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친필 사인본(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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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잠 1권)
서序 하늘이 내린 아들天子의 시름이, 천하天下를 뒤덮는구나 선인仙人은 세상과 연緣을 끓은 자라 번잡한 세상 인연에 휘말려 들다 인연이 겹쳐 그물을 만드는구나 우중雨中에 마음이 흔들리다 과거는 혼자만의 기억이 아니다 아비와 딸이 만나나, 눈먼 아비는 딸을 모르네 서러운 가슴에 눈물만 차오르는구나 지워진 존재가 떠오르나 사방을 둘러보아도 찾을 수가 없다 원령이 흐느끼나, 돌아보는 것은 기억지 못하는 이뿐이구나 몸과 마음이 엮이다 화잠 2권) 서2 발각 어긋난 천륜은 돌이킬 수가 없도다 수면 위로 떠오른 조각들 사死 도주 별리別離에 마음을 깨닫다 반란 그리움 그리움이 맞닿다 전황의 변화, 마음의 변화 반란의 끝 또 다른 봄 풍등 序 객客이 찾아오다 불길한 바람이 불어오누나 길을 나서다 납치 파탄 뒤를 쫓다 흩어진 흔적들 한 발 늦다 취죽잠 떨어진 손을 다시 잡다 낙룡비조落龍飛鳥 무림맹 암습 혼사 그 후의 이야기 작가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