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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EPUB
eBook 내 앞에 봄이 와 있다
EPUB
김규리
예담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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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PROLOGUE 서른 즈음에 들여다보는 나의 이야기

햇살 비치는 창가에 내 마음 한 조각 걸어놓고
봄이 문 앞에
두 바퀴 자전거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웃음을 불러내는 웃음소리
고양이 '모야'
처음 가졌던 그 마음으로
늘 배워야 하는 배우의 삶
눈물을 지우다
아무 말 없이 사랑은
어른이 된다는 것
너의 모습 안에서
왼쪽 어깨 위 반짝이는 빛 하나
간절한 소원은 달님에게
지나온 날들에 대한 위로
달콤한 허구
내 말 들어주는 사람
잠들기 전 인사

내 인생은 비 온 뒤 맑음
빛나는 황금산
착한 딸
엄마의 자리
내 마음의 검은 홀
강인한 존재
엄마, 안녕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넘버원
아버지 마음
행복을 담은 편지
용기 낼 수 있기를
사진은 말해준다
마음 안에 담아보는 세상
소나무 같은 사람

오늘 하루 잘 견디기를
말라리아 약
부룬디로 가는 길
허전함
말랑말랑하고 쫀쫀한, 마음
긍정을 배우는 시간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
데지레
사람 때문에 고된 하루
내가 가진 것
엄마가 지어주신 밥
삶을 대하는 자세
행복의 자격
존 게라의 눈물
사랑의 연대
모든 맛은 즐거움이다

처음 사랑할 때처럼 그렇게
피사체
비행기를 타면…
내가 '나'이지 않아도 되는 시간들
내비게이션
봄볕처럼 따뜻한
피렌체의 밤
우리 안에 빛나는 별
다 괜찮아 질 거야
네 잘못이 아냐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승기씨, 미안해용!
허공에 그림 그리기
눈물씬
어떤 사랑

조금 더 일찍, 조금 더 많이
108배
가장 어려운 것을 이겨내다
인생의 중요한 비밀
궁금해, 또 궁금해
소통, 그것은 춤
뜨겁게, 또는 희미하게
분홍신
나에게 벗어난 도전
땀이 흠뻑 나도록
댄싱 위드 더 스타
기쁨의 조각
심장의 리듬
시간의 자국

가만히, 천천히
마음이 지칠 때면
충만해서 조급하지 않은
행간 읽는 즐거움
내가 느끼고 싶은 것들
세상은 커다란 학교
휴식을 주는 놀이터
내일이 두렵지 않다
새벽의 찬 공기
아날로그 인생
산을 아끼는 마음
휴대폰이 사라진 날
샤갈, 그리고 천경자
사라진 새소리

EPILOGUE 서서히, 그리고 진하게

저자 소개

저자 : 김규리
자신만의 생각이 또렷하여 망설이거나 숨김이 없는 배우 김규리. 그녀는 그런 성격 덕분에 견디기 힘든 순간도 있었고 세상의 그늘도 경험했다. 하지만 그런 아픔의 시간들이 연기의 자양분이 되기도 했고, 어느 날 행복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그녀는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제2막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면서 모험과 같은 도전들을 즐겁게 해내고 있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한 번도 접해본 적 없었던 스포츠 댄스를 배우며 다리가 멍투성이가 되었지만 무대에서 놀라운 춤 실력을 뽐내었다. 또한 노개런티 출연을 결심한 영화 「풍산개」에서는 한겨울 날씨에 물속으로 수없이 빠지며 몸서리치는 추위를 견뎌내야 했다. 하지만 고통보다 도전할 수 있다는 게 더 행복했다고 말한다. 영화 「미인도」 에서는 신윤복을 연기하며 한국화를 배우기 시작해 수준급 실력을 갖추었으며 자선바자회에서 재능기부로 한국화 부채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그녀는 늘 배워야 하는 것이 ‘배우’의 삶이라 생각하며 배우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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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8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8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37쪽 ?
ISBN13
9791163440123
KC인증

책 속으로

처음으로 돌아가자.
처음 가졌던 그 마음가짐으로 다시 돌아가자.
남들보다 두세 배 더 준비하려 했던
끝 모르던 노력과 설레임.
그 어수룩했던 발걸음을 되찾아보자.
익숙함에 길들여지는 대신,
끊임없이 새로워지려 했던 그때를 품어보자.
선홍빛이던 그 시절을 담자.
온 마음으로 담자. --- p.32

