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 어떻게 살 것인가
제1장 삶의 기회 만들기 1. 인생은 운이다. 하지만 준비된 자만이 그 운을 잡는다 2. 좋은 운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보상의 시기가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한다 4. 배우고 익히면 내가 보인다 5. 세상은 치밀한 꿈을 꾸는 성실한 자의 것이다 6. 편견을 깨야 한다 7. 꿈은 상황에 맞게 고쳐나가면 된다 제2장 나를 가꾸는 방법 8. 자기자신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알’을 깨야 한다 9. 눈높이가 능력을 키운다 10. 아파야 성장한다 11. 일을 할 때는 적당히가 아니라 제대로 하라 12. 10년 후를 바라보며 준비하라 13. 시야를 넓혀야 미래가 보인다 14. 네트워크를 강화하라 제3장 나를 지키며 살기 15. 공부가 아니라 인성이다 16. 머뭇거리지 말고 나서라 17. 하마터면 편하게 살 뻔했다 18.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을 사랑하라 19. 나이를 먹어가면서 키워야 할 것은 리더십이다 제4장 어울리며 즐겁게 20. 바빠도 즐겁게 살아라 21. 가족의 소중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22. 친구가 내 인생을 살찌운다 23.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다시 돌려주면 행복하다 에필로그 | 자신의 삶을 조율하며 순항하기를 |
신범철의 다른 상품
|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기회라는 것이 왔다가 갔던 게 보인다. 바로 기회가 찾아온 그 당시엔 몰랐지만 말이다. 시간이 흐름과 함께 그 당시의 일들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도 알게 된다. 물론 모두가 기회라는 것을 흘려보내진 않는다. 누군가는 그 기회를 잡는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인생에 차이가 생긴다. 처음에는 그 차이를 모르지만 시간이 더 흐르면 기회를 잡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인생 경로는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치 갈림길에 선 것처럼 선택 하나에 따라 자신이 가는 길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차이는 한 번 살다갈 뿐인 인생에서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든다.
--- p.14 세상 빛이 밝은 것은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든 뒤통수 맞을 수도 있는 것이 인생이지만, 살다 보면 나에게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 선의로 사람을 대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려는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좋은 기회를 가져다준다. --- p.24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유학 시절 매일 도서관을 가다 보니 가장 친한 사람들은 도서관 사서들이었다. 그들 사이에서 나는 도서관 문 열 때 들어와서 문 닫을 때 나가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 p.31 미국 유학 당시 나는 늘 대학교 도서관이 문을 닫는 밤 10시에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어느 날 나는 밤을 새우며 보고서를 완성하고는 알을 깨고 다시 태어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경험했다. 알을 깨고 나온 느낌이 든 그날 이후,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자신감이 늘 내 가슴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한다면 자기만의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 p.102 조지타운대학교라는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학교에서 공부한 것이 오늘의 나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시간과 돈은 더 투자했지만 그래서 더 긴장했고 더 노력했다. 그 결과, 정확하게 미국에 간 지 3년 3개월 만에 박사학위를 마칠 수 있었다. 미국에서 배운 것을 내 나라를 위해 풀어가면서 살기 위해 스트롬세스 교수님의 미국 대학 로스쿨 교수 제안도 거절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내가 그때 미국에 남았다면 나는 미국 중부 지역 어딘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내가 좋아하는 야구나 농구 경기 보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삼으며 편하게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한국을 선택했다. 한국에 돌아와서 지난 10여 년간 엄청나게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미국에 남았더라면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살 수 있었겠지만, 나는 지금의 내 생활에 만족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다음 10년을 위한 선택을 또다시 고민하고 있다. --- p.139 살다 보면 내가 원하든 아니든 주어지는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 인생과 운명이 바뀐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런 순간들이 더 자주 내게 찾아온다. 외부의 회유나 압력, 상사의 부당한 지시 등으로 인해 내가 수용할 수 없는 상황들이 내 앞에 놓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를 잃으면 안 된다는 점이다. 내가 나로서 살지 못하면 나를 찾을 수가 없다. 당장 눈앞의 이익이나 압력에 굴복하면 그간 쌓아온 것들을 잃기 때문이다. 