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800
8,820 9,8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소개

목차

프롤로그_왜 선택과 결단에 주목해야 하는가

* 미래를 감지하는 ‘변화의 촉수’를 뻗어라 *김범수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
* 내가 원하는 결단인가, 남이 바라는 결단인가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 동대문 섬유 도매상을 도약하게 한 ‘변화론’과 ‘긍정론’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 무모한 선택을 위대한 결단으로 바꾸는 힘 *최경주 프로 골퍼
* 시대가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 사이에서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 결단의 순간, 멘토에게 길을 묻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 위기는 곧 기회, 쫄지 말고 들이대고 저질러라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접점을 찾아 뛰어들어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 한강 다리 난간 앞에서 내린 결단, ‘결자해지’ *박병엽 팬택 부회장
* 인생의 40퍼센트는 실패, 긍정의 힘으로 꿈을 좇아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 자본금 500만 원, 백만 불짜리 도전 정신으로 추진한 결단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
* 두 번의 궤도 이탈 끝에 쓴 K-POP 신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 깡촌 소년의 인생을 건 교장선생님과의 담판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
* 샐러리맨, 신화는 ‘필살기’에서 시작된다 *최진영 대지털대성 대표
* 멘티, 대한민국 젊은이의 멘토가 되다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 첨단기술 후진국에서 키운 ‘반도체 프로메테우스’의 꿈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
* 100도씨의 노력이 결단을 완성한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 인도네시아 밀림에서 내린 ‘전화위복’의 결단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
* 결단의 키워드, 성공을 나누고 행복을 공유하라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 인생의 변곡점에서 ‘정도’를 걷다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 커피 왕의 결단 승부수, ‘오기’와 ‘준비’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 꿈과 열정에 장기 투자하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 꾸준히 준비하며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조준하라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 변화의 시대, ‘철밥통’을 깨고 세상에 나서다 *장일형 한컴사장
* 선진 문화 충격에서 얻은 결단의 실마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 ‘자원 개발’에 미칠 수 있었던 세 가지 이유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 때로는 역경지수를 높이는 선택이 필요하다 *강희전 대한전선 사장
* 직관을 따른 결단만이 우주에 흔적을 남긴다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

부록_ 연령별 결단의 키워드
10대, 인생의 항해 지도를 먼저 찾은 멘토를 만나라
20대, C(challenge)와 D(dream)에 운명을 걸어라
30대, 지식과 인맥을 활용할 지렛대를 찾아라
프롤로그_왜 선택과 결단에 주목해야 하는가

* 미래를 감지하는 ‘변화의 촉수’를 뻗어라 *김범수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
* 내가 원하는 결단인가, 남이 바라는 결단인가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 동대문 섬유 도매상을 도약하게 한 ‘변화론’과 ‘긍정론’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 무모한 선택을 위대한 결단으로 바꾸는 힘 *최경주 프로 골퍼
* 시대가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 사이에서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 결단의 순간, 멘토에게 길을 묻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 위기는 곧 기회, 쫄지 말고 들이대고 저질러라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접점을 찾아 뛰어들어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 한강 다리 난간 앞에서 내린 결단, ‘결자해지’ *박병엽 팬택 부회장
* 인생의 40퍼센트는 실패, 긍정의 힘으로 꿈을 좇아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 자본금 500만 원, 백만 불짜리 도전 정신으로 추진한 결단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
* 두 번의 궤도 이탈 끝에 쓴 K-POP 신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 깡촌 소년의 인생을 건 교장선생님과의 담판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
* 샐러리맨, 신화는 ‘필살기’에서 시작된다 *최진영 대지털대성 대표
* 멘티, 대한민국 젊은이의 멘토가 되다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 첨단기술 후진국에서 키운 ‘반도체 프로메테우스’의 꿈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
* 100도씨의 노력이 결단을 완성한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 인도네시아 밀림에서 내린 ‘전화위복’의 결단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
* 결단의 키워드, 성공을 나누고 행복을 공유하라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 인생의 변곡점에서 ‘정도’를 걷다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 커피 왕의 결단 승부수, ‘오기’와 ‘준비’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 꿈과 열정에 장기 투자하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 꾸준히 준비하며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조준하라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 변화의 시대, ‘철밥통’을 깨고 세상에 나서다 *장일형 한컴사장
* 선진 문화 충격에서 얻은 결단의 실마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 ‘자원 개발’에 미칠 수 있었던 세 가지 이유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 때로는 역경지수를 높이는 선택이 필요하다 *강희전 대한전선 사장
* 직관을 따른 결단만이 우주에 흔적을 남긴다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

