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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이상李箱을 읽다
김병호
문학수첩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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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은,
이름없는 풍경
우리는 별이었다
한여름의 폭설
사소해서 무고한 듯
고비
공일
꽃나무가 잊어버린 일
저녁의 계보
섬이었거나 산이었거나 혹은 늙은 고래이었거나
우주의 가난
세상 끝의 봄
수상한 꽃나무
침례교회가 있는 굘목
여름의 바깥
재개발 지구
편서풍
사랑의 소멸
달과 날과 밤이 낳은 파랑 속에
서리 내린 물가의 집
겸상
첫눈
쿨럭쿨럭
버려진 화분
누가 다녀가는지
시를 신고

엉거주춤
그새
동백
네게 줄 이름이 없어
열하일기
창밖의 남자
강변북로
당나귀를 위한 시간

별들의 합창
어떤 궤도
누가 이곳까지 차갑고 슬픈 저 눈을 끌고 왔을까
창가
팔월의 악기
우주사막
육교
눈 쌓인 둥지의 새들은
하루 종일 노랑
꽃놀이
꽃들은 어디로 갔나
달의 정원
여름밤을 해찰하다
산수유 그늘
겨울나무 아래에서
낯선 항해
꽃무덤
어느 싸움의 기록
그물을 거둔 자리
당신의 서쪽
마흔
검은 구두

해설 - 직유와 사랑

저자 소개 1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월간문학』 신인상, 200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현재 반연간 『문학수첩』과 계간 『시로여는세상』의 편집위원과 주간으로 활동하며, 협성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집 『달 안을 걷다』, 『밤새 이상을 읽다』, 『백핸드 발리』, 『슈게이징』, 비평집 『주제로 읽는 우리 근대시』, 『시라는 질문』 등을 펴냈다.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윤동주상 젊은작가상’, ‘동천문학상’, ‘시와함께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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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2쪽 | 196g | 128*208*20mm
ISBN13
97889839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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