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는 것만큼 여행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 또한 설레 이고 기대됩니다. 일정이 정해지면 왠지 그날부터 마음만 바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가장 먼저 여권을 살펴보겠죠! 여권과 비자 그리고 여행할 나라의 날씨도 살피고 옷과 세면도구 물론 호텔에 모두 있겠지만 비상용은 늘 챙기는 것이 좋아요. 항공권 그리고 숙소도 예약해 놓고 인터넷 검색으로 여행할 스케줄까지 모두 완벽하게 정리해 둔거 같습니다. 자 이제 준비할 것들은 완벽하게 준비 했어요 그런데도 이 불안함은 무엇일까요?

요즘은 너무나 잘 되어 있는 어플도 많고 인터넷 검색하면 원하는 문장을 번역해서 찾아 주기도하죠 그런데도 보험처럼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이 여행 포켓북입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핸드폰을 사용 못할 경우에도 무엇인가 검색할 여건이 되지 못할 상황에서도 언제든 상황별로 잘 정리 되어 있는 포켓북 하나면 든든합니다. 해외여행은 그 나라의 문화와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소중한 여행의 시간을 고민으로만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이 책은 여행 하시는 모든 분들께 출발에서 귀국까지 필요한 내용으로 8장면 70상황이 잘 정리 되어 있어 당황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8장면 70상황 해외여행영어회화' 와 함께 멋진 추억 쌓는 여행 되세요^^

이 책은 영어를 전혀 몰라도 두려움 없이 외국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성한 해외여행 영어회화 입니다. 짧은 영어라도 한두 마디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해외여행이 될 것입니다. 책의 순서는 여행의 순서에 따라 쉽게 참고하며 볼 수 있도록 출발부터 집으로 돌아올 대까지 8장면 70상황으로 구성되어 그 상황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여행 순서대로
해외여행의 출발에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를 순서에 따라 나누었습니다. 각 장은 다양한 세부사항에 따라 그때그때 활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짧은 문장으로 쉽게
이 책에 수록된 영어 표현은 각 상황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것들이며, 특히 간단한 것들만 골라 쉽게 말할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원어민 발음에 가까운 우리말 발음 표기
바르게 발음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미국식 영어 발음을 원칙으로 원어민의 발음과 가장 가깝게 발음을 달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