부록_ 연령별 결단의 키워드
10대, 인생의 항해 지도를 먼저 찾은 멘토를 만나라
20대, C(challenge)와 D(dream)에 운명을 걸어라
30대, 지식과 인맥을 활용할 지렛대를 찾아라

저자 소개 3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화증권 법인영업부 선물옵션팀에서 2년간 일한 후 2003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증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정치부, 금융부 등을 거쳤으며 지금은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 방문연구원으로 연수 중이다. 경제금융 분야 씨티언론인상을 세 차례(2006년, 2009년, 2012년) 수상했으며, 해외 펀드 분석 기사로 이달의 기자상(165회)을 받았다. 2013년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언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3대가 병역을 모두 수행한 공로로 ‘2011 병역명문가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공저 도서로 《위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화증권 법인영업부 선물옵션팀에서 2년간 일한 후 2003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증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정치부, 금융부 등을 거쳤으며 지금은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 방문연구원으로 연수 중이다. 경제금융 분야 씨티언론인상을 세 차례(2006년, 2009년, 2012년) 수상했으며, 해외 펀드 분석 기사로 이달의 기자상(165회)을 받았다. 2013년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언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3대가 병역을 모두 수행한 공로로 ‘2011 병역명문가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공저 도서로 《위대한 결단의 순간》 《대한민국 1% 재테크》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에서 MBA를 마쳤다. 국민투자신탁에서 일하다가 1996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중소기업부, 사회부, 경제부, 증권부, 금융부,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지난 2013년 2월부터 매일경제신문의 청와대 출입기자를 맡아 대통령이 정치, 경제, 외교 등의 분야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리는 이야기와 국정 전반에 대한 취재를 맡고 있다. ‘2012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현재 《럭스멘》에서 〈김선걸 기자의 Blue House Diary〉를 연재하고 있다. 공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에서 MBA를 마쳤다. 국민투자신탁에서 일하다가 1996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중소기업부, 사회부, 경제부, 증권부, 금융부,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지난 2013년 2월부터 매일경제신문의 청와대 출입기자를 맡아 대통령이 정치, 경제, 외교 등의 분야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리는 이야기와 국정 전반에 대한 취재를 맡고 있다. ‘2012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현재 《럭스멘》에서 〈김선걸 기자의 Blue House Diary〉를 연재하고 있다. 공저 도서로는 《위대한 결단의 순간》 외에 《스마트 코리아》 《돈 버는 주식투자》 《노무현 시대 사람들》 등이 있다.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고려대 경영학과, KDI스쿨 MBA 졸업, 컬럼비아대 비즈니스 저널리즘 펠로우십 수료. 한국산업은행, 매일경제 금융부, 경제부, 국제부를 거쳐 현재 산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 《어린이 경제교실》(공저), 《율곡 한국경제를 꾸짖다》(공저), 《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1등 기업의 비밀》(공저)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만자, 약 5.3만 단어, A4 약 107쪽 ?
KC인증

