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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힘이 되는 지혜
낮추면 귀해지고, 높이면 천해진다 오늘 새롭게 태어나라 아픔은 희망이다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마음 2장 복이 되는 마음 나를 세일하세요 바가지도 감동이다 속아주는 즐거움 적은 돈, 큰 공덕 3장 결핍 없는 인생 인생은 셀프다 마음, 천 년의 보배 바보 아닌 바보 머무는 곳에 주인이 되면 4장 새로워지는 나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혼자가 아니어서 둥근 조약돌 함께 살면서도 몰라 궁금한 팔자, 바꾸는 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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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겪는 갈등과 괴로움은 당연한 게 아니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수 있고, 아무리 속상해도 평온할 수 있어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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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왜 사시나요?” 정말 우린 왜 살까요? “그런 건 왜 궁금하신데요?”
“괴로워 죽겠습니다. 너무너무 힘든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멋진 답을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질문을 하셨겠지만, 과연 왜 사는지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저에게 상담을 청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무언가 답답한 게 있는 분들이지,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분은 별로 없어요. 백년도 못 되는 짧은 인생이라 하지만, 한평생 살다보면 별별 일을 다 겪습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보니 사람 때문에 힘들 때도 있고, 돈 때문에 힘들 때도 있어요. 세상이 발전하면 할수록 더 행복해져야 할 텐데 우리는 왜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는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야 할까요? 어쩌면 이것은 영원한 숙제일 수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절에서 법문을 할 때도 자연히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되더군요. 눈만 뜨면 마주하는 남편과 아내, 이보다 지중한 인연이 어디 있겠어요?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이보다 감사한 인연이 또 어디 있겠어요? 가족이 행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도 행복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돼고, 가족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인생 이야기를 하게 돼요. 어차피 함께하는 세상, 이왕이면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것이지요. 이 책은 그런 이야기들의 모음이에요. 책장을 넘기다보면 중간 중간에 여러 가지 사연들도 나옵니다. 아내를 끔직이도 아끼시던 분 이야기, 오로지 감사만을 말씀하시던 분 이야기도 있고, 참으로 훌륭한 고승들 이야기도 있어요. 물론 저의 어린 시절 추억도 있고, 머리 깎고 출가해서 행자생활 할 때의 경험담도 있고, 수행자로 살면서 이런저런 망상을 피우던 부끄러운 이야기도 있지만, 저를 찾아와 하소연하던 분들의 인생고민도 있어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원합니다. 이런저런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편안하고 당당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제 그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