내가 지내 온 모든 시간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어!
모든 시간들에는 이유가 있었고
그 시간이 너를 여기에 데려다준 거야.
더 이상
아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힘차게 한걸음을 내딛자. --- p.50

나는 지금 무한 긍정주의자로 변하고 있다.
감사한 일투성이다.
이곳에 오니 진정으로 감사할 일투성이다.
나를 되돌아보게 되고
내가 정말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음을 새삼 깨닫는다.
세상은 학교.
이곳에서 난
삶을 대하는 자세를
또다시 배운다. --- p.143

언젠가
심장이 떨려 두발로 서 있기 힘들던 날에
제동오빠가 해준 말이 생각난다.
It‘s not your fault.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내 가슴에서 고였던 피눈물이
밖으로 터져 나올 때까지 오빠는
계속해서 나에게 되뇌셨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의 잘못이 아닌 걸.

지나온 일에 후회는 있지만
그때는 알지 못한 것이었을 뿐.
그 소중함을 이제라도 알았으니
큰 교훈을 뼈아프게 배운 것이다.

--- p.184

출판사 리뷰

“마음의 겨울이 지나고 나면 꽃이 활짝 필 차례다”
서서히 피어나고 점점 진해지는 서른 살 나의 이야기

내 삶의 아팠던 순간이 어느 날 행복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자신의 주관이 또렷해서 망설이거나 숨김이 없으며, 칭찬이나 환호에 쉽게 들뜨거나 흥분하지 않는 배우 김규리. 그녀는 그런 성격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했고, 힘들고 아픈 순간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녀에게 서른은 나름대로 겪어야 할 일은 겪으면서 자신에게 갑자기 다가온 일들을 감당해온 시간이다. 자신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으로 가득 찼던 20대의 나날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 불안한 모습으로 주변을 서성거리는 30대의 자신과도 마주하게 된 것이다. 그녀는 서른이 되면서 그동안 보지 못한 것들을 보게 되었고,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남은 시간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자신의 부족함과 타인의 부족함도 용서하게 되었고, 아무리 노력을 쏟아부어도 결국 안 되는 일도 있다는 걸 받아들이게 되었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썼던 20대와는 달리 30대에는 자신을 위해 즐겁게 살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 책에서 화려한 여배우가 아닌, 30대를 보내고 있는 한 여성으로서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에 빠지기도 했고, 가슴 속에 상처의 조각이 박히기도 했으며 뜨거운 고민으로 밤을 지새웠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나쁜 일은 왜 항상 내게만 생기는 걸까?” 라고 아파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 자신의 앞에 봄이 와 있음을, 마음의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아주 조금씩, 천천히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법

우리의 인생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지나온 모든 시간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이것을 통해 좋은 일도 지나가고 나쁜 일도 지나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되는 순간 우리는 하나씩 삶에 대해 배우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두 바퀴 자전거를 사촌오빠에게 배우면서 자신을 믿는다는 것의 의미를 배웠던 날의 기억, 자신에겐 실력이나 매력, 행운이 없다며 자책하면서 보냈던 시절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매력적임을 깨닫게 된 이야기, 힘들고 지쳐있을 때 어떤 팬이 해준 “당신과 한 시대를 함께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말 한 마디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무한 긍정주의자로 바뀌게 되었고, 많은 것을 갖고 있음에도 감사할 줄 모르고 투덜거리기만 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배웠다고 한다.

그녀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소중함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자신을 질책하기도 했고, 서러움에 가득 차 매일 눈물을 흘렸던 시간들을 보냈으며 상실감보다는 뒤늦은 후회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열중하다 보니 아픔도 흐려지고 맘껏 웃을 수 있게 되었으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사랑이 점점 더 진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외롭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 어설프고 철없던 시절에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 덕분에 삶을 지탱할 수 있었으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돌이켜보면 그들은 그녀에게 무언가 하나씩은 깨닫게 해주었고, 그것을 통해 그녀도 인생을 조금씩 배워가며 진정한 어른이 되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한 편의 일기를 쓰듯 써 내려간 글과 사진들을 통해 아주 조금씩, 천천히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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