책 속으로

김범수 의장은 직접 아이폰을 사용하며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을 감지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거대한 변화의 조류를 이미 미국에서 피부로 느꼈던 것이다. 그는 새로운 시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며 우리나라 IT 환경의 변화 청사진을 그려 보았다. 귀국 후 김범수 의장은 NHN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이미 공룡처럼 거대해져 버린 회사에 돌아가 대기업 총수처럼 안정적으로 일을 하느니, 좋은 기술을 찾아 발굴하고 투자하는 역동적인 역할을 하길 원한 것이다. IT 1세대의 성공 아이콘으로 화석화되기보다는, 변화의 촉수를 부지런히 움직여 다시 새로운 것을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2009년에 아이폰이 한국에 수입되었고, 그는 또 한 번 가슴 뛰는 무언가를 찾아 또 한 번의 위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다른 IT 전문가들도 문자 메시지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는 짐작을 했겠죠. 제 경우,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가슴이 뛰더군요. 완벽하게 확신을 했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채 어렴풋이 짐작하는 것과 저처럼 굳은 확신을 하고 곧바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시간 면에서나 추진력 면에서나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특히 하루가 다르게 천지개벽하는 IT 분야에서는 말입니다.” ---p.24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는 그때 스스로에게 ‘옳은 결정’을 내리게 된 원인을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찾는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는 자신이 철학도라고 얘기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철학적인 성찰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결단에 있어서 가장 고심해서 살펴야 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저 스스로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제대로 된 결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나 세상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아주 빨리 움직이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데는 게으른 경우가 많아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p.36

1985년 이수만 회장은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직접 프로듀싱한 실험적인 성격의 음반을 발표한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 1980년대는 군부 정치의 후유증으로 감성적인 발라드 가수들이 대세로 통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물간’ 인물로 평가받던 이수만 회장이 뉴에이지라는 제목의 음반을 냈으니 주목받지 못할 만도 했다. …… 그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유학을 떠나기 전 상황으로 되돌아간 것만 같았다. 변화와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러던 중 무언가가 머릿속에서 번뜩였다.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한류의 아버지, K-POP의 전도사, 1000억 원대 주식 부자로 발돋움하는 첫 단추가 끼워진 순간이다.
“그때 문득 미국에서 공부하던 때 깊은 인상을 받은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이 떠올랐어요. 당시 미국에선 한 명의 슈퍼스타를 만들기 위해 전담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심지어 요리사까지 둘 정도로 관련 산업이 인기가 높았거든요. 어차피 가수와 방송인으로서 한계를 느끼고 있었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던 시점이었습니다. 전공한 컴퓨터공학을 활용한 디지털 음악에도 주목하고 있었어요.”
미국 유학 생활 동안 보고 듣고 공부해 놓은 것들이 어느 순간 그의 머릿속에서 접점을 이루며 빛을 발했고, 결단을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가 된 것이다. 그는 결단을 내린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말은 옳다고 생각해요. 젊은 시절 연예인으로서 활동했던 경험과 미국 유학 생활, 여기에 가수로서의 제 한계 등이 종합적으로 얽혀 이런 결단이 나온 거죠. 기획사는 당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도 아니어서 일단 제 이름을 따서 SM기획을 설립했습니다.”

---pp.146~147

출판사 리뷰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만난 성공 멘토 28인,
그들이 들려주는 인생 터닝포인트와 결단의 지혜


누구에게나 일생에 한두 번 이상,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온다. 계곡의 물줄기가 분수령을 만나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듯이 결정적 순간에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항로는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런 결정적인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현명한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나이가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자금이 없어서, 주변에서 반대해서…….’ 등등 온갖 이유로 머뭇거리다가 결단의 기회를 놓치거나, 원하던 바대로 결단하지 못한다. ‘내가 아닌 주변의 기대에 부응한 선택’ 등 진실하지 않은 결단을 내린 탓에 후회로 인생을 허비하는 경우도 있고, 큰 기회비용을 들여서 힘겹게 방향선회를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이처럼 개인의 인생을 바꾸는 분수령이 되는 ‘결단’의 순간에 주목하고, 어떤 결단이 인생을 성장시키는 도약대가 되는지를 분석했다.
이를 위해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성공 멘토’로 불리는 명사 28인을 심도 있게 인터뷰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 최경주 프로골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김범수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 등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최고의 결단’은 무엇인지 묻고, 극적인 결단의 순간을 생생한 드라마처럼 묘사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찰력 있는 결단을 할 수 있었던 비결과 판단의 근거는 무엇이었는지, 주변의 반대나 난관에 부딪혀도 결단을 추진하고 성공시킨 원동력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어느 순간, 어떤 선택이 인생을 바꾸는가?”
성공멘토 28인의 생생한 ‘결단 드라마’와 성공 포인트


