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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만무방」
김동인 「배따라기」 하근찬 「흰종이수염」 안국선 「금수회의록」 오영수 「요람기」 전광용 「흑산도」 조세희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박완서 「시인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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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의 구성 체제
(1단계-생각해 볼까요?) 작품을 읽기 전에, 작품의 주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생각할 거리를 제시한다. (2단계-소설 전문) 각색 또는 윤문되지 않은 소설 전문을 실어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중학생들에게 생소한 지명이나 사투리, 한자말이나 옛말 등의 어려운 낱말에는 각주를 달아 작품의 이해를 도왔다. (3단계-작가 소개) 대개 작가의 생애는 작품 이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몇 줄의 간단한 작가 약력으로는 작품세계를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다. 작가의 생활환경이나 체험, 그로 인한 사상적 배경과 작품 경향 등 가능한 한 자세하고 친절한 작가 소개를 담았다. (4단계-이야기 흐름) 정확한 소설 읽기를 위해 줄거리를 자세히 정리하여 이야기 흐름을 파악하도록 한다. (5단계-소설 산책) 작품 속의 시대적 사회적 배경, 소설 속의 주요 소재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깊이 있는 감상을 돕는다. (6단계-소설 교실) 시험에 자주 출제되거나, 고학년 진학을 대비하여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소설 개념, 예를 들어 소설의 갈래와 시점, 문체, 묘사와 서술, 풍자와 해학 등을 인용문과 함께 설명해 놓았다. (7단계-또 다른 이야기)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소개 및 작품 이해의 팁을 제시한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문학 상식을 제공한다. (8단계-생각해 보기) 작품을 토대로 논술과 연결되는 4~5가지 문제를 제시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한다. ■ 수행평가 및 각종 모의고사 대비하기 《빵샘과 함께 읽는 교과서 소설》시리즈는 위와 같은 구성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한 작품을 배우더라도 스스로 작품의 주제를 파악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유도하였다. 이로써 창의적인 과제 해결이 중요한 수행평가와 고학년 논술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여러 학교가 동시에 치르는 모의고사 대비도 염두에 두었다. 다양한 작품이 지문으로 출제되는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지정한 교과서에 실린 작품만 공부해서는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전종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가운데 중요한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이해시킴으로써 각종 모의고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다양한 배경지식과 심화학습으로 꾸린 해설 수록 작품들은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시대적 배경이 폭넓다. 즉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산업화 시기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시대적, 사회적 배경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소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한국전쟁의 과정과 실상을 모른다면 하근찬의 「흰종이 수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고, 일제 강점기의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대해 모른다면 현진건의 「고향」을 제대로 음미할 수 없다. 이 책의 해설에서는 그러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작품 이해에 반드시 필요한 해설을 담았다. 일제 강점기의 동양척식주식회사, 일본의 만주 이주 정책과 국어(일본어) 상용 정책, 태평양전쟁과 징용, 1920~30년대 서울(경성)의 풍경, 또한 한국전쟁의 과정, 피난민의 현실, 38선과 휴전선의 차이, 전쟁 이후의 생활 풍경 등의 배경 자료를 읽다 보면, 소설 이해뿐만 아니라 나아가 한국 역사의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정통 문학 이론과 재미있는 문인들의 일화 이 책에 실린 방민호 교수의 해설은 초등학교 6학년~중1, 2,3학년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소설의 구성 단계, 풍자, 상징, 시점, 문체, 서술과 묘사 등 시험에 자주 나오는 소설 용어들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쉽게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설과 관련된 흥미 있는 이야깃거리를 제시하여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높였다. 예를 들어 사춘기 소년 소녀의 순박한 사랑 이야기인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의 연애사는 어땠을까?(「녹주야, 사랑한다!」) 또 두 주인공의 우정을 그린 「학」의 작가 황순원은 어떤 우정을 나누었을까?(「황순원과 박목월의 아름다운 우정」), 일제에 탄압 받는 우리 민족의 비극을 그린 「고향」의 작가 현진건은 어떻게 일제에 대항했을까?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서 지운 일본 국기」) 이렇듯 흥미 있는 일화들을 소개함으로써 해당 작품의 주제를 환기시키고 소설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