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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 길
나의 언어는 바람이 가져다 준 꽃이다
김중권
미네르바 2019.07.29.
베스트
시/희곡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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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_4

제1부 너의 밤 _13
짝사랑 _14
그리움 1 _15
기다림 1 _16
소망 _17
기다림 2 _18
사랑 1 _19
고백 _20
꿈 _21
꿈에 _22
동행 _24
가슴앓이 _26
설레임 _28
4월에는 _30
사랑의 기억 _32
잠에서 깬 후 _34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 _36
널 _38
인연 그리고 세월 _39
그대에게 가는 길 1 _41
그대에게 가는 길 2 _44
그대에게 가는 길 5 _47
그대에게 가는 길 6 _50
그대에게 가는 길 7 _52
그리움 2 _55
너 _57

제2부 생일 _61
사랑에게 _62
첫인상 _67
결혼기념일 _69
약속 _71
여행 _74
그대에게 1 _77
행복 1 _79
순애보 _81
변함없는 사랑 _84
그대에게 2 _88
작은 소망 그리고 행복 _90
행복 2 _96
당신이 좋다 _99
네 생각 _101
인연 _102
언제 왔을까 사랑이 _104
사랑 3 _105
그랬으면 좋겠다 _106
생일 2 _108
사랑 2 _109
일심동체 _111

제3부 자화상 1 _115
고향 2 _117
가을의 시 _119
과오 _120
작업 _121
잠 _124
가을 속에서 _125
최선의 적용 _127
카페 딩동 _128
시의 형태 _130
어머니의 가난 _131
시인의 마을 _133
시집을 읽다 잠이 들다 1 _135
시집을 읽다 잠이 들다 2 _137
새벽 산책 _139
새벽 _142
동창회 _144
언어의 유희 _146
흑백 사진 _149
추억 _151
가을 _153
고뇌 _155
세속 _158
가위눌림 _160
향수 _162
방황 _164
열망 _166
시대의 양심 _168
세월호 _170
해맞이 _171
이른 봄비 _172
산책 _174
타협 _176
건망증 _178
단절 _180
자화상 2 _181
고독 _182
세월 _184
허무 _185

저자 소개 1

‘시의 힘은 영혼을 마비시키고 마법을 건다’고 고르기아스는 말을 했다. 나는 마법에 걸렸다. 그리하여 수단과 목적도 없이 책이 좋았다. 연유와 논리도 없이 마구잡이로 책에게 흡입되었다. 하얗게 순하던 어린 시절로부터 거친 삶의 풍파에 맞서는 지금껏 마법의 언어에 빠져 헤맨다. 카이로스의 날개를 찾으려고 밤을 새고, 크로노스의 시간을 잡으려고 애를 태웠다. 하지만 내 언어 위에 뽀얗게 쌓인 사유의 먼지는 초등학교 시절에 만난 향토 사학자의 고택에 숨어있던 책의 다락방에서 날아왔다. 다락방에서 만난 책의 소리는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미명의 매력처럼 나를 잡아끌었다.
‘시의 힘은 영혼을 마비시키고 마법을 건다’고 고르기아스는 말을 했다. 나는 마법에 걸렸다. 그리하여 수단과 목적도 없이 책이 좋았다. 연유와 논리도 없이 마구잡이로 책에게 흡입되었다. 하얗게 순하던 어린 시절로부터 거친 삶의 풍파에 맞서는 지금껏 마법의 언어에 빠져 헤맨다. 카이로스의 날개를 찾으려고 밤을 새고, 크로노스의 시간을 잡으려고 애를 태웠다. 하지만 내 언어 위에 뽀얗게 쌓인 사유의 먼지는 초등학교 시절에 만난 향토 사학자의 고택에 숨어있던 책의 다락방에서 날아왔다. 다락방에서 만난 책의 소리는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미명의 매력처럼 나를 잡아끌었다. 헤아리기 어려운 까만 언어 사이에서 잠든 적도 있었다. 어둠이 가득한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문자가 언어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 언어의 이야기를 받아 적기 시작했다. 문자, 언어, 소리를 글로 옮기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라도 된 것처럼 이상한 시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다. 그 때부터 작은 벌레처럼 언어와 언어의 푸른 마디에 아늑한 움을 만들어 지금껏 살고 있다. 나는 나만의 언어에 움을 틔우고 행복을 느낀다. 내가 품고 있는 야릇한 행복어의 뭉클거림이 그대에게 가기를 바란다.
E-Mail : kjk65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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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36g | 128*188*13mm
ISBN13
9791155890202

출판사 리뷰

내 삶은 그대로 인해 미소다!

시간을 거슬러 잊혀 지지 않는 미소와 삶은 언어와 이미지로 탈바꿈한다.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철학적으로 바꾼다. 시인의 감성과 고뇌는 ‘그대에게 가는 길’로 온전히 스며들었다. 그리하여 ‘그대에게 가는 길’은 플랫폼에서 하나의 길을 건너 또 다른 길로 옮아가려는 꿈이다. ‘그대에게 가는 길’의 언어에는 어제의 신음소리가 난다. ‘그대에게 가는 길’의 이미지에는 오늘의 미소가 피어난다. ‘그대에게 가는 길’의 행간의 오솔길을 따라 오늘, 그대에게 가는 길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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