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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정가제 Free EPUB
eBook 그녀에게선 바람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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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진
해냄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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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성찰:많이 흔들려본 나무가 더 깊게 뿌리를 내린다
2003년, 열기 속의 인디애나|스무 살, 혼돈의 시작|너 자신을 알라, 세상의 중심에서|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저지를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해|뭘 모르니까 했지!|도전하는 자, 막을 자 없다|운명적인 만남, 모토로라|아, 여기가 바로 내가 일할 곳!

2장 도전:나는 프로페셔널이다
가슴 벅찬 그 아침의 풍경|‘언니’들과 치른 화장실 면접|첫 테이프를 잘 끊어야지|결혼은 ‘언제’가 아니라 ‘누구’와 하는가가 중요하다|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결혼, 전쟁이 시작되다|남는 건 경험, 주저없이 덤벼라|내 삶의 등불, 나의 영원한 멘토|급할수록 방향을 정하고 달려가라

3장 열정: 삶의 균형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나이가 무슨 상관이랴|제대로 사람을 키우기 위해|조미진은 ‘예외’가 아니다모토로라의 날라리 부장|나는 슈퍼우먼이 아니다|인민재판이 따로 없다|‘단체’보다는 ‘개인’을 공략하라|치마 두른 죄?|아이, 혼자 키울 수 없다|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은|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라|몸집이 커지면 큰 물에서 놀아야

4장 비상:세계는 나를 부르고, 나는 꿈을 부른다
1996년, 모토로라 본사로 향하다|여보, 얘들아 너무 미안해|글로벌 프로페셔널의 조건|‘다른 것’을 내 것으로|리더십 원칙은 국경을 초월한다|나한테 크게 말하지 않아도 돼요|미은 탐욕적인 기회주의자?|공존의 제1법칙, 나누어라|글로벌 패밀리로 살아가기 위해|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기도, 눈물, 그리고 행복

5장 전환:성공의 원칙은 국경을 초월한다
떠오르는 대륙, 중국으로|중국에서의 첫날|대륙과 비즈니스하는 여자|베이징의 용감한 세 남자|당신들과 함께하겠습니다|찐따에 짜화, 만따에 웅화|시련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위기는 시작의 다른 이름일 뿐

6장 나눔: 인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다
뱀의 머리에서 용의 꼬리로|이제는 가족과 나눠야 할 때 |어머니, 나의 어머니 마흔, 다시 나를 증명하기 위해|Dual Career의 원칙|실패가 나를 키운다 |내 작은 힘이 보탬이 된다면

조미진이 들려주는 셀프 매니지먼트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경력계발과 삶의 균형

저자 소개

저자 : 조미진
1985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 교육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모토로라코리아 입사. 기업교육 전문가로 활동 시작 1987년 모토로라코리아와 모토로라 유니버시티에서 기업교육 전문가로 활동하였고 1995년 상무 승진 뒤, 본사 디렉터로 발탁되어 1996년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1998년부터는 중국을 비롯한 모토로라 유니버시티의 동북아시아 담당 임원이 되었으며 2002년 미국 본사로 돌아온 후, 2004년 현재 모토로라 개인통신사업본부 상무로 활동하며 남편과 두 아들과 시카고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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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08MB ?
ISBN13
9788973376131

책 속으로

얼마 되지 않은 거리를 가는 동안 별별 상상을 다 했다. 일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에서부터 유괴라는 방정맞은 생각까지, 온 지옥을 헤맨 느낌이었다. 아이를 본 순간 후들거리는 다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주저앉아 눈물을 터뜨렸다.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아이를 안고서는 울음 반, 노여움 반 섞인 목소리로 야단을 쳤다.
“너 또 그렇게 없어지면, 엄마 죽는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다치거나 잃어버리거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크고 작은 사고가 생긴다. 그런데 일하는 엄마에게는 그 스트레스와 책임이 몇 배로 더 무겁게 다가온다. 나 역시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있었다.
누구에게 맡겨도 걱정, 떼어두고 온 아이를 생각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허다했다. 엄마가 이것저것 챙겨주지 못해서 아이가 정서불안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자면 끝이 없었다.
이제 남편보다 훌쩍 큰 사내아이 둘을 보고 있으면, 잘 커주어서 고마운 마음뿐이다. 아이 키우는 데 있어서 정답은 없다. 하지만 엄마가 지나친 죄책감을 가지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아이를 지나치게 감싸게 되거나 혹은 엄마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아 아이에게 신경질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와 나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공백을 줄이기 위해 세심하게 서포트 시스템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틈틈이 짬을 내어 꼭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그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 뜨겁게 사랑해 주어라.

---p.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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