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22,000
22,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에드바르 뭉크의 삶과 예술
생의 불안과 고독 - 프랑스에서 쓴 미공개 일기
자유도시의 사랑
구스타프 시플러에게 보낸 편지
알파와 오메가
수난의 역사

연보
작품 목록

저자 소개 3

에드바르 뭉크

관심작가 알림신청
 
노르웨이의 거장 에드바르 뭉크는 현대인의 내면적인 갈등과 불안, 공포, 애정 등의 감정을 격렬한 색과 왜곡된 선으로 표현한 새로운 미술 운동의 선구자로, 20세기 초에 주로 활동하던 독일에서 일어난 표현주의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8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생의 과업이던 ‘생의 프리즈’ 연작 속에 불안, 고통, 사랑 그리고 죽음을 주제로 마치 변주곡을 써나가듯 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수많은 작품을 완성해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고독과 불안 그리고 몇 번이나 재발된 정신분열증으로 고통받은 뭉크의 삶은 그 자체가 하나의 연작 ‘프리즈’이다. 뭉크가 남긴
노르웨이의 거장 에드바르 뭉크는 현대인의 내면적인 갈등과 불안, 공포, 애정 등의 감정을 격렬한 색과 왜곡된 선으로 표현한 새로운 미술 운동의 선구자로, 20세기 초에 주로 활동하던 독일에서 일어난 표현주의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8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생의 과업이던 ‘생의 프리즈’ 연작 속에 불안, 고통, 사랑 그리고 죽음을 주제로 마치 변주곡을 써나가듯 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수많은 작품을 완성해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고독과 불안 그리고 몇 번이나 재발된 정신분열증으로 고통받은 뭉크의 삶은 그 자체가 하나의 연작 ‘프리즈’이다. 뭉크가 남긴 여러 형태의 글(일기, 편지, 우화집)과 그의 긴 여정이 담긴 회화와 판화 작품을 통해 뭉크의 예술 세계와 정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1967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1990년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독일로 건너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수업했으며, 1992년 겨울 학기부터 1994년 겨울 학기까지 카셀 대학교에서 예술학(미술사학) 전공, 철학·독문학 부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보쿰 대학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학에서 동양철학을, 대학원에서 드라마를 공부했다.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현재 ㈜도서출판다빈치 대표로 있다.

박성식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30g | 153*224*30mm
ISBN13
9791155100790

책 속으로

그 음악과 색채들이 나를 사로잡았다. 생각은 가벼운 구름을 타고 그 감미로운 선율을 따라 환희와 광명의 소리 세계로 들어갔다. 나는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을 것만 같다. 나는 그것이 아주 쉽게 이루어지리라는 느낌을 받았다. 마술을 부리듯 내 손 안에서 창조되어질 것 같다. 그래, 두고 보면 알 것이다.
--- pp. 49~50

열차가 센 강 위에 놓인 다리를 지나 달리고 있었고, 그 뒤엔 하얗고 투명한 연기가 뒤따랐다. 열차는 셋방살이가 즐비한 지역을 지나 멀리까지 진동을 몰고 갔다.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이 하얀 태양 빛 아래에서 고요해졌다.

다시 어둠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어둠이 잔잔하게 퍼지면서 내리깔렸다. 커튼 사이의 빛 줄기가 희미하게 변한다. 나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었다. 이 얼마나 찬란한 생명인가.
--- p. 66

이 그림들이 낮과 밤을 새워서 만들어낸 생산물임을, 피와 신경을 대가로 지불한 것임을 그들은 모른다. 그리고 그 화가들은 이런 그림들을 계속해서 그릴 것이고, 그 정도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관객에게는 졸렬하게 비치겠지만, 화가들의 움직임은 점점 더 정열적으로 되어간다. 그렇다, 이것은 곧 미술이 찬사 받을 땅으로 가는, 미래의 회화로 가는 길이다. 왜냐하면 화가는 이 그림들에 자신의 가장 값진 것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혼을, 슬픔과 기쁨을. 화가는 심혈을 기울인다.
--- pp. 100~101

1892년 1월 14일, 니스에서
너는 대작을 완성해야 한다. 불멸의 대작이 네 손에서 나와야 한다. 그래, 나도 알고 있다. 그러나 너는 네 심장을 휘감고 있는 그 뱀을 뿌리칠 수 있나? 아니, 너는 결코 할 수 없어.
--- p. 112

지금은 도처에서 행복이 저를 보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제 안에서 강한 힘을 느낍니다. 그런데 저를 에워싸고 있는 병마가 느껴질 때면 약간의 아픔을 느낍니다. 그 병마는 제가 최고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기사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진심으로 가족의 안녕을 바라며.
당신의 에드바르 뭉크

--- p. 203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