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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국적은 선택 이민은 필수 목동 센 언니 캐나다 시골 여자가 되다 나를 밀어낸 건 백 프로 미세먼지 교육 문제로 울기 전에 이민 정했으면 밀어 밀어 2부 쉬워 쉬워 이민자습서 1 이민/영주권/시민권 개념 구분 이미 740만 명이나 해외에, 재외동포 현황 이민준비를 위한 추가 상식들 대표적 이민유형 - 투자이민 대표적 이민유형 - 사업이민 대표적 이민유형 - 기술/경력 인정 및 취업이민 대표적 이민유형 - 유학 후 (취업)이민과 기타 이민 유형 변화 찾고 블루오션 잡고 3부 내가 골라야 내가 만족 이왕이면 선진국, 캐나다 중간이 편해, 말레이시아 내 맘 내가 알지 4부 바쁘지만 흥분되는 이민준비 내가 먼저 전문가는 나중 캐나다 공식 이민 사이트 정복 미국, 호주, 뉴질랜드도 빨강머리 앤 기다려, 나의 이민준비 이야기 안 되면 되게 하라, 이력 업그레이드 5부 쉬워 쉬워 이민자습서 2 남이 안 하면 내가 하지, 내 이민의 전문가 되기 한국 부동산 처분, 해외자산 신고, 외국납부세액공제 1가구 1주택 양도세 면제, 출국세 자금출처 확인서, 애매한 자금의 처리방법 환전 및 송금 해외이주 신고 및 재외국민 등록 이사 준비, 짐 부치기 이민 전에, 공항에서, 이주 첫 달에 부동산 구입 전에 알아두자 1 - 재산세율, 소득세율 부동산 구입 전에 알아두자 2 - 높은 관리비, 높은 월세 이민 다음 해부터 소득 신고 캐나다 부자 vs 한국 부자, 누가 더 낼까? 밴쿠버와 토론토의 환경 증여세나 상속세 대신 취득세 한국 연금 캐나다 연금 GST, PST, HST, Sales Tax 6부 행복해? 행복해! 위험신호 안 흘려버리기 미세먼지를 피하는 이민 외의 방법 열린 마음 열리는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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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하늘은 이미 잿빛인데 중국은 한국 근처로 계속 공장을 이전하고 석탄화력발전소와 쓰레기소각장을 더 짓겠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한국정부는 이의제기 하나 안 하고 일은 그냥 진행되겠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이민준비를 시작했어요. 개인 스스로 알고 피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상황이니까요. 고소득이 된 사업을 버리고 이민 간다니 미쳤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지요. 하지만 다수가 움직일 때 따라 움직이려고 머뭇머뭇하다가는 때를 놓치기 일쑤잖아요. 한정된 이민 자리를 놓고 여럿이 경쟁을 하게 되면 이민조건도 더 까다로워지고 승인받을 확률도 줄어드는 거니까요. 그래서 당장 시작해 버렸지요. _12p. 한국 중산층 정도의 자산으로 이민 뒤에 부자가 돼서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말레이시아 이민에 만족하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이민 뒤 검소해져야 하더라도 환경과 사회 대부분을 믿을 수 있는 선진국에서 소박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도 있지요. 이민 갈 곳으로 어떤 나라를 택하더라도 후회가 없으려면 자기 지향점이 뭔지부터 철저히 분석해야 돼요. _86p. 아직 경력이나 자산이 없는 경우라면 유학 후 (취업)이민처럼 그 나라에 차츰 적응하는 것도 도전할 만하지만, 기술/경력/자본이 한국에서 중간 이상 수준이라면 투자이민/사업이민/일부 기술이민/자영이민처럼 영주권 받는 게 좀 더 확정된 유형에 지원 가능한지도 알아봐야 해요. 여러 이민회사 중에 어디가 이런 모든 것에 유능한지 판단하려면 스스로도 정보를 80%쯤은 알고 가서 여러 곳을 비교할 수 있어야 하고요. 무엇보다 이민유형은 의외로 다양하니까 부자나 큰 사업가만 가는 거라고 지레짐작해서 쉽게 포기하지는 마세요. _110p. 이민을 준비하는 내내, 부동산 처분이나 해외이주비 자금출처조사, 이민 후 소득세 신고, 해외이주 신고 등등 이민 전후의 제도 변화나 자금 관리에 대한 팁을 주는 이런 책 한 권이 없는 게 아쉬웠어요. 여러 분야의 이민 지식을 물을 때마다 척척 답해줄 종합적인 이민전문가가 거의 없는 것도 답답했고요.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된 거예요. 그동안 제가 조사하고 공부하며 정리한 이민 필수 정보들을 이렇게 공유하고 싶어서요. 이민 뒤 얼마나 행복한지만 보여주는 책들은 이미 많지만 이민자습서도 한 권쯤은 필요하니까요. _160p. ◆ 출판사 서평 작가는 1부에서 미세먼지 문제로 떠나게 된 자신의 얘기와 교육 문제로 떠나게 된 지인의 얘기를 통해 이민이 이들처럼 절실해야 실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독자가 막연하게 이민을 동경만 하는 중인지 실제로 준비할 생각이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하게 돕는 장이다. 2부와 5부는 ‘이민자습서’라는 소제목답게 이민이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이민 간 나라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서 알 정보들이 무엇이 있는지 등을 담고 있다. 기존의 이민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작가만의 꿀정보와 꿀팁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는 장들이다. 3, 4, 6부는 다시 작가의 이민수기를 섞어가며, 어떻게 이민 갈 나라를 골라야 후회가 없는지, 그렇게 고른 나라로 갈 이민 유형을 어떻게 찾아내야 유리한지, 이민 뒤에 적응을 위해 뭘 더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20년간 인기 논술강사였던 작가의 특색답게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서술력이 매력적이라서 술술 읽히는 특이한 이민 책이다. 작가가 여러 번 강조하듯 ‘다수가 이민을 준비하는 시대가 오면 경쟁률상 본인이 이민승인을 받기는 더 어려워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민을 막연히만 생각하는 중이더라도 이 책으로 선진국 이민에 성공하는 법을 예습해 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