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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조금 독특한 그녀 2권
EPUB
최문숙
그래출판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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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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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Chapter 8] 인연과 악연 사이
[Chapter 9] 빛과 그림자
[Chapter 10] 산을 넘는 법
[Chapter 11] 다시 이어지는 인연들
[Chapter 12]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Chapter 13] 철옹성에 들어가는 법
[Chapter 14] 엉뚱한 훼방꾼
[Chapter 15] 인맥을 넓혀 보다.

저자 소개

저자 : 최문숙
- 출간작
『여신의 아이』, 『그녀의 소원』, 『얼음마녀 되돌리기』, 『조금 독특한 그녀』

- 하고픈 말
글을 쓰게 된 건 우연한 일이었습니다. 다른 작가 분들은 어렸을 때 백일장에서 상도 타고 문예부 활동도 하셨다는데 제 학창시절을 통틀어 볼 때, 저는 제가 글을 쓸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대신 읽는 건 좋아해서 초등학교 - 저에게는 초등학교죠 - 입학 전에 이미 50권 전집은 다 일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독서 습관은 현재까지 이어져서 일이 없을 때의 저는 대체로 무언가를 읽고 있습니다. 우연히 PC 통신의 동호회에서 수필을 쓰기 시작했고, 그건 꽤 오래 갔죠. 상황을 글로 옮기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때의 글쓰기가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출판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제가 처음 쓴 논픽션은 동화였습니다. 사실 이 동화는 지금도 상당히 아끼고 있죠.
무협과 판타지, 로맨스 등의 장르 문학은 늘 제 휴식 시간을 차지하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별다르게 장르를 가리지도 않았고, 재미있는 글이라면 전혀 거부감 없이 읽는 건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니까요.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건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꽤 많은 직,간접 경험이 있이 일조를 했습니다. 읽은 책도 많았지만, 주변 연애 상담을 도맡아 해주다 보니 참 여러 경우를 보게 된 것들이 다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더군요. 물론 제 글에 그대로 쓰지는 않았지만 주인공들의 심리나 사건에는 모두 조금씩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에서 쓰고자 하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따스함과 성장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혈연과 인연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관계에 때로 상처 입고 실망하더라도 그걸 치유하는 것 역시 또한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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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7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만자, 약 5.5만 단어, A4 약 101쪽 ?
ISBN13
9788967961183

관련 자료

작가가 말하는 『조금 독특한 그녀』
‘조금 독특한 그녀’는 가족과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스스로 불행을 몰고 온다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힘든 어린 시기를 겪은 여주인공이 마음을 나눌 친구를 만나고 그 친구의 가족과 친해집니다. 이웃한 친구의 어머니를 내 어머니처럼, 늘 돌보아 주는 친구의 오빠에게는 분홍색 연정을 가지게 되죠. 1권의 상당 부분이 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이라면 끝 부분은 뜻하지 않은 파탄으로 이어집니다.
여주인공인 란의 발목을 잡는 ‘과거’, 친어머니처럼 따르던 연인이자 친구의 어머니가 터뜨리는 폭탄 발언, 이로 인해 깨어지는 연인 관계.
10년을 넘게 공들여 쌓아올린 인간관계가 한 순간 무너지는 바람에 란은 다시 자신만의 세상으로 숨어들어갑니다. 그녀는 조용히 뒤에 숨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가족을 만들어 내죠. 세상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코어 팀은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단순히 천재 프로그래머들이 아닌, 인간관계에서 상처 입고 란의 그늘 아래 보호 받는 온전한 란의 가족이 되는 거죠.
젊다기보다는 어렸던 연인은 서로를 잃고 각자 세상과 담을 쌓고 살게 되는 격입니다. 유학에서 돌아온 윤후는 란을 잃은 충격으로 더없이 차가운 사람이 되어 있죠. 그 얼음벽을 깨트릴 수 있는 건 역시 서로 밖에 없었죠. 재회한 연인들이 주위의 인정을 받고, 란의 가족이 되어 준 코어 팀은 세상 밖으로 한 발 나가기 위해 과거를 청산합니다.
어쩌면 힘이 없으면 도저히 하지 못할 일종의 복수극이자 인과응보의 장이 이 소설의 마지막 권에서 펼쳐집니다. 하늘의 그물을 벗어난 악인들을 인간의 그물로 잡아 죄 값을 치르게 하는 과정에서 함께 통쾌함을 느껴 보고 싶었다면 좀 냉정한 걸까요?
조금 독특한 그녀는 단순한 남녀의 로맨스를 떠나 피로 이어지지 않아도 가족 같은 동료, 영혼의 반쪽 같은 친구를 그려보고 싶었던 저의 소망의 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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