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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5
한국어판 서문 11 제1장 AI는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0. 이 장에서 설명할 것 17 1. 화이트칼라는 어떤 사람들인가? 18 2. 2015년: 핀테크 원년 20 3. 2020년: 스마트머신의 시대가 온다 22 4. 2025년: 언어의 장벽을 넘어설 때 25 5. 2030년: 인간 수준의 AI의 출현? 28 6. 기술적 특이점singularity은 올 것인가? 31 제2장 AI의 역사를 통해, AI의 정체를 밝힌다 0. 이 장에서 설명할 것 37 1. 인간의 사고를 기계화하려는 시도 38 2. 컴퓨터의 탄생 48 3. 20세기의 AI: 인간의 사고는 논리적 추론인가? 53 4. 20세기의 AI 연구는 왜 실패했는가? 59 제3장 기계학습과 심층학습: 인간의 직관을 재현할 수 있을까? 0. 이 장에서 설명할 것 65 1. 기계학습: 직관적인 사고를 하는 AI 66 2. 강화학습: 쾌감을 추구하는 AI 69 3. 인공신경망: 사람의 신경계를 모방한 AI 76 4. 심층학습: AI 붐을 일으키다 79 5. DQN: 직관적 사고에 근거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다 92 제4장 범용AI: 인간 수준의 AI는 실현 가능한가? 0. 이 장에서 설명할 것 97 1. 범용AI란 무엇인가? 97 2. 전뇌 복사: 인간의 뇌를 복사할 수 있을까? 103 3. 전뇌 아키텍처: 공학적으로 뇌의 기능을 모방할 수 있는가? 108 4. 전뇌 아키텍처는 인간의 뇌를 어디까지 따라잡을까? 111 제5장 AI는 인간의 지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가? 0. 이 장에서 설명할 것 119 1.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와 인간의 자유의지 119 2. 자기보다 똑똑한 AI를 만드는 AI는 있을 수 있을까? 129 3. 진화적인 시뮬레이션으로 똑똑한 AI를 만든다. 133 4. 사람보다 똑똑한 AI를 설계주의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135 제6장 터미네이터는 현실화될 것인가? 0. 이 장에서 설명할 것 139 1. AI의 폭주와 반란 139 2. 어떻게 해야 로봇의 반란이 성공할 것인가? 143 3. 로봇의 광포함에 대해 146 4. 안드로이드는 쾌감원칙을 벗어날 수 있을까? 152 제7장 AI에 의식은 머물 것인가? 0. 이 장에서 설명할 것 157 1. 의식과 개별 감각질 158 2. 이 물리 세계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161 3. 퀄리아, 뇌, 자유의지 174 4. AI에게 아픔과 감정 181 맺음말 187 역자후기 195 |
井上智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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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주제로 삼은 교양서 『초인공지능 -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이 번역·발간되었습니다. 『초인공지능 -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은 이노우에 도모히로 일본 고마자와 대학 경체학부 교수가 2017년 저술한 『「人工超知能」 -生命と機械の間にあるもの』을 원본으로 하여, 송주명 한신대학교 글로벌 협력대학 교수가 번역하였습니다.
송주명 교수는 올해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한 개설서 마스오 유타카 도쿄대학 교수의 『인공지능과 인간-딥 러닝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을 번역한 데 이어,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한 『초인공지능 -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을 번역함으로서, 본인의 관심 영역인 ‘혁신 교육’의 핵심 주제인 ‘창의지성교육’에 있어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인공지능 -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은 AI에 대한 철학적 논의 중에 가장 기초적인 질문인 “인공지능은 인간 지성을 넘어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다릅니다. 이러한 질문은 필연적으로 지성, 의식, 생명, 의지와 같은 근원적인 철학적 질문을 다루게 되는데, 이노우에 교수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제기된 이러한 질문의 해답을 ‘문과’계열의 연구자들이 제시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논의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초인공지능 -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은 모두 7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장은 해당 주제에 대한 질문의 범위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그 답을 몇 개의 절로 나누어 제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과 2장은 인공지능에 대한 전망과 현재까지의 발전 경로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3, 4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초인공지능으로 발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인 배경인 기계학습과 심층학습, 범용 AI에 대해서 간략하고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5, 6, 7장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성을 추월할 수 있는지, 인간에 적대적인 인공지능이 가능한지, 의식이 인공지능과 결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전개됩니다. 저자는 1장에서 2025년이면 인공지능이 언어의 장벽을 넘을 것이고, 2030년이면 인간수준의 AI가 출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러한 예측이 제기하는 인문학적, 철학적 질문에 대해서 『초인공지능 -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을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인문학/철학의 사고가 당시 촉발되었다는 역사적 경험은 현대에서 AI의 발달이 위기에 처해있는 인문사회과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마르크스의 이론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전망으로 이어집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홍수(TMI) 속에서 지능, 감성, 의지의 문제를 정공법으로 공략한 교양서 『초인공지능 -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가 미래사회를 전망하는 작은 나침반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