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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심리학과 종교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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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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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차 례


머리말 5

제1장 무의식의 자율성;
The Autonomy of the Unconscious Mind 11

제2장 도그마와 자연적 상징;
The Autonomy of the Unconscious Mind
Dogma and Natural Symbols 67

제3장 자연적 상징의 역사와 심리;
The History and Psychology of a Natural Symbol 123

【주(註)】 189
1. 무의식의 자율성 / 189
2. 도그마와 자연적 상징 / 195
3. 자연적 상징의 역사와 심리 / 203

저자 소개1

칼 구스타프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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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Gustav Jung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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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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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0.62MB ?
ISBN13
9788974531881
KC인증

출판사 리뷰

“종교가 무엇이냐? - C. G. 융(Carl Gustav Jung)”

‘종교가 무엇이냐’ 하는 문제를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이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융의 『심리학과 종교』라는 책은 그런 면에서 매우 적합하다.
특히 이 책은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종교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본서의 제1장에서는 임상심리학의 근본문제와 임상심리학과 종교 사이에 존재하는 여러 관계에 대하여 서론적인 설명을 하고, 제2장에서는 무의식 가운데에 순수한 종교적인 기능이 존재하고 있는지를 확증하는 여러 사실들을 논하며, 제3장에서는 무의식 과정 가운데에 나타나게 되는 종교적 상징의 문제를 논하고 있다.
내가 여기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일상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문제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한 전문가로서 내가 말하고 있는 심리학의 방법론적 입장을 충분히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입장은 철두철미하게 현상학적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내가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현상이나 사건이나 경험, 요컨대, 사실에 국한하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 서서 말하는 진리는 사실이며 판단이 아닙니다. 예컨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한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모티브가 있다고 할 때, 심리학은 그러한 관념이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질 뿐이지, 이러한 관념이 어떤 의미에서 진실이냐, 거짓이냐, 하는 문제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러한 관념이 존재하고 있는 한에서 심리학적으로 그 관념은 진실이라고 말합니다.
심리학적인 존재는 그 관념이 단지 한 개인 안에서 생겨나고 있는 한에 있어서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관념이 〈일반적 합의(consensus gentium)〉에 의하여 한 사회 전체에 걸쳐 설립되었을 때에는 객관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입장에서 심리학을 보는 하나의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어디까지나 종교현상의 심리적인 측면 혹은 심리적 차원의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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