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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경제를 만나 사랑에 빠지다
제2장 수요의 즐거움을 알다 제3장 위기가 오면 소비에게 손짓하라 제4장 투자의 기쁨을 맛보다 제5장 수출과의 틀별한 만남 제6장 금융시장의 신비를 발견하다 제7장 공급이라는 또 다른 희망을 만나다 제8장 행복에도 자본이 필요하다 제9장 노동자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제10장 기술진보라는 비상구가 있다 제11장 여기 정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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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가 수요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래 세계 각국은 수요를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망 일보 직전의 나라도 케인스가 처방해준 '수요'라는 이름의 약을 먹으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벌떡 일어나 예전처럼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였다. 케인스가 바로 경제학의 허준이였던 것이다. 케인스의 처방대로 세계 각국은 소비수요를 늘리기 위해 세금을 깎아주고, 열심히 신용카드를 만들어 돌렸다. 또 투자수요를 늘리기 위해 각종 규제를 없애는 것은 물론, 수출수요를 늘리기 위해 기업들에게 '수출지원책'이라는 이름의 영양제도 놓아주었다. 이러한 처방 덕분에 세계경제는 큰 병을 치르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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