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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짓기의 첫 단추, 도면 그리기
20~30평대 | 13채 〉 91㎡부터 131㎡까지 40평대 | 22채 〉 132㎡부터 163㎡까지 50평대 | 39채 〉 165㎡부터 196㎡까지 60평대 | 32채 〉 197㎡부터 229㎡까지 70평대 | 23채 〉 230㎡부터 262㎡까지 80평대~ | 21채 〉 266㎡부터 411㎡까지 설계 시공 자재 사무소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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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꾸준한 노력과 큰 결심 끝에 집을 짓게 되었다. 어렵사리 땅을 구하고 설계자와 시공자를 수소문하여 정한다. 그들과 마주 앉은 순간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어떤 집을 짓고 싶습니까?” 아주 오래 전부터, 나만의 집을 짓고자 머릿속에 그려온 이들도 있고 이제 현실로 다가오니 다급히 궁리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아직 땅이 없고 실제 집지을 계획이 없다한들 꿈꾸지 말란 법도 없다. 나는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지금 당장 손에 잡히는 빈 종이를 집어 들고 아무 펜으로나 그려보자. 도면을 그리는 것은 생각만큼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안에 담을 공간을 고민하는 것이 어렵다. 이 책 안에는 수도 없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완공된 집들이 있다. 전국에 실제로 지어진 단독주택 150채. 150팀의 건축주와 설계자가 만든 노력의 결실을 참고해 내 집을 그려보자. 왜 침실을 여기에 두었는지, 다용도실은 왜 이리 크게 내었을지 질문하며 그려보자. 그저 맘에 드는 집을 하나 골라 똑같이 따라 그려보는 것도 좋다. 즐겁게 내 집을 꿈꿔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