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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유일하게 남은 것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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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중고상품설명

목차

차례

독자들에게
모래 알갱이가 있는 풍경
유일하게 남은 것은 사랑이다
이상한 명료함
카미노 데 산티아고
기억의 강
선물
우연과 인연
가족 앨범
그토록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매우 낯선 광고

저자 소개

저자 :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
1947년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의 루고에서 태어난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평생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지냈다. 스페인의 가장 권위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1992년 스페인 교육부 상, 2004년 출판인협회 최고 작가상, 2005년에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아스트리트 린드그린 상의 후보자였으며, 매해 안데르센 문학상의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유일하게 남은 것은 사랑이다』는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할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과 찬사를 받았던 사랑에 관한 이야기 10편을 모은 단편집으로, 미려한 갈리시아어로 표현된 노작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이 작품으로 2008년 스페인 국립 LIJ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자 : 유혜경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와 전문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 가톨릭대 국제실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침대 밑 악어》, 《지문》, 《사랑의 수첩》, 《차가운 피부》, 《여름 동물원》, 《21세기 걸리버》, 《라푼젤》 등 다수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7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3쪽 ?
ISBN13
9788962191813

책 속으로

사무실로 돌아온 사라는 더 자세히 카드를 들여다보았다. 손으로 쓴 우아한 글씨였다. 마치 중국의 표의 문자처럼 정성이 가득한 글씨였다. 사라는 카드를 한 번 더 들여다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뒷면 한 쪽 구석에 아주 작게 연필로 쓴 이름이 있었다. 사라의 이름이었다! 카드는 오로지 사라를 위한 것이었다. 누군가 사라의 눈에 띄도록 카드를 끼워 놓은 것이다! -「모래알갱이가 있는 풍경」중에서

그리하여 오늘 밤 나는 참나무 숲으로 가려고 한다. 참나무 숲은 내가 기억하는 그해 여름 중에서 유일하게 변함없는 모습으로 남아 있는 장소이다. ...참나무 숲에 가면 강변에 서서 유성을 기다리리라. 벌써 몇 년째 해 오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도 하려고 한다. 그것은 라우라의 편지들을 불태우는 일이다. -「유일하게 남은 것은 사랑이다」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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