사람마다 성격 ? 태도 ? 관심사 ? 능력 ? 환경이 각기 다르고, 인생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게 되는 시점이나 양상도 다양한 만큼 사실, 결단에는 ‘원칙이나 정답’이 없다. 다만 나침반이 없던 시절 망망대해를 항해하던 배들이 별자리 등을 통해 방향감각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결단에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와 통찰을 ‘이정표’로 삼으며, 막막한 결단의 상황에서 방향감각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하는 책이다.
28인의 결단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각각 다른 결단이지만, 공통점을 지닌 ‘유형’이 보인다. 그중에서도 불안과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 선뜻 가슴에 와 닿는 결단 유형이 있다. 바로 위기의 상황에서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위기 돌파형’ 결단이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을 예로 들어보자. 박병엽 부회장은 맥슨전자 영업사원 출신으로, 29세 때 직원 6명과 함께 시작한 무선호출기 사업으로 소위 ‘대박’을 치며 샐러리맨 성공신화를 쓴 인물이다. 그 후에는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어 ‘팬택’을 세계 유수 휴대폰제조업체와 겨루는 ‘작은 거인’으로 키워냈다. 그러나 2006년 자금난을 맞아 팬택은 부도 위기에 몰렸고 성공신화는 물거품이 될 순간에 직면한다. 그해 가을 그는 한강 다리 난간을 붙잡고 서서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자살이라는 극한의 생각까지 한 것이다. 생사의 기로에서 번민에 휩싸여 있던 중에 문득, 그의 머릿속에 팬택에 젊음을 바친 수천 명의 직원들 얼굴이 떠올랐다. ‘팬택은 나만의 회사가 아니지 않은가. 설립자인 내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그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 순간 그는 ‘결자해지의 결단’을 내렸다. 죽음이라는 쉬운 탈출구를 선택하려 했던 자신을 자책하며 그 길로 사무실로 달려갔다고 한다. 박병엽 부회장은 자신의 지분 4천 억 원을 모두 내놓고 팬택 회생을 위해 미친 듯이 일했다. 그 결과 팬택은 워크아웃에서 극적으로 졸업하고 20분기 연속 흑자의 신화를 쓴다. 극한의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보다는 ‘인생과 조직에 대한 책임의식’,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 것이 성공적인 결단의 단초가 된 것이다.
기존의 성공이나 안정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 트렌드를 꾸준히 읽고 ‘새로운 도전의 결단’을 거듭하는 유형도 있다. 김범수 카카오톡 의장이 그런 예다. 인터넷 시대의 부상과 온라인 게임의 가능성을 읽은 후 안정된 직장인 삼성에서 나와 온라인 게임업체 한게임을 창업했다. 그 후 네이버와 한게임을 합병한 국내 최대 IT기업 NHN 공동대표 자리에까지 올랐다. 그러나 NHN미국법인 대표로 활동하던 시절,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을 체감하고는 ‘카카오톡’이라는 스마트폰 메신저에 승부수를 걸기 위해 회사를 박차고 나온다. 물론 이런 ‘궤도 이탈형 결단’에는 성공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게임 창업 시절에는 그야말로 쫄딱 망하는 경험을 하며, 사채까지 동원하고 게임방을 운영하여 사업 자금을 댔다. 그러나 사회 트렌드를 꾸준히 읽는 연습, 이런 트렌드와 자신의 흥미에 접점을 찾아 도전하는 결단의 원칙은 한 번 성공하기도 어려운 IT업계에서 두 번이나 새로운 도전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외부의 시선에 흔들리기보다,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인생을 바꾸는 결단의 해답’을 얻은 유형도 있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의 예를 들 수 있다. 그는 젊은 시절 강남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과외교사로, ‘손사탐’이란 별명의 학원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36살 젊은 나이에 수십 억 원을 모았지만, 그는 마음이 편치 못했다. 과외교사로, 학원강사로 성공한 것이 스스로에게도 남들에게도 무언가 부족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아둔 돈으로 학교재단을 인수하고 재단 이사장으로 명예롭게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재단 인수 직전, 결정을 포기하고 자기만의 ‘학원 사업’을 하기로 선택한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학교 이사장으로서의 길’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아니라, ‘외부의 기대와 시선’에 부응하기 위한 선택이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성찰한 후 그는 자신이 가장 잘하고, 열정이 있는 ‘학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메가스터디를 연간 매출 3천 억 원이 넘는 최대 온라인교육기업으로 키워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결단 사례들, 여러 종류의 고민과 해결의 과정이 제시된다.

