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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창의적 사고
1강 아우라와 기술 복제 2강 인플루언서와 프로슈머 3강 판옵티콘과 시놉티콘 4강 바놉티콘과 심리정치 5강 탈진실과 딥페이크 6강 마이크로 타겟팅과 민주주의 2부 창의적 소통 7강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역량 8강 인공지능의 창의적 사고와 인간의 창의적 사고 9강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소통 10강 디지털 페르소나와 윤리적 소통 11강 온라인 환경에서 읽기와 쓰기 개념의 변화 12강 포스트휴먼시대의 도래와 소통 지평의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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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인간의 가치는 무엇인가? 인공지능은 컴퓨터를 수단으로 하여 기계에 인간의 지능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이에 우리는 인공지능이 인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긍정적인 지향점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살아갈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류가 희망하는 긍정적인 지향점을 향해 인공지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러한 모색은 그간 우리 인류가 경험했던 여러 문명과 문화로부터 얻은 지혜에서 착안하여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제1부의 독자는 디지털 시대의 여러 양상들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시대 이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 세상을 적극적으로 읽어내는 한편 현세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주변과 협력하여 함께 가는 동반자 의식을 가지고 인류의 안전과 평화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궁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제2부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소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에 초점을 맞춘다.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창의적 사고와 소통은 실제 수행(performance)을 통해 드러나야 한다. 수행이란 생각하거나 계획한 대로 일을 해내는 것을 말한다. 수행은 실제로 해 보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 강의실에서 듣기 위주의 수업에만 만족한다면 결코 창의적 사고와 소통 역량을 갖추기 어렵다. 자전거 타는 법에 대한 강의를 아무리 열심히 들어도 스스로 타보려고 들지 않는다면 결국 자전거 타는 방법은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특히 활동의 유형을 ‘혼자서’, ‘둘이서’, ‘여럿이’로 구분하여 보다 심도 깊은 사고 및 소통 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또한 활동의 층위도 총 6단계를 설정하여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활동의 초점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분명히 인지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장치를 굳이 마련한 이유는, 동료와의 활발한 상호작용과 스스로의 활동에 대한 점검이 학습자의 역량 신장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교육 연구 분야의 기본적인 원리가 대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