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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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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거 알아」
캘런이 그녀 뒤에서 속삭였다.「지금 밖은 25도야. 그리고 난 여전히 당신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고」 「내가 당신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지 잘 알잖아요」 「직접 말로 듣고 싶어」그가 천천히 그녀의 어깨 아래로 드레스를 내렸다. 「난 도저히 당신을 물리칠 수가 없어요」그녀가 고백했다.「물리쳐야 한다는 걸 아는데… 그게 안돼요」붉은 실크가 사각거리며 그녀의 다리 밑으로 흘러내렸다. 「왜 날 물리쳐야 하지? 지금은 근무 중도 아니잖아. 여긴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어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