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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편집후기 - 책에 담지 못한 이야기
13 서점에서 생긴 일 16 책 내는 일 19 새 돈과 도서상품권 22 서점 가는 길 25 부산의 인쇄 문화 28 부산출판 = 서울출판 31 전문 인력의 양성 34 서점문화 37 문학비를 찾아서 40 젊은 시절 고백 통해 후배에게 충고 43 함께 하고 싶은 고향 이야기 46 영도다리, 또 하나의 문화유산 48 진정한 문화도시를 꿈꾸며 50 40계단 문화관광 테마 거리에 관한 아쉬움 2부 책과 더불어 생각하는 것 57 책과 사랑을 나누다 64 사막의 별에서 詩를 읽다 3부 부산출판이야기 75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1 79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2 83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3 87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4 91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5 96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6 101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7 106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8 111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9 116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10 121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11 126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12 130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13 135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14 140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15 146 김성배의 지역출판 이야기 16 4부 책과 함께 하고픈 일 155 지역출판 · 문화에 대한 열정 170 여기는 책과 문학이 흐르는 북하우스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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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의 지역출판 30년 돌아보기
『나는 책을 만들고 책은 나를 만들고』 도서출판 해성이 30주년을 맞이했다. 지역출판에서 새로운 형태의 출판산업을 위해 달려온 것이 지금의 부산 출판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문학일반 부분 도서를 발간한 것을 시작으로, 부산학·여행·한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약 500여 종의 책을 발간하였다. 출판유통이 쉽지만은 않았던 부산의 현실을 돌파하기 위해 직접 서울과 지역 서점을 찾아가 판매와 영업에 대한 전략을 설명하고 유통까지 발로 뛰는 열성을 보인 덕에 해성의 책은 전국의 서점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문학나눔도서, 우수콘텐츠 선정 등 출판사업 공모에도 여러 번 선정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으며 ‘부산’의 책이 좀 더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지역에서 출판을 하면 곧 망한다’는 주변의 만류를 기우로 바꾸고, 지금까지 책에 대한 애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부산의 소중한 글들이 해성을 믿어준 덕분일 것이다. 『나는 책을 만들고 책은 나를 만들고』는 그 동안 출판 일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담아낸 칼럼과 부산출판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묶은 책이다. 부산광역시 출판조례(2019)의 제정으로 출판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부산의 책을 만드는 일에 미력이나마 보태려고 한다. 30년이 지난 오늘 부산 출판 시장은 계속 발전할 것이며 다음 세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 것이 이 책을 발간한 조그마한 의미가 될 것이다. 책을 읽고 느끼는 만큼의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