결단을 하기까지의 배경과 준비, 결단 이후의 실행과 추진까지
‘결단의 A to Z’을 배운다


28인의 결단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성공적인 결단은 결코 ‘순간’에 좌우되는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어떤 가치를 바탕으로 결단을 내리는지, 원숙한 결단을 내리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두는지 결단하기까지의 ‘배경과 과정’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디지털 대성의 최진영 대표는 서른 살 무렵 대기업 사원의 직분에서 불과 5개월 만에 수십 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교육 벤처기업의 대표가 됐다. 온라인교육 사업계획서 하나만 가지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대성학원에 찾아가 사업제안을 하기로 결심한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이다. 별 어려움 없이 쉽게 성취한 일처럼 보이지만, 그는 삼성물산 재직 시절 퇴근 후에 밤마다 사업 아이디어를 짜고, 시장조사를 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일을 3년 내내 100여 건가량 했다고 한다. 그중 세 건의 사업계획서가 회사에서 채택되어 직접 실무 경영을 해보기도 했다. ‘사업계획 짜기’라는 샐러리맨의 필살기가 결국 최진영 대표의 인생을 바꾸는 결단의 근거가 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결단을 내리고 난 후 그것을 어떻게 실행에 옮겼는지, 온갖 난관 속에서도 마음먹은 대로 지구력 있게 추진할 수 있는가가 결단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성공 포인트로 등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마음을 먹고 내린 결단도 ‘평범한 결정이나 순간의 선택’으로 그치기 때문이다. 최경주 프로 골퍼의 예를 들어보자. 그는 전남 완도수산고등학교 시절 역도선수로 지원했다가 우연히 골프부에 배정된다. 그리고 그의 가능성을 한눈에 알아본 멘토로부터 서울로 골프 유학을 갈 것을 권유받는다. 섬마을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이었던 그가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골프를 배우겠다고 했을 때, 서울로 유학을 가겠다고 결단했을 때 가족도 주변사람들도 모두 반대했다. 그가 주변의 의구심과 걱정을 잠재우는 방법으로서, 결단을 지켜내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우직하게 연습하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것이었다. 세계 메이저 골프 대회인 PGA에 진출하기로 결심했을 때도, ‘한국 남자 골프선수는 세계 벽을 넘을 수 없다’며 언론과 골프 관계자들로부터 비웃음 섞인 만류를 들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도 변명을 하는 대신, ‘치열한 노력과 연습’이라는 정공법으로 승부했다. 그리고 PGA에 진출하기로 한 결단을 이뤄내는 것은 물론, 각종 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한국 남자 골프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 책의 부록에서는 10대, 20대, 30대 연령별 결단의 키워드가 제시되어, 자신의 상황에 더 적합한 결단의 근거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사회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10대에게는 멘토의 중요성을, 20대에게는 리스크를 지더라도 꿈과 열정에 무게중심을 두고 과감히 뛰어드는 도전적 결단이 필요함을, 30대에게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지식 ? 인간관계 ?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지렛대로 삼고 신중한 도전을 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길에 과감히 장기 투자하기로 선택하고, 시간과 노력을 바치는 젊은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불황과 위기가 거듭되는 사회 현실이 패기를 가지고 한창 도전해야 할 젊은이들에게 ‘안정가도’의 결단을 내리도록 종용하기도 한다. 이 책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단순히 사회와 주변에서 얘기하는 ‘안정과 성공’보다는 ‘자신의 내면’이 풍요로워지는 결단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이 결국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가를 우리 주변의 생생한 육성담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비록 첫 결단에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실패를 자산으로 삼고 거듭 새로운 결단을 내리고 도전했던 사례들, ‘회복탄력성’을 갖춘 사례들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좀 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독려한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만난 성공 멘토 28인,
그들이 들려주는 인생 터닝포인트와 결단의 지혜

