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여자들이 제일 맛있어 하는 밥은 무슨 밥일까? 정답은 남이 해주는 밥이다. 여자나이 40이 되면 휴가철 콘도에서 싱크대 모서리도 보기 싫고, 50이 되면 설거지통에 손 담그기가 싫어진다고 한다. 땅은 3년마다 1년을 쉬게 해야 작물이 잘 자라고, 개구리가 움츠리는 것은 더 멀리 뛰기 위해서라고 한다. 주부에게도 쉼이 필요하다. 그것은 가족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다. 자신이 편안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성학자 오한숙희
나를 비롯한 여성들은, 전업주부이든 직장여성이든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하루 24시간 내내 보살핌과 배려의 감정적 노동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한계는 있는 법, 그 팽팽한 긴장의 줄이 끊어지는 순간, ‘도대체 난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란 강렬한 의문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때를 위한 ‘구급’ 지침서로 이 이상 더 적합한 책이 있을까.
-『여성신문』편집장 박이은경
정말 맘에 드는 책이다. 젊은 여성들이 이 책을 읽고 그들의 고통을 치유할 방법을 찾기 바란다. 나이든 여성들이라면 평생에 걸친 관계들을 무너뜨리지 않고도 자신의 영혼을 보살필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페퍼 슈워츠(사회학자이자 『동갑내기와의 사랑: 친구와 결혼하여 성공하는 법』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