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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도전
벤처 선구자 이민화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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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성장기 : 도전의 씨앗을 뿌리다

18 어린 시절
23 장충초등학교
25 중앙중고등학교
34 아버지와 어머니
40 대학 시절
46 카이스트 시절
49 첫 직장, 대한전선
58 다시 카이스트로

2장 메디슨 : 대한민국 벤처 선구자, 멋모르고 시작하다

67 차라리 창업해 말아먹을까?
72 자금을 구해 사업을 시작하라!
77 모두가 사장정신, 창업5년 만에 이룩한 메디슨 신화
81 세계화로 가는 불가능에 도전
88 신제품 개발보다 몇 배 힘든 해외시장 개척
93 7대 거점 구축에 도전하다
97 사내벤처 성장기
101 사외벤처 발전기
105 메디슨의 추락과 부활
109 메디슨 부도의 숨은 이야기
115 메디슨OB
117 메디슨 문화

3장 벤처 이야기 : 한국산업의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다

129 벤처기업협회 출범
134 코스닥의 역사적 출발
140 벤처기업특별법 제정
146 벤처창업 로드쇼
152 IMF위기 극복
154 섬머스쿨
157 우리 시대의 영웅
161 실험실 창업 운동
165 디지털단지와 벤처빌딩제도
169 한글 살리기 운동
173 인터넷코리아 운동
176 벤처 세계화 프로젝트, 인케
180 벤처나눔 운동과 인터넷홀딩스
182 벤처리더스클럽
185 세계 최초의 개방혁신센터
189 오픈이노베이션
191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194 벤처 재도약정책
197 벤처기업협회와 정보통신벤처협회 통합
201 천억 벤처와 글로벌 벤처포럼
204 21세기 벤처 대국을 향하여
207 벤처기업협회 회장직 사임

4장 기업호민관 :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도전하다

225 호민관실 설립
242 공인인증서 규제 해소
252 비보복정책 도입
261 대·중소기업 공정거래
272 동반성장

5장 유라시안 네트워크 : 인문사회 국가전략에 도전하다

297 왜 지금 유라시안 네트워크인가?
302 스마트 코리아로 가는 길, 유라시안 네트워크
307 홍익인간과 천부경

6장 카이스트 이야기 : 새로운 대학교육에 도전하다

319 카이스트 동문회
322 카이스트 교수로서
324 ‘Academic Excellenc’에서 기업가정신을 병행하라
328 이민화홀

7장 영재기업인 : 특허 기반의 영재기업인 양성에 도전하다

335 태동의 과정
340 교과목의 구성
345 선발 캠프 그리고 미래의 가치

8장 디지털병원 : 세계 의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하다

373 디지털병원 수출을 구상하다
380 유헬스 프로젝트
386 디지털병원 부활하다
392 디지털병원 수출조합 설립

9장 창업 활성화 : 창업국가 형성에 도전하다

407 성장과 고용을 동시에 창출하는 청년창업
412 스타트업이 희망이다

10장 삶의 단상들 : 생활의 발견, 진정한 행복을 마주하다

434 기부 활동
438 다양한 사회 활동
442 수상
445 취미

11장 가족 이야기 : 언제나 사랑과 헌신으로, 나는 산다

450 삶의 영원한 동반자, 이사랑
459 세 딸들에게 보내는 글
462 추억의 가족여행

467 마치면서
474 이민화가 걸어온 길

저자 소개 1

Lee Min Hwa

벤처의 선구자 이민화 회장은 한국 벤처의 효시 메디슨을 창업하고 벤처기업협회를 설립했다. 이후 코스닥과 벤처기업특별법 제정을 통하여 한국의 벤처 붐을 주도했다. 기업호민관 시절 중소기업의 규제 해소를 위해 다수의 정책을 입안했다. 현재 기업가정신 교육과 국가 혁신 정책 제시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 및 모바일 분야 특허 200여건과 다수의 논문 그리고 기업가정기업가정신 2.0』, 유라시안 네트워크』,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 하드웨어 스타트업』, 호모파덴스』, 공유 플랫폼 경제로 가는 길』, 자기조직화하는 스마트시티 4.0』 등 30여 권의 저서를
벤처의 선구자 이민화 회장은 한국 벤처의 효시 메디슨을 창업하고 벤처기업협회를 설립했다. 이후 코스닥과 벤처기업특별법 제정을 통하여 한국의 벤처 붐을 주도했다. 기업호민관 시절 중소기업의 규제 해소를 위해 다수의 정책을 입안했다. 현재 기업가정신 교육과 국가 혁신 정책 제시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 및 모바일 분야 특허 200여건과 다수의 논문 그리고 기업가정기업가정신 2.0』, 유라시안 네트워크』,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 하드웨어 스타트업』, 호모파덴스』, 공유 플랫폼 경제로 가는 길』, 자기조직화하는 스마트시티 4.0』 등 3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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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688g | 153*224*24mm
ISBN13
9791186480786

