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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
의미 있는 결혼 30주년 선행(善行) 에티오피아 맑음 / 흐림 지금 여기서, 그때 거기서(Here and now, there and then) 짐과 힘 상담과 기도 눈물 노출(露出)과 관음(觀淫) 드럼은 예배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악기인가요? 지족상락(知足常樂) 변명 기다림 다시 핀 호접란을 보며 언향(言香) 보험 볼록거울 표식 긴 연휴 동안에 차별성 고향 아침 축도, 축복기도, 축복 존재의 인식과 인정 퉁쳐 주시는 은혜 통성기도 정태규의 『당신은 모를 것이다』를 읽고 자투리 시간 절제(節制) 체면 자기 얘기하기 바바리 코트 보쌈 사랑은… 때 자살 두 사람의 두 기도 평화·평강·평안 2. 풍성한 삶의 첫걸음 이름 부족함과 감사 눈(雪) ‘척’하는 삶 채팅방 숙제 우울증 1 우울증 2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내며 반복적인 삶 복 있는 사람 소원(所願) 정리 정돈 사각지대 짜증 행복(幸福)은 행복(行福) 달팽이 메일 안다는 것 노하우(know-how) 노와이(know-why) 노웨어(know-where) 이단과 사이비 소망 자기합리화 #MeToo(미투) 운동 뒷담화 크로노스, 카이로스 금메달 청지기 성(性)범죄자의 교회 출석 양성평등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일등 같은 꼴찌, 꼴찌 같은 일등 3. 행복한 삶, 응답받는 인생 더러움 욥의 아내 친구 친절 노숙인 보물 마음 댓글 똥을 노래함 불가역적 구원 존재감 가장 듣고 싶은 말 만남 욕심 최고예요 주꾸미 불고기 기성회비 / 수업료 / 등록금 경제적 논리 얼굴 자신의 보물 1호는? 무시 가면 양보 제자리 제 모습 오가피 순 나물 거짓말 1 거짓말 2 이순지족(以順知足) 관심 1 관심 2 4. 삶의 변화는 하나님의 약속 남북정상회담 따로따로 신앙 일터에서 소중한 기억들 장모님 보증수표 동역자 자기해석 넘치는 사랑 작은 울림 고집 기도 계약서 잘 되실 줄 믿습니다 냄새 주고 싶은 사랑 누구를 사랑할 때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금계국(金鷄菊) 고향 아침 2 현충일 영향(影響) 감자꽃 꽃 사랑 일기장 난민과 크리스천 친척 할머니 플라스틱 눈물 우중백화(雨中白花) 경고(警告) 더하기, 빼기 외손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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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상’ 원고를 읽고 다듬으며 담당 편집자도 따뜻한 이야기에 점차 매료되어 가슴이 찡했다. 전작에 이은 이번 책 <아침 단상 2>에도 성경 말씀은 물론 신학, 철학, 문학, 영화, 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저자의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자기 삶의 터전인 가정과 직장, 교회,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 가족, 친구, 동료, 이웃 등과의 만남과 저자의 경험이 더해져 우리 삶을 아우르는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주목할 점은 다양한 분야와 삶 속 이야기를 단상(斷想)의 소재로 삼고 있는 가운데서도 저자가 우리 삶에 주는 공통적인 메시지는 한 가지라는 점이다. 바로 ‘기쁨’이다. 내 주변 사람을 기쁘게 하고, 또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고, 추구하는 것. 이러한 기쁨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 아닐까? 이 책의 부제인 ‘信(신), 言(언), 行(행)’처럼 저자가 믿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에는 ‘기쁨’이 담겨 있다. 믿을 신(信)자는 사람 인(人)에 말씀 언(言)이 결합된 말이다. 즉 사람의 말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인간사, 세상살이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역설적이게도 신(信)자를 생각할 때마다 거짓말과 배신이 판치는 세상을 떠올리는 일도 적지 않다. 언(言)과 행(行)이 따로따로인 세상에서 쉽게 믿음이 갈 리 없다. 행(行)이 언(言)을 부정하고, 언(言)이 행(行)을 조롱하는 터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믿고 따를 수 있을까?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믿고, 삶을 사랑하고, 내 곁의 사람들에게 선행하며 세상에 기쁨이 되라고 말한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진정한 ‘코람 데오’의 삶은 ‘하나님 주의’-하나님의 관점에서 늘 내 앞에 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앞에서만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동일한 믿음(信)을 말(言)로만 아니라 행(行)함으로 지켜 나가는 삶일 것입니다._ 본문 ‘노웨어(know-where)’ 중에서 ‘다양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신뢰와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신뢰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우리가 신뢰하고 충성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다. <아침 단상>에 담긴 ‘기쁨’의 메시지와 ‘信(신), 言(언), 行(행)’ 이야기가 우리 삶의 주제로 표출될 수 있기를,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