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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두근 두근 하우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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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묘
반디출판사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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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권> -------------------------
1부. 스케치

2부. 채색
1장. 야구 vs 축구
2장. 첫사랑
3장. Long Time Ago(Joo Hyun-Min)
4장. 한 남자, 그리고 한 여자
5장. 10년의 사랑
6장. 친구

저자 소개 1

본명:이민영

1982년 더운 여름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던 중에 인터넷 소설을 집필하며 정말 우연히 ‘소설가’가 되었다. ‘글’을 더 배우고 싶어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인간 내면세계에 관심이 생겨 심리학을 공부했다.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과·국어국문학과·심리학과 졸업. 남들보다 학교를 오래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공부하는 건 싫어한다. 시험 때마다 글로 도피하려는 증상이 있고, 막상 글을 쓸 때는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로맨스 소설보다 추리 소설을, 순정 만화보다 공포 만화를 더 좋아하는 그녀는 언젠가 스펙터클한 추리공포 소설을 써 보는 게 꿈이다. SBS 소설공
1982년 더운 여름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던 중에 인터넷 소설을 집필하며 정말 우연히 ‘소설가’가 되었다. ‘글’을 더 배우고 싶어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인간 내면세계에 관심이 생겨 심리학을 공부했다.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과·국어국문학과·심리학과 졸업. 남들보다 학교를 오래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공부하는 건 싫어한다. 시험 때마다 글로 도피하려는 증상이 있고, 막상 글을 쓸 때는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로맨스 소설보다 추리 소설을, 순정 만화보다 공포 만화를 더 좋아하는 그녀는 언젠가 스펙터클한 추리공포 소설을 써 보는 게 꿈이다. SBS 소설공모전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서강대학교 방송작가아카데미 장르소설 강사, 뚜레쥬르, 3M, 갤럭시 플레이어 등의 홍보 소설을 집필, 드라마의 원작 소설을 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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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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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2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7만자, 약 4.2만 단어, A4 약 80쪽 ?
ISBN13
9788958043379

책 속으로

“하숙생, 몇 명이야?”
“영우 형까지 합쳐서 다섯 명. 이제 아줌마랑 해윤이까지 합쳐야 하니까…… 일곱 명이네.”
“하숙생들, 어때? 영우 씨 말로는 최고라고 하던데.”
“아, 그 인간이 또 내 얘기만 했구만.”
“네 얘기는 쏙 빼고 한 것 같은데?”
“아줌마, 왜 이래. 우리 하숙집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
현민은 유행가 가사 같은 말을 잘도 내뱉었다.
“뭐, 우리 집 하숙생이라 봐야…… 히키코모리가 한 명, 뚱땡이가 한 명, 바람둥이가 한 명일 뿐이야.”
--- p.46

?
그림처럼 살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마네의 그림에 나오는 여인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몽마르뜨 언덕에 앉아 파란색 물감을 흘린 듯 선명한 하늘을 보며, 세상의 바람에 휘말리지 않는 고고한 그림처럼, 그렇게 살고 싶었다.
뭉크의 절규보다 끔찍하고,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보다 고된 현실에 치여, 그림처럼 살고 싶었던 꿈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슴 한 구석에 조용히 웅크리고 있던 꺼지지 않은 꿈 한 조각이 미현을 이끌었다.
미현을 그림처럼 살게 해주고 싶어 하는 다섯 남자가 모인 그림 같은 하숙집. 그곳의 1층 방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던 미현은 속으로 간절히 소망했다.
아, 내일은 다들 옷 좀 입고 다녔으면.

--- p.77

줄거리

인물소개:

서미현 _ 25살, 7살짜리 아들을 둔 당찬 엄마. 긴 생머리를 대충 묶은 도시적인 외모에 늘씬하고 긴 다리, 갸름한 얼굴과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외모의 소유자.
주현민 _ 21살 법대생. 키가 크고 황금빛 머리카락에 껄렁해 보이지만 아이를 좋아하는 남자.
장윤우 _ 26살. 짙은 쌍꺼풀에 순정만화 속 왕자님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지만 히키코모리다.
최서준 _ 25살 전도유망한 음대 바이올린 전공자. 미끈한 외모가 딱 봐도 바람둥이.
이진하 _ 27살 어마어마한 거구.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유능하다. 하숙집에선 다정한 사람.
장윤우 _ 31살에 하숙집 주인. 곱상한 외모에 좋은 집도 갖고 있지만, 도대체가 정체불명.
서해윤 _ 7살에 어린 미현의 애어른 같은 아들.

줄거리 :
25살의 나이에 7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는 미혼모 미현.
어린 나이에 아들이 생겨,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삶에 치여 사는 미현의 앞에 호리호리하고 곱상하게 생긴 한 남자가 나타났다!
"저, 이런 사람입니다."
그가 내민 명함은 네모난 종이쪽지에 자필로 휘갈긴 대충 조달한 명함. 명함에 쓰여 있는 건,
[장영우. 하숙집 주인. 연락처 : 010-××××-××××]
얼떨결에 아들을 데리고 하숙집에 들어간 미현. 그런데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남자들만 득실득실하다.
‘설마, 이 하숙집.....남자만 있는 건 아니겠지?’
“아닐 리가 있겠습니까?”

출판사 리뷰

큰 골목 꺾어지는 길에 있는 파란 대문
마당에서 강아지도 키울 수 있는 곳!

“방 10평, 보증금 50만 원에 월세 15만 원!
그 조건에 방을 드리는 대신 밥을 좀 차려주셔야겠습니다.
하숙생을 모았는데, 하숙이라는 게 밥을 해주는 거더라구요.
밥 해줄 믿을 만한 사람을 찾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림 같이 살고 싶었어

그림처럼 살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마네의 그림에 나오는 여인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몽마르뜨 언덕에 앉아 파란색 물감을 흘린 듯 선명한 하늘을 보며,
세상의 바람에 휘말리지 않는 고고한 그림처럼, 그렇게 살고 싶었다.
뭉크의 절규보다 끔찍하고,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보다 고된 현실에 치여,
그림처럼 살고 싶었던 꿈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슴 한 구석에 조용히 웅크리고 있던
꺼지지 않은 꿈 한 조각이 미현을 이끌었다.

넌 정말 내 오아시스야!

“뭐, 뭐야, 갑자기.”
“정말이야. 참 웃겨. 처음엔 그냥 건방진 양아치였는데, 이렇게 내 오아시스가 되다니.”
“그럼 그 말은…… 당신, 이제 나 없으면 안 된다는 말?”
“응, 이제 서미현은 주현민 없으면 안 되겠네.”
“와, 그거 진짜 좋다.”
귓가에 닿는 현민의 숨결.
“그럼 나랑 결혼할까?”

* * * *
나는 당신을 10년 동안 사랑했어.
이제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당신을 만졌으니 또 10년을 사랑하겠지.
그럼 서미현 씨. 10년 후에 또 고백할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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