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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첫 번째 말 : 道 공자에게 사람의 길을 묻다 자기다움을 깨달았다면 잘못을 인정하면 한발 나아가고 부끄러움을 아는가? 사람 노릇을 제대로 자기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사람이 마음에서 비롯되지 않으면 진흙탕을 뒤집어 쓴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자기가 너무 강하면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관찰하고 경청하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눈보다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내 마음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의 폭을 속 빈 강정일수록 마흔의 나이는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말이란 나오기 전부터 두 번째 말 : 仁 어질게 살고, 어질게 사랑하라 기본만 해라 들어야 할 때 듣고 음악을 통해 사랑하는 시비와 송사가 없어야 살신성인, 그 아름다운 정신 아름다운 이웃 인을 떠난 성공은 나를 보기 위해 부모의 마음은 머리로 그 사람의 중심만 보라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것은 뛰어난 말재주보다 절망의 순간, 함께 하는 청출어람의 주인공은 오래될수록 좋은 벗 제사보다 젯밥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함께 했던 사람을 이별을 할 때도 애정이 없다면 세 번째 말 : 心 공자처럼 힐링하고 즐겁게 살자 절차탁마, 삶을 명시를 쓰려하지 말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아도 샛길로 가지마라 편견은 다른 사람을 내 안의 스승, 누구의 다른 사람의 슬픔에 대하는 나를 버리면 부귀에서 벗어나면 평화는 더불어 살아가는 음악은 힐링이다 우주를 생각하라 많이 보고 듣고 하늘에 두려울 것이 자기 원칙을 지키며 나는 무엇으로 즐겨라. 그것이 제대로 산도 물도 스트레스를 이웃에게 밝은 얼굴로 인사하고 먹고사는 일에 초월할 수 네 번째 말 : 德 자기극복, 세상일에 도통하다 자신의 내면을 쌓지 않으면 덕을 쌓으려면 지혜, 인자 자기를 극복한다는 것은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것은 통달과 명성을 구분하는 것은 덕의 완성은 온전히 세상은 하나의 이치로 당장 죽어도 좋을 만큼 입으로는 쉽지만 세상을 향한 자신의 눈앞의 이익에서 벗어나지 처음으로 돌아가라 살아있는 동안 삶을 과유불급, 균형이 필요하다 착한 사람은 이웃을 높은 곳으로 오를수록 권하고, 고쳐라 남을 다스리려는 마음보다 급하게 먹으면 체하기도 진리를 찾는 것은 다섯 번째 말 : 行 처세도 수양이 필요하다 말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싶으면 위기의 순간에 능력이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는 자기가 한 말에 대한 남에게 쓴 소리를 하려거든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자기 수양의 스펙을 수신이 되지 않은 리더는 먹고사는 일이 우선 되려면 눈에 보이는 행동만 믿지 자기 잘못을 남에게 돌리지 자기 중심이라는 뿌리가 단단하지 충고를 할 때는 짧고 명료하게 겸양은 당장 손해를 볼 수 요행은 자주 찾아오지 공은 스스로 내세우지 않아도 문을 열고 품어주는 혼란한 시기에 필요한 처세는 여섯 번째 말 : 翌 배워라, 그리고 실천하라 즐겁게 배워라. 즐겁지 아니하면 실행하지 않는 것은 말의 가벼움은 존재의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밥을 억지로 떠먹일 수 없듯 배워서 남 주자 후배를 두려워할 줄 진실을 알리는, 행동하는 일하지 않는 좀 벌레 긍정적인 사람보다 ‘왜?’라고 진짜 바보는 인성교양이 시로 잃어버린 감성을 찾고 말이 많으면 탈도 많다 우유부단보다 허허실실이 낫다 정말로 부끄러운 것은 배움의 틀을 넓혀야 열정적으로 나아가고 인은 입으로 알릴 것이 아니라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작은 실천이 더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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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인정하면 한발 나아가고,
잘못을 고치면 두발 나아간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사람이니까 잘못을 저지른다. 더러 작은 실수를 하기도 하며 생각보다 큰 잘못을 하기도 한다.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에는 그렇지 않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행착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잘못한 가운데서도 배울 것이 많다. 하지만 잘못을 하고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자신이 잘못한 줄을 모르던가, 아니면 알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고 싶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한 줄 모르는 사람은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주변의 의견을 무시한 채 자기 위주로 일을 하면서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존심 때문에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반대로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들이 잘못을 두고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잘못을 고치는 데는 나이나 지위고하가 상관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대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작은 잘못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일 또한 종종 볼 수 있다.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고 넘기는 대의는 올바른 명분을 가질 수 없다. 작은 잘못도 인정하고 고쳐나가야 대의가 바로 서는 법이다. 그리고 작은 과오도 고치려는 노력에 신뢰는 쌓인다. 역사는 잘못을 고치면서 진일보해왔다. 사람도 잘못을 고칠 때 사람다워진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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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내 인생을 위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논어는 마음과 생각이 어우러진 힐링이다.
사소한 것이 곧 생활이고, 그것을 모은 것이 인생이다. 보잘것없는 것들이 모여 인생의 물줄기를 이루게 된다. 당신의 물줄기는 어디에 있는가! 그 물줄기의 원천을 『논어힐링』에서 찾는 것은 어떨까. 저자 박희도는 『논어힐링』을 마무리하면서 『논어』에 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공자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그야말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때때로 측은지심이 발동하기도 했다. 무뢰한이었지만 공자의 제자가 되면서 삶이 달라진 자로와 티격태격하는 것 같은 모습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왔고, 청출어람이랄 수 있는 안회를 부러워하는 모습에서는 학문이나 사람을 대하는 그의 태도가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 등용의 꿈을 버리지 못해 아름다운 옥의 값을 쳐줄 이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취직에 목마른 청년실업자가 떠올랐다. 권력자에게는 굽힘이 없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았고, 배움에는 차별이 없는 것이라고 제자들을 나무랐고,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자기를 미화하지 않았던 공자의 모습에서는 그의 참다운 내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자는 감성적인 인간이었다. 고기 맛을 잊을 정도로 음악에 심취했고, 시를 좋아했고,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했다. 사랑하는 제자 안회와 자로가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을 때는 다른 제자들이 말릴 정도로 통곡을 했던 공자는 자기 감정에도 솔직했다. 너무나 인간적인 공자의 모습처럼 『논어』 역시 결코 따분한 경전이 아니었다. 2천 5백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달라질 것이 없는 현실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책이다. 오늘날의 실생활에 대비해도 현실감이 떨어지지 않는, 그래서 공자를 다시 생각하는 진실한 고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