책 속으로

60년을 지내온 나의 삶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내 애창곡이기도 한 ‘선구자’가 아닐까 싶다. 교과서에 있는 대로 하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아 대학 시절 거의 수업에 들어가지 않았다. 물론 고등학교때도 결석을 자주했다. 이미 만들어진 길을 그대로 가기 싫었던 것이다. 길 없는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가 하늘이 나에게 준 과업이 아닌가 생각했다. 없는 길을 만들다 보면 낭떠러지로 갈 때도 있었고, 후배들을 위해 좋을 길을 개척할 때도 있었다. 결과가 어찌 되었든 길 없는 길을 가는 그 도전 자체가 나에게는 즐거움이었다. 인생은 목표(소유)인 동시에 과정(삶)이기 때문이다.

--- 「머리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 벤처의 나침반 이민화 회장,
결코 끝낼 수 없는 도전담을 여기에 담다”

한국 벤처 선구자 이민화 회장이 육십갑자의 ‘갑(甲)’으로 되돌아올 2013년을 앞두고 육십 인생을 되짚었다. 만들어진 길이 싫어 낭떠러지도 불사한 그였다. 맨 앞에 선 그의 걸음 뒤로 후배들에게 평탄한 길이 열렸고, 신생 중소기업이 나아갈 바가 트였다.

벤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큰 짐을 덜어줬던 이민화 회장은 지금 디지털병원과 창업 활성화를 들고 다시 도전하고 있다. 천생 선구자인 터라 꾸물댈 겨를이 없었다. 그는 창업 활성화를 통한 혁신 국가 전략 제시와 더불어 이제 대한민국 의료산업이 세계로 나아갈 지름길을 열고자 한다. 유라시안 네트워크 사업은 그 밑거름이다. 경쟁이 드센 국제 의료기업의 숲 사이로 평탄하게 뻗은 길, 대한민국 미래 영재가 해외로 순조롭게 걸어갈 길을 열고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여전히 진행형인 그의 도전 인생이 여기 「끝나지 않은 도전」 Life Story에 고스란히 담겼다.

■ 이미 만들어진 길은 나의 길이 아니다

한평생 벤처계의 선구자 길을 걸어온 이민화 회장의 도전적인 인생은 그의 남달랐던 학창 시절 모습에도 잘 드러난다. 교과서에 있는 대로 하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아 대학 시절 거의 수업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고등학교 때도 결석을 자주했단다. 이미 만들어진 길을 그대로 가기 싫었던 것이다.

길 없는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가 하늘이 자신에게 준 과업이라 그는 생각했다. 없는 길을 만들다 보면 낭떠러지로 갈 때도 있었고, 후배들을 위해 좋은 길을 개척할 때도 있었다. 결과가 어찌 되었든 길 없는 길을 가는 그 도전 자체가 큰 즐거움이었다고 회고한다. 인생은 목표(소유)인 동시에 과정(삶)이기 때문이다.

■이민화와 메디슨, 한국 벤처 나침반

의료기 벤처기업 메디슨(MEDISON)은 이민화 인생 최대 도전이었다. 인생의 가장 큰 맞섬이었음에도 그는 쉽게 시작했다. “회사 한번 말아먹으면 재미있겠다.”는 창업 동료 여섯 명의 한결같은 마음의 맨 앞에 이민화가 섰다. 마음 다잡으니 거칠 게 없었다. 살던 아파트를 담보로 사업자금을 마련했다.

