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기도응답의 장벽
2. 모세의 기도를 듣지 않으심 3. 뻔뻔스러운 기도 4. 죽기를 구하는 선지자 5. 공동묘지 기도 모임 6. 사후 세계에서의 기도 7. 탐욕적인 기도 8. 기도의 값비싼 대가 9. 기도와 고난 |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필요를 소홀히 하므로 하나님을 섬기는데 많은 시간과 정력을 잘못 소모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기진맥진한 상태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길 수가 없다. 우리 역시 낙심하여 불행에 빠지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영적인 일은 바로 '쉬는 것'이다..
--- p.69 |
하나님의 뜻과 어떤 게임을 하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뻔뻔스러움과 거짓 확신과 자기 뜻대로 행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죄를 인정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 땅을 정복하도록 그들을 도우실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뻔뻔스러움이 있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경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뜻을 완전하게 주장했고 원수들과 싸우고자 자신만만하게 나아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들은 완전히 패할 수 밖에 없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 밖에 있을 때조차도 하나님이 항상 우리를 도우실 것이라고 과신해서는 안 된다. 죠지 맥도날드는 말했다. "사람이 하나님없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는 비참하게 실해하고 말 것이다. 설령 성공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비참한 모습일 뿐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음으로 인해 우리가 자주 실패를 당하는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의 뻔뻔스러움과 방자함 속에 우리를 그대로 방치해 두신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항상 후회할 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우에 있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하여 그들은 실제로 비참하게 패배하였다. --- p.51 |
자기를 죽이겠다고 한 이세벨의 살인 계획을 전해들은 엘리야는 살기위해 도망쳤다. 그는 이스르엘에서 이스라엘의 외곽지대인 브엘세바까지 약160km정도를 달아났다. 앞에서 엘리야 행한 능력있는 역사를 미루어 볼때 어떻게 그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실 것을 신리하지 않고 이세벨을 피해 도망쳤는지 참으로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는 맞서서 싸우기 보다는 그저 광야로 도망가서 죽기를 구했던 것아다
--- p.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