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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Chapter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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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밤새도록 할 수도 있어, 메리 베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둘 다 동창회에 가지 못할걸. 우리가 함께 체육관에 나타나서 우리를 둘러싼 모든 소문을 마침내 끝장내는 게 어떨까?」 선팅한 창문이 다시 아래로 내려왔다. 잭은 겨우 입술에 미소를 드러내지 않을 수 있었다. 「계속해 봐」 여전히 여차하면 혼내 줄 거야 하는 표정으로 메리 베스가 말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우리가 함께 나타나면 모두들 얼마나 실망할지 생각해 봐. 그들로서는 두고두고 떠들어댈 거리가 없어지는 셈이잖아」 그녀는 잠시 생각했다. 「우리가 다시 합쳤다고 그들이 생각하게 하자는 말이야?」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