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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를 풀자
제1장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제2장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제3장 심장병과의 싸움, 상대가 빗나갔다 제4장 콜레스테롤로 심장병 위험 예측 못한다 제5장 ‘LDL콜레스테롤’은 혈관 염증의 지표일 수 없다 제6장 죽상동맥경화증, 콜레스테롤이 부르는 것 아니다 제7장 심근경색, 모두 관상동맥 협착으로 오는 것 아니다 제8장 콜레스테롤-심장병 가설에 의문을 던지는 ‘일본 패러독스’ 제9장 콜레스테롤 레벨을 낮춘다고 심장병 치료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 제10장 콜레스테롤과 관련한 오해의 근본 원인: 동물성 지방에 대한 잘못된 제11장 건강한 대사 지표로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공복 시 중성지방 수치를 사 용해야 한다 제12장 콜레스테롤 레벨을 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정당한가? 제13장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제14장 콜레스테롤 레벨이 높아지는 진짜 이유들 제15장 콜레스테롤 레벨을 정상화시키는 방법 몸속 대청소 /건강한 식사 /스트레스 관리 콜레스테롤 레벨을 낮추는 영양보충제들 운동 /금연과 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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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를 풀자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뇌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에 잘 걸린다는 생각 때문이다.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를 한 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보다 조금이라도 높게 나오면 의사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를 당장 낮춰야 한다고 겁을 준다. 신문 잡지나 TV 방송 등에서도 이런 의사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받아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콜레스테롤이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원인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이는 마치 비록 틀린 말이라고 해도 계속 같은 소리를 들으면 그것이 사실인양 믿게 되는 현상을 낳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이를 심리적 세뇌 공작이라고 하는데 세상에는 이와 같이 잘못된 가짜 뉴스가 버젓이 횡행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종종 벌어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스스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와 같은 거짓 가짜 뉴스의 세뇌공작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살 수밖에 없다.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위험을 퍼뜨리는 것도 그렇지만 콜레스테롤에 관해서도 역시 이와 같은 잘못된 주장들이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대중들은 물론 상당수의 의사들조차 이런 가짜 뉴스에 세뇌당해 틀린 주장들을 철썩 같이 믿고 있다. 이는 분명 잘못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실인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살아 맴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 속히 이와 같은 잘못된 거짓 주장들을 바로잡고 올바른 진실을 받아들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왜냐하면 잘못된 소식을 믿고 쓸데없이 달걀, 육류 등과 같은 건강한 식품을 졸지에 나쁜 식품으로 오해하고 이를 먹지 않음으로써 건강을 잃거나 질병을 치유하는데 있어 지름길을 놔두고 먼 길을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몸에 매우 소중한 콜레스테롤 레벨을 강제로 낮추겠노라며 불필요한 합성 약물(일명 고지혈증 약)을 먹으며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며 사는 아직도 덜 계몽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사람들의 애처로운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그들에게 제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정신차려 진실을 보라고 알려줘야겠다는 책임감을 다시 느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이 깨닫고 터득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그들을 계몽시키는 일은 우리 사회에서 한 자라도 더 배운 사람의 의무이자 역할이라 생각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나는 5년 전에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에 대한 오해풀기”란 책을 썼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나의 책을 무시하고 잘못된 관념에 사로잡혀 건강을 해치고 있다. 또한 이 주제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좀 더 쉽게 써 달라는 환자들의 요청도 있고 해서 이렇게 다시 같은 주제를 놓고 새로운 책을 쓰게 되었다. 양생 의사 정윤섭 --- '저자 서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