자기를 지켜나가다 보면 다시 기회는 찾아온다.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과 같이 주머니 속의 송곳은 반드시 튀어 나오기 마련이다.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또는 운이 없다고 조급해 해선 안 된다. 인생은 인간성과 방향성을 지킨 사람들의 것이다. --- p.157 놀고 싶으면 놀아야 한다. 노는 건 자유다. 혼자 놀아도 좋을 때가 있고 어울려 노는 게 좋을 때가 있다. 그 다양한 자유를 모두 향유하기 위해 어울릴 줄 알아야 한다. 즐거움을 찾는 일은 잘나고 못나고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나에게 맞는가의 문제다. 또 내게 주어진 선택이 얼마나 많은가의 문제일 수도 있다. 세상의 문을 열고 그 속에 들어가봐야 진정한 즐거움을 알 수 있다. 경험은 소중하다. 물론 고통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이 모두를 겪어보아야 즐거움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어울린다는 것은 더 큰 즐거움을 위해 때로는 손해를 감수하는 일이다. 가족이나 친구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획일적인 기준은 없고, 가족이나 친구도 각자가 선택할 일이지만, 살아보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걸 배운다. --- p.215 |
|
저자는 이 책에서 “하마터면 편하게 살 뻔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방황하고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기회를 찾고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진솔하게 말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 좋아 보이는 거창한 일만을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폭넓은 장기적 비전을 세우는 것이 몇 배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공부보다는 인성이 중요하고 비겁하게 침묵하지 않고 앞에 당당히 나설 줄 알아야 하며, 고난을 겪더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남을 배려하는 리더십과 함께 자신이 사회로부터 받은 것들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려는 마음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나직이 말한다.
현재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인 저자는 연간 2,000회 이상 방송이나 신문에 자신의 코멘트가 방송되고 인용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다. 자식 사랑이 지극한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저자는 그 흔한 학원 수강이나 과외 경험 없이 지방대에 입학한 지극히 평범한 보통 사람이다. 대학 시절 해외연수나 자격증 같은 스펙을 쌓아본 적이 없는데도 자신의 성실함이 가져다준 좋은 인연과 기회 덕분에 한국국방연구원과 국방부, 외교부와 국립외교원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을 두루 거치며 외교안보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라는 책 속에 나오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평양 한가운데 조난당한 한 남자의 이야기는 실제의 삶과 다르다. 태평양 한가운데서 조난당했을 때 섬이 있을 법한 곳으로 헤엄쳐 간 사람은 섬을 찾으면 살고 못 찾으면 죽는다. 섬이 없을지도 모르기에 그 자리에서 맥주나 마신다고 한 남자는 구조비행기가 그를 찾지 못할 경우 무조건 죽는다. 자기가 행동하면 자신의 선택에 의해 활로를 찾을 수 있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남의 선택에 의해 인생이 결정된다. 삶은 그렇다. 성공이 보장되어 있지 않지만 그 성공을 찾아 헤엄치는 사람만이 스스로 가능성을 열어간다. 이렇게 볼 때 결국 노력이라는 것은 자기가 잡을 수 있는 기회의 확률을 높이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원하면 피하면 안 되고, 효율적으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해야 한다. 인생은 자기만의 게임이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사실 승리의 뿌듯함과 패배의 불쾌함은 남과 비교하는 데서 나온다. 인생은 궁극적으로 자기와의 경쟁이고 나를 이겨야 성장하는 게임이다. 패배를 두려워하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나 스스로를 너무 낮게 보는 일이다. 그것은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좋은 선택인지 몰라도 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는 나쁜 선택이다”라고 말한다. “세상은 꿈을 꾸며 도전하는 성실한 자의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너무나 단순해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잊고 살아가는 것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만든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생의 화두 앞에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라고 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하마터면 편하게 살 뻔했다”라고 말하는 삶을 살 것인가? 그 선택은 간단할지 모르지만 그 선택에 따라 개인의 삶은 크게 다를 것이다. 이 책은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홀로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인생의 항로에서 삶을 조율하며 순항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