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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로배 2연패' 결정적 수훈
2. 국내기전 사이클링 히트 3. 부담되는 '해외 징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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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최고위전은 지난 88년의 제28기 이후 서능욱9단이 단 한 차례 도전자로 나섰을 뿐 스승과 제자가 주거니받거니 하고 있는, 사제 세력권 다툼의 제1번지. 지난기에 스승에게 내주었던 최고위를 되찾기 위해 이번에는 이6단이 도전장을 내밀어 제1,2국을 연승, 조9단으로서는 일찍이 막판에 몰린 제3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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