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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때문에.'
'우리 아버지 하고의...?' '내겐 그외는 아무것도 없는걸. 난 에바를 타기 위해 태어난 것과 같아. 만약 에바의 파일럿을 그만두게 된다면 내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건 죽음과도 같아.' '죽은 것과 같다...? 그럼 난 여기로 오기 전까진 죽은 것과 같은 거였네? 모든게 다 싫었고 무기력하고 멋대로 되라는 식이었다. 그러면서도 겉으론 착한 아이인 척 했지. 난... 지금까지 살아있는 척 했는지도 몰라.' 왜 이러지? 내가 왜 레이에게 이런 얘길 하는 걸까? 나와 레이의 처지가 비슷해서? 아냐. 아마 레이에겐 나보다 더 가진 것이 없다는...왠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 --- p.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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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이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마지막이야 라는 말은 하지말자.지금 우리들에겐 에바에 탑승하는것 이외엔 아무것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살아있기만 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살아있길 잘했다고 느낄날이 올거야 그게 아주 먼 훗날일지도 모르지만...............하지만 그때까진 살아있자.....
--- p.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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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순정만화! 일본엔 '베르사이유의 장미'
우리에겐 김혜린의 '테르미도르'
프랑스 혁명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
거꾸로 가는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청춘들의 대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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