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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첫 번째 바운더리 / 동영 · 그의 직업 · 다툼 · 부성애의 수치 · 중간 처지 · 표현 두 번째 바운더리 / 하람 · 만남 · 이름 · 신비 · 일단 사고 봐 · 소리가 제일 싫어 · 모든 곳에서 너를 · 보시빠 ·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 제발 그만 · 초대 세 번째 바운더리 / 친정 · 친정엄마 네 번째 바운더리/ 하이 다섯 번째 바운더리/ 최누리 · 떡볶이와 집김밥 · 엄마의 온도 · 21일 마음 새 살 프로젝트 · 친구 · 여자 · 엄마의 바운더리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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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해서 늘 미안한 엄마이지만……”
늘 사랑으로 대해 준다 생각해도 언제나 부족한 것투성이. 엄마라고 불리는 게 행복하지만 뒤따르는 책임감에 마음은 무거워진다. 엄마가 되는 데에 준비라는 것이 있을까? 그 준비는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것일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라는 직업이 하나 더 생긴다.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를 맞아도 늘 부족한 것 같은 게 엄마고, 200% 300% 사랑을 쏟아부어도 늘 모자라다 느끼는 게 엄마다. 저자는 평범한 여자이자 아내이자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남편, 부모님, 두 아이……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이 글을 썼다. 이 글에 녹아 있는 따듯함이 다른 엄마들의 바운더리에까지 전달되길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