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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어떤 여든 살의 여정- 4
제1부 낙엽落葉의 사색思索 낙엽 인생- 14 그저 감사할 뿐- 18 산책길의 나무뿌리- 21 스님들의 가르침- 24 사람의 마음, 나무의 마음- 28 늙음의 그늘- 32 교사의 말 한마디- 35 적당히- 38|주례이야기- 41 고마운 제자의 정과 노 가수의 음악회- 44 비유譬喩의지혜- 48 제2부 설익은 깨달음 변화의 현기증- 52 삼세인과三世因果- 55 생사지간生死之間- 59 간섭干涉의 긍정성- 62 거실 점경居室點景- 65 나의 가까운 곳에 길이- 68 지키지 못한 절주 약속- 71 동물농장 유감- 75 어렵다. 말 잘하기- 79 설익은 깨달음- 82 인생은 결국 운명?- 85 중국 여행- 89|말할 자격- 95 제3부 글짓기와 글쓰기 청량제가 되는 글- 100 어정쩡한 문인- 104 나의 문학 이야기 1- 108 나의 문학 이야기 2- 111 나의 문학 이야기 3- 115 김성동 소설의 충청도 사투리- 119 글씨 쓰는 참 재미- 122 서예 한 점- 125 금당錦塘 선생님의 글씨 한 점- 129 나의 서예 여담餘談- 133 나의 책 쓰기- 136 나의 책 정리 이야기- 140 수면제로써의 독서- 144 평범한 사람의 성공- 148 제4부 나의 교육 여정旅程 별난 나의 대학 입학- 152 내 고교시절의 교장 선생님- 156 고교 교사시절- 159 열정, 고3 교사- 164 충남교육연구소의 임시직- 168 달라진 수업 환경- 172 사제 간의 신뢰와 교육- 175 모교 단국대학으로 가기까지- 179 뜻밖의 부총장 발령- 183 옮긴 대학마다 따라온 보직들- 187 부담스런 이직과 취업- 194 금당 이재복 선생님 추모 기념사업- 198 내가 모신 기관장들- 202 제5부 고맙고,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유告由- 210 울 아버지- 213 우리 엄니- 219 아내에 대한 후회- 222 내 인생의 통한痛恨- 226 생각할수록 가슴 시린 내 딸- 229 우리집 제사- 235 늦게 정든 며느리- 239 새로 만난 아내- 243 첫 출산의 아픔- 247 아내 보내고 아내 새로 맞기- 251 쓸쓸한 추석- 255 자식 농사- 258 재현 1주기에- 262 제6부 이제, 추억이 되었네 나의 초기 술 마시기- 266 그리운 통학길- 270 나와 인쇄- 273 늦게야 깨달은 불효- 277 가족 관계- 281 나와 방송- 285 나와 불교- 288 끝내 못 간 군대- 292 나와 전화기- 295 집 마련의 애환- 299 출퇴근과 자가용- 302 제7부 어차피 늙음도 한 번뿐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306 늙음 타령- 309 늙어 소중한 것- 313 늙은 산행- 316 나의 정년 이야기- 320 늙은이들의 망년회- 324 마지막 보내는 길- 327 늙은이와 눈물- 331 늙음, 어떻게 할까- 334 연명치료 거절 신고- 338 늙은이의 완장타령- 341 늙음과 친구- 345 말년의 친구- 348 제8부 아직은 술 마시고 사오 천병만약千病萬藥- 352 내 삶의 의미?- 355 술에 매실액을 타는 사연- 358 나의 건강과 운동- 361 대학 출퇴근- 364 친구와 불효와- 367 생각의 차이- 371 술 이야기- 374 진실한 친구, 글쎄- 377 질병과 연때- 380 참, 싫다. 병원- 383 나의 늙음과 TV- 386 우리의 어제와 오늘- 389 |
宋夏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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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 청춘도 두 번 오지 않는다. 늙음 또한 그렇다. 한 번밖에 오지 않는 젊음,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늙음. 이 젊음, 이 늙음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돌이켜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더러는 큰 은혜를 입기도 했고, 기쁨과 괴로움을 같이 한 분들이 많았다. 직장의 상사나 동료로, 사제 간으로, 그 외에도 이런저런 일로 실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왔다. 이런 인연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참으로 소중하고 또 소중하다. 그러니 모두가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저자의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