누구에게나 일생에 한두 번 이상,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온다. 계곡의 물줄기가 분수령을 만나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듯이 결정적 순간에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항로는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런 결정적인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현명한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나이가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자금이 없어서, 주변에서 반대해서…….’ 등등 온갖 이유로 머뭇거리다가 결단의 기회를 놓치거나, 원하던 바대로 결단하지 못한다. ‘내가 아닌 주변의 기대에 부응한 선택’ 등 진실하지 않은 결단을 내린 탓에 후회로 인생을 허비하는 경우도 있고, 큰 기회비용을 들여서 힘겹게 방향선회를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이처럼 개인의 인생을 바꾸는 분수령이 되는 ‘결단’의 순간에 주목하고, 어떤 결단이 인생을 성장시키는 도약대가 되는지를 분석했다.
이를 위해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성공 멘토’로 불리는 명사 28인을 심도 있게 인터뷰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 최경주 프로골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김범수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 등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최고의 결단’은 무엇인지 묻고, 극적인 결단의 순간을 생생한 드라마처럼 묘사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찰력 있는 결단을 할 수 있었던 비결과 판단의 근거는 무엇이었는지, 주변의 반대나 난관에 부딪혀도 결단을 추진하고 성공시킨 원동력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어느 순간, 어떤 선택이 인생을 바꾸는가?”
성공멘토 28인의 생생한 ‘결단 드라마’와 성공 포인트

