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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그리움/아름다운 구멍/나의 보석, 외롬 /여백의 미(美)/풍경소리/손의 기도
산하나 강하나/정화수의 마음/모래밭/대금을 찾아서/백자의 빛깔/봄 편지/마음 청소부 테레사 수녀의 기도/고요/풍경/함박눈/무료/마음/영원/명상과 차 그릇/안개 속에서 바다 속으로의 산책/수관(樹冠)/금동반가사유상 /적멸(寂滅)/떠나는 것들의 행방 휘파람 찬송/마음 꽃 피우기/무관심/꽃향기에 대한 기억/두물머리에서/매화의 표정 미소 짓는 법/한지 방문/향기로운 꽃엔 가시가 있다/존재/빈 그릇/심금/가을 은총 노인 대화/아름다운 순간/붓[筆]/벚꽃나무 아래서/영원의 붓/손의 미소/행복한 순간 촛불/돌부처의 표정/무수무량(無數無量) /정자에 앉아서/가청음역(可廳音域) 아름다운 간격/그리운 집/나무향기/단칸방 네 사람의 행복/빗방울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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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GS수필문학상 수상작가
피천득 서정수필의 맥을 잇는 은빛 수사학 수필가 정목일(鄭木日)의 ‘마음 치유’를 위한 수필 묶음 물질만능 시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에게 마음의 정화와 명상의 기쁨을 제공하는 맑고 정갈한 수필집 『마음 고요』가 출간됐다. 마음에 평화와 맑음을 주며 마음 치유를 도모하는 수필을 모은 책이다. ‘고요’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신과의 대화를 마련해 주는 마음의 시?공간에서 피어난다. 고요는 자신의 발견과 성찰과 의미를 생각하게 만든다. 깨달음을 얻고 싶으면 먼저 고요의 시?공간에 머물러야 한다. 깨달음의 전 단계가 ‘고요’이다. ‘고요’의 길을 거쳐야만 ‘깨달음’이 나타난다. 작가는 이 책에서 “고요는 스스로 마음의 구름을 걷어내야 보이는 푸른 하늘입니다. 아무리 권력이나 금력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얻는다 할지라도 고요를 얻지 못한다면, 진정한 행복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평화, 거리낌 없는 대 자유는 고요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혼탁, 마음의 혼란, 마음의 무거움, 마음의 질병을 다스리는 처방이 고요입니다. 고요에 들도록 하십시오, 고요의 숨결을 느껴 보십시오.”라고 말하고 있다. 웰빙시대에 삶의 질과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근원인 ‘고요’를 마음에 맞아들이게 하기 위해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수필을 묶어냈다. ‘투명한 그리움’ ‘아름다운 구멍’ ‘여백의 미’ ‘정화수의 마음’ ‘모래밭’ ‘마음 청소부’ ‘마음’ ‘명상과 차 그릇’ 등 55편을 수록했다. 정목일은 『월간문학』 『현대문학』에서 각각 처음으로 수필데뷔 과정을 거쳐 등단한 정예 수필가로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