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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景 傷寒論 原文
第一篇 辨太陽病脈證幷治 第一部 辨太陽病脈證幷治 第二部 辨太陽病脈證幷治 第三部 辨太陽病脈證幷治 第二篇 辨陽明病脈證幷治 第三篇 辨少陽病脈證幷治 第四篇 辨太陰病脈證幷治 第五篇 辨少陰病脈證幷治 第六篇 辨厥陰病脈證幷治 第七篇 辨?亂病脈證幷治 第八篇 辨陰陽 易 差後勞復病脈證幷治 -부록 임상진료편 傷寒論 處方 索引 重量 및 容積 比較表 古今時間對比表 |
을 거치는 동안 여러 사람이 가필한 부분도 있어 장중경의 傷寒論 원본이 제대로 전해 오지는 못한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내용의 本旨를 살펴보면, 질병의 변화과정을 먼저 陰陽으로 나누고 다시 三陰 三陽으로 분류하여 병의 위치를 파악하고 다시 병상의 輕重에 맞추어 虛實을 판정하고 증상의 변화에 따라 寒熱을 구별하였으며 그 병상이 變轉하는 원리를 논하고 그 症形에 따라 치료의 법칙 즉 證治라는 독특한 治法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급성 열성을 논한 상한론의 치료 원리가 모든 질병의 변화과정과 치료법이 연관됨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질병의 치료에 이 治法을 응용하였던 것이다.
변화에 순응하는 합리적 이론 기초를 두고 證治의 논리를 체계화시켰고, 그리고 오묘하고 합리적인 내용을 기술한 이런 古典 醫書는 고금을 통하여 찾아볼 수 없으며 2천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세월이 지난 현대에 와서도 동양의학의 名醫書로 崇仰받고 있다. 이것이 바로 상한론이야말로 萬卷의 醫書 위에 군림할 수 있는 이유이다. 우리 韓醫學界에서는 한국의 韓醫學의 宗主國이라고 자칭하면서 한의학의 국제화 시대를 외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한의학 전문서점에서 외국이 특히 영문으로 번역된 한의학 서적을 찾아보기 힘들 뿐만 아니라 더욱이 한의학의 근본인 三大 古典(黃帝內經, 神農本草經, 傷寒論)의 영문 번역서는 全無한 것을 본 필자가 느낀 바 있어 原典 상한론을 國英文으로 번역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필자는 이 책이 한국 한의학 발전에 그리고 상한론을 공부하려고 하는 한의학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