사람마다 성격 ? 태도 ? 관심사 ? 능력 ? 환경이 각기 다르고, 인생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게 되는 시점이나 양상도 다양한 만큼 사실, 결단에는 ‘원칙이나 정답’이 없다. 다만 나침반이 없던 시절 망망대해를 항해하던 배들이 별자리 등을 통해 방향감각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결단에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와 통찰을 ‘이정표’로 삼으며, 막막한 결단의 상황에서 방향감각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하는 책이다.
28인의 결단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각각 다른 결단이지만, 공통점을 지닌 ‘유형’이 보인다. 그중에서도 불안과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 선뜻 가슴에 와 닿는 결단 유형이 있다. 바로 위기의 상황에서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위기 돌파형’ 결단이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을 예로 들어보자. 박병엽 부회장은 맥슨전자 영업사원 출신으로, 29세 때 직원 6명과 함께 시작한 무선호출기 사업으로 소위 ‘대박’을 치며 샐러리맨 성공신화를 쓴 인물이다. 그 후에는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어 ‘팬택’을 세계 유수 휴대폰제조업체와 겨루는 ‘작은 거인’으로 키워냈다. 그러나 2006년 자금난을 맞아 팬택은 부도 위기에 몰렸고 성공신화는 물거품이 될 순간에 직면한다. 그해 가을 그는 한강 다리 난간을 붙잡고 서서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자살이라는 극한의 생각까지 한 것이다. 생사의 기로에서 번민에 휩싸여 있던 중에 문득, 그의 머릿속에 팬택에 젊음을 바친 수천 명의 직원들 얼굴이 떠올랐다. ‘팬택은 나만의 회사가 아니지 않은가. 설립자인 내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그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 순간 그는 ‘결자해지의 결단’을 내렸다. 죽음이라는 쉬운 탈출구를 선택하려 했던 자신을 자책하며 그 길로 사무실로 달려갔다고 한다. 박병엽 부회장은 자신의 지분 4천 억 원을 모두 내놓고 팬택 회생을 위해 미친 듯이 일했다. 그 결과 팬택은 워크아웃에서 극적으로 졸업하고 20분기 연속 흑자의 신화를 쓴다. 극한의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보다는 ‘인생과 조직에 대한 책임의식’,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 것이 성공적인 결단의 단초가 된 것이다.
기존의 성공이나 안정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 트렌드를 꾸준히 읽고 ‘새로운 도전의 결단’을 거듭하는 유형도 있다. 김범수 카카오톡 의장이 그런 예다. 인터넷 시대의 부상과 온라인 게임의 가능성을 읽은 후 안정된 직장인 삼성에서 나와 온라인 게임업체 한게임을 창업했다. 그 후 네이버와 한게임을 합병한 국내 최대 IT기업 NHN 공동대표 자리에까지 올랐다. 그러나 NHN미국법인 대표로 활동하던 시절,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을 체감하고는 ‘카카오톡’이라는 스마트폰 메신저에 승부수를 걸기 위해 회사를 박차고 나온다. 물론 이런 ‘궤도 이탈형 결단’에는 성공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게임 창업 시절에는 그야말로 쫄딱 망하는 경험을 하며, 사채까지 동원하고 게임방을 운영하여 사업 자금을 댔다. 그러나 사회 트렌드를 꾸준히 읽는 연습, 이런 트렌드와 자신의 흥미에 접점을 찾아 도전하는 결단의 원칙은 한 번 성공하기도 어려운 IT업계에서 두 번이나 새로운 도전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외부의 시선에 흔들리기보다,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인생므 바꾸는 결단의 해답’을 얻은 유형도 있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의 예를 들 수 있다. 그는 젊은 시절 강남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과외교사로, ‘손사탐’이란 별명의 학원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36살 젊은 나이에 수십 억 원을 모았지만, 그는 마음이 편치 못했다. 과외교사로, 학원강사로 성공한 것이 스스로에게도 남들에게도 무언가 부족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아둔 돈으로 학교재단을 인수하고 재단 이사장으로 명예롭게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재단 인수 직전, 결정을 포기하고 자기만의 ‘학원 사업’을 하기로 선택한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학교 이사장으로서의 길’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아니라, ‘외부의 기대와 시선’에 부응하기 위한 선택이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성찰한 후 그는 자신이 가장 잘하고, 열정이 있는 ‘학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메가스터디를 연간 매출 3천 억 원이 넘는 최대 온라인교육기업으로 키워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결단 사례들, 여러 종류의 고민과 해결의 과정이 제시된다.

