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_ 거래절벽을 대비하는 단 하나, 결국은 땅이다!
Chapter 1 땅을 보면 꿈이 보인다! 여자 나이 서른일곱,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다! 누구 엄마, 몇 호 아줌마에서 부동산 사무실 소장님으로 실패에도 기준점이 있다 실패는 뼈아픈 고통만을 주지 않는다!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훔치자 돈의 흐름을 보면 좋은 땅이 보인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실전 노하우 Chapter 2 부동산 중개업 삶을 업 시키다 자격증 하나로 시작된 도전 초보 공인중개사로 첫 출근을 하는 당신에게 당신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라 배움을 습관화 해야 하는 이유 초보 투자자들의 '실수'가 '실패'로 이어지는 이유 맹지, 들어는 봤는가? Chapter 3 부자엄마 부동산 수업일기 차익형 부동산 VS 수익형 부동산 상가입찰, 어디까지 해봤니? 상가입찰의 기본 투자가 투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업지 중개란 무엇인가? 악어와 악어새처럼 상가의 업종 특성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잔꾀부리는 사람들 언제나 오르기만 하는 것은 없다 Chapter 4 성공과 실패는 한 끗 차이다 인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바람에 흔들려도 괜찮아요, 다만 종목 선택은 신중하게 개발, 부동산의 꽃인가? 남들 다하는 개발, 나도 한 번? 사람을 부르는 호칭부터 점검하라 텐트 하나로 대어를 건지다 에필로그 |
|
공부를 시작하면서 사회생활이랄 것까지도 없는 그런 모든 모임활동을 끊었다. 모든 집중력을 공부에 쏟았다. 그렇지만 학교를 졸업한 뒤로 십 년 이상 책 한 권 제대로 손에 잡아보지 않고 살았으니 당연히 머리는 굳어 있었다. 외워야 하는 법들은 아무리 외워도 돌아서면 백지로 남았다. 조금만 봐도 눈에 무리가 가고 허리가 아팠다.
--- p.27 간절함에는 막다른 골목이 없다. 나는 한동안 마음을 비우고 책에만 몰입했고, 그 결과 실패가 결코 실패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쇠는 담금질을 하면 할수록 단단해지고 더 좋은 쇠가 되어 좋은 칼이 되기도 하고 단단한 호미가 되기도 한다. 대장장이가 힘들다고 해서 담금질을 소홀히 하면 좋은 연장이 나오기는 힘든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다. --- p.41 부동산은 철저한 영업의 업무다. 누구나 내 재산은 꼭 지켜야 하고 중요하다. 이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느끼는 점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계약을 할 손님이라면 누구나 친한 부동산과 거래를 한다. 가까이 지내는 부동산이 많을수록 거래량도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매물 가격은 집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조율을 통해 맞출 수 있다. --- p.68 중개업을 하면서부터 적은 돈에 맞춰 상가를 매입하러 오는 손님들에게는 강력하게 얘기한다. 똑똑한 놈 하나만 하든 아니면 적은 돈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도 있으니 천천히 알아보고 결정하라고. 그런데 손님들은 내 말뜻을 이해하는지 아니면 귓등으로 흘리는지 모르겠지만 돌아오는 답들이란 게 엉뚱한 부동산에 가서 당당하게 계약을 하고 와서 임대를 의뢰한다. 이럴 땐 참으로 황당하다. --- p.105 |
|
늦지 않았다, 자격증은 내가 가진 최고의 무기다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 뒤 동네 전업주부들과 모여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던 서른일곱 살의 필자. 아끼고 아껴도 통장은 늘 바닥을 긁고, 연예인의 사생활이며 아이들 교육에 대한 허망한 이야기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이렇게 세월을 보내다가는 집 한 칸 마련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간관계에 서툴고 사회생활이라곤 해본 적 없는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결국 부동산 중개사 시험에 도전! 모임을 끊고 휴가를 포기하며 공부해 1년 만에 자격증을 손에 쥐게 되었고 낯선 부동산중개업에 뛰어들게 된다. 낯가리고, 사회생활 경험이라곤 1도 없던 주부에서 공인중개사로 부동산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던 날, 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문외한이었을 뿐.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필자는 남아도는 시간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습관이자 무기로 정보를 모아 정리하는 데 투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차츰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익혀가게 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이었다. 이 책은 서른일곱에 처음으로 부동산중개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도전하고, 서툴고 무지하고, 가정을 꾸리며 인간관계에 서툴던 필자가 부동산중개업을 천직으로 여기며 당당히 서기까지 겪었던 경험들의 엑기스다. 17년차 부동산중개사이자 부동산 투자자로서 입지를 구축하기까지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고 좌충우돌하며 경험하고 배웠던 자신만의 생존노하우와 깨달음을 진솔하게 전하면서 중개사는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지식, 그리고 투자에 실패하는 이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베테랑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까지 경험하고 배웠던 살아 있는 코칭으로 부동산중개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영업비결을 알려주는 한편, 초보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의하고 명심해야 할 투자에 대한 조언들 또한 가득하다. 이는 부동산중개사의 소명은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주는 것이라 믿기 때문이며, 그런 마음이 필자를 신뢰받는 중개사로서 오늘도 열일 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다른 부동산 관련서적들과 완전히 궤를 달리 하는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