1985년 7월 2일. 드디어 이민화 회장은 척박한 한국 중소기업계에 ‘메디슨 기치’를 올렸다. 그리고 이른바 ‘메디슨 신화’을 5년 만에 이뤘다. 불굴의 투지로 일군 성공이었다. 그 신화 뒤로는 회사 안팎에서 새 씨앗(벤처)이 돋았다. 사내 벤처로 새 성장동력을, 사외 벤처로 열린 혁신을 시현했다. 이민화 회장이 내보인 ‘메디슨 나침반’을 들고 기업가 100명 이상이 독립했고, 7개 사내 벤처기업이 상장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1995년 벤처 기업협회를 만들고, 코스닥 설립과 벤처기업 특별법 제정이라는 양대 벤처 인프라를 주도하여 한국의 신성장 동력인 벤처 발전의 초석을 닦았다. 이제 벤처는 천억벤처 380개를 필두로 삼성전자를 넘어서는 매출을 달성하여 한국의 성장과 고용의 유일한 해결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회 기여로 발전한 개척 정신

2009년 7월. 이민화 회장은 국무총리 위촉으로 기업호민관(차관급)이 됐다. 그가 “내 인생의 특이한 도전”으로 여겼을 만큼 자기 삶에 비해 두드러지게 다른 자리였다. 업무가 생소한 데다 재임 기간이 2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이민화 회장은 “메디슨이라는 한 개 기업에서 15년 동안 이룬 성과보다 더 큰 것을 해냈다.”라고 회고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생할 바탕을 마련했고, 공정거래 문제에 천착했다. 벤처기업협회를 만들어 현장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어려운 것을 풀어 준 경험의 발로였다. 소상공인과 인터넷 관련 규제를 풀어낸 것도 매 한가지다. 이민화 회장은 기업호민관을 도약대로 삼아 기업가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온전히 기여할 새 진로를 찾았다.

새 진로는 곧 새 도전. 자연스레 포부가 메디슨과 텃밭(벤처기업계)을 넘어 바다 밖으로 나아갔다. 새로운 국가 발전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유라시안 네트워크’ 사업이다. 한국의 정체성을 한반도를 넘어 전세계 몽골리안 국가들의 네트워크 허브로 승화시키자는 웅대한 전략으로 “스마트 코리아로 가는길, 유라시안 네트워크”라는 저서에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카이스트의 창업 활성화와 특허 영재기업인 프로젝트를 통하여 한국의 미래 인재 육성의 근본적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이제 기업가 정신에 기반한 혁신국가로의 전환은 바로 교육 혁신에 달려있다는 주장이다.

디지털병원 수출 운동은 제조업에서 서비스 산업으로의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는 융합 서비스 산업에서 이루어지고 이는 중소기업의 생태계적 발전에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청년 창업 활성화로 혁신국가로 가는 그의 노력에 주목할 때다. 이민화 회장의 기업가 정신이 청년에게 투영돼 사회를 살찌우리라는 희망이 영글어가고 있다.

■닭살 감성에 함께 물들다

“나와 아내는 분명 닭살 커플이다.” 때론 백수. 때론 섶 지고 불에라도 뛰어들 도전자. 때론 ‘딸 바보’였던 이민화 회장의 짝이 되어 함께한 사람. “내 사랑, 이사랑” 아내에 대한 사랑이 제10장 ‘삶의 단상들’에 스쳐 닭살이 돋는다. 스멀스멀 살갑게 돋는 닭살인지라 입가에 미소로 흐른다. “행복하기 위해 가치 있는 목표에 도전하라”는 이민화 회장의 조언이 청년에게 따스한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 이유다.

인생 60년을 맞아 자서전을 펴낸 이민화 회장의 삶은 ‘도전’ 그 자체다. 그가 애창하는 노래인 ‘선구자’는 바로 그를 위한 노래다. 조금 이른 시점임을 알면서도 자서전 편찬에 애정을 쏟았다. 자신의 인생을 되짚어보는 이정표로 삼고자 했다. 더 나아가 후배들에게 많은 이야기보따리를 던져주고 싶었다. 이런 애정이 자서전의 곳곳에 녹아 있다.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여전히 열정으로 뛰고 있는 선배의 힘찬 심장소리를 가까이서 들려주는 한 그루의 뿌리 깊은 인생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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