결단을 하기까지의 배경과 준비, 결단 이후의 실행과 추진까지
‘결단의 A to Z’을 배운다

28인의 결단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성공적인 결단은 결코 ‘순간’에 좌우되는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어떤 가치를 바탕으로 결단을 내리는지, 원숙한 결단을 내리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두는지 결단하기까지의 ‘배경과 과정’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디지털 대성의 최진영 대표는 서른 살 무렵 대기업 사원의 직분에서 불과 5개월 만에 수십 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교육 벤처기업의 대표가 됐다. 온라인교육 사업계획서 하나만 가지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대성학원에 찾아가 사업제안을 하기로 결심한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이다. 별 어려움 없이 쉽게 성취한 일처럼 보이지만, 그는 삼성물산 재직 시절 퇴근 후에 밤마다 사업 아이디어를 짜고, 시장조사를 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일을 3년 내내 100여 건가량 했다고 한다. 그중 세 건의 사업계획서가 회사에서 채택되어 직접 실무 경영을 해보기도 했다. ‘사업계획 짜기’라는 샐러리맨의 필살기가 결국 최진영 대표의 인생을 바꾸는 결단의 근거가 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결단을 내리고 난 후 그것을 어떻게 실행에 옮겼는지, 온갖 난관 속에서도 마음먹은 대로 지구력 있게 추진할 수 있는가가 결단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성공 포인트로 등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마음을 먹고 내린 결단도 ‘평범한 결정이나 순간의 선택’으로 그치기 때문이다. 최경주 프로 골퍼의 예를 들어보자. 그는 전남 완도수산고등학교 시절 역도선수로 지원했다가 우연히 골프부에 배정된다. 그리고 그의 가능성을 한눈에 알아본 멘토로부터 서울로 골프 유학을 갈 것을 권유받는다. 섬마을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이었던 그가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골프를 배우겠다고 했을 때, 서울로 유학을 가겠다고 결단했을 때 가족도 주변사람들도 모두 반대했다. 그가 주변의 의구심과 걱정을 잠재우는 방법으로서, 결단을 지켜내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우직하게 연습하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것이었다. 세계 메이저 골프 대회인 PGA에 진출하기로 결심했을 때도, ‘한국 남자 골프선수는 세계 벽을 넘을 수 없다’며 언론과 골프 관계자들로부터 비웃음 섞인 만류를 들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도 변명을 하는 대신, ‘치열한 노력과 연습’이라는 정공법으로 승부했다. 그리고 PGA에 진출하기로 한 결단을 이뤄내는 것은 물론, 각종 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한국 남자 골프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 책의 부록에서는 10대, 20대, 30대 연령별 결단의 키워드가 제시되어, 자신의 상황에 더 적합한 결단의 근거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사회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10대에게는 멘토의 중요성을, 20대에게는 리스크를 지더라도 꿈과 열정에 무게중심을 두고 과감히 뛰어드는 도전적 결단이 필요함을, 30대에게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지식 ? 인간관계 ?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지렛대로 삼고 신중한 도전을 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길에 과감히 장기 투자하기로 선택하고, 시간과 노력을 바치는 젊은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불황과 위기가 거듭되는 사회 현실이 패기를 가지고 한창 도전해야 할 젊은이들에게 ‘안정가도’의 결단을 내리도록 종용하기도 한다. 이 책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단순히 사회와 주변에서 얘기하는 ‘안정과 성공’보다는 ‘자신의 내면’이 풍요로워지는 결단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이 결국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가를 우리 주변의 생생한 육성담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비록 첫 결단에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실패를 자산으로 삼고 거듭 새로운 결단을 내리고 도전했던 사례들, 꺡회복탄력성’을 갖춘 사례들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좀 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독려한다.

추천평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있다. 이 책은 그 순간을 어떻게 ‘자기 성장’의 순간으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담았다. 이론이 아닌, 사람들의 ‘체험’에서 나온 진솔한 이야기인 만큼 설득력이 있다.
-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인생의 고비를 맞아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았다. 요즘과 같이 불안과 불황이 계속되는 때에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위안을 얻고 ‘현명한 결단의 힘’을 얻길 기대한다.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내 인생의 위대한 결단’은 결국 꿈과 목표, 도전 정신이 만들어내는 화학작용임을 우리 사회 리더들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잘 전달해준다. 중요한 선택을 미루고 있던 사람들, 사회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순우, 우리은행장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