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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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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봤죠?」
「전부 다」 잭의 입술이 그녀의 목을 지나 섬세한 쇄골에 닿았다. 「당신의 전부를 봤소」 캐시는 깊게 숨을 내쉬며 그에게 몸을 기댔다. 긴장이 사라졌다. 「다시 키스해줘요」 입을 벌리며 캐시가 말하자, 그의 자제력은 날아가 버렸다. 신음소리를 내며 잭은 그녀에게 다시 키스했다. 「이러면 안돼」 그는 몸을 비틀어 빼며 말했다. 「지금 당장 집으로 가지 않으면, 더러운 바닥을 뒹굴게 될지도 모르오」 그녀가 바닥을 흘낏 보고는 그를 쳐다보았다. 「침대로 가는 게 더 좋겠죠」 잭은 그녀의 부풀어오른 입술을 손가락으로 눌렀다. 「생각을 바꾸지마시오」 ---본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