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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여류 삼국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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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5 완결

소개

목차

1권 도원에서 천하를 꿈꾸다

1. 난세(亂世)의 문이 열리고
2. 도원(桃園)에서 맺은 형제의 의
3. 황건의 난 - 유비 형제의 데뷔전
4. 떠돌이 영웅 유비, 영광은 없다
5. 십상시의 난
6. 낙양에 온 ‘승냥이’ 동탁
7. 조조의 결기
8. 유비, 전국 제후들과 만나다
9. 동탁, 낙양을 버리고 장안으로
10. 군웅할거 시대가 열리다
11. 손견의 죽음
12. 사도 왕윤의 미인계
13. 동탁의 최후
14. 이각과 곽사, 동탁 잔당의 역습
15. 조조, 군사를 일으키다
16. 유비, 서주를 얻다
17. 여포, 조조의 땅 연주를 빼앗다
18. 유비를 찾아가는 여포
19. 이각과 곽사의 난
20. 대권은 조조의 품으로
21. 여포에게 서주를 빼앗기는 유비
22. 다시 일어나는 강동의 어린 호랑이 손책
23. 유비를 궁지로 몰아넣는 원술
24. 조조에 의탁하는 유비
25. 자멸의 길로 들어서는 원술
26. 조조 반군들의 역습
27. 조조와 유비의 여포 공략이 시작되다
28. 여포의 몰락
29. 허도 새장에 갇힌 황숙(皇叔) 유비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0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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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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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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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2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5만자, 약 8.6만 단어, A4 약 166쪽 ?
ISBN13
9788994612621
KC인증

출판사 리뷰

◆ 본문 중에서

시절이 어려우면 백성은 팍팍한 현실보다 현혹하는 말과 거짓 비전에 더 마음을 주게 된다. 사악한 리더십은 이런 시대에 이르면 반드시 백성들의 불만과 불안을 폭발시켜 불쏘시개로 삼아 기존의 세상을 불태우려 한다.
- 1권 1장

사교와 인맥으로 세를 형성하는 중앙 엘리트들은 타고난 집안 배경을 바탕으로 우아한 예의범절과 풍류로 자신의 영역을 더욱 넓힐 수 있었으나, 변방에서 온 마이너리티들에게는 몸을 사리지 않는 저돌성과 권력자들에 대해 몸을 던지는 아부의 기술이 처절한 정치무대에서 생존케 하는 핵심역량이었다.
- 1권 3장

어느 시대에나 부자에게 정치만큼 큰 벤처는 없다. 작은 기업이나 장사치에게 투자해 성공하면 자신의 재산이 좀 더 불어날 뿐이다. 하지만 정치에 투자해 성공하면 지방 부자가 일약 중앙 부자로 신분이 격상하고, 권력을 등에 업고 장사할 수 있으니 부자라도 신분과 격이 경천동지하게 달라진다.
- 1권 7장

원래 의심만으론 즉각적인 공격을 이끌어내지 못하나 물질적 손실은 곧바로 공격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인간은 마음보다 물질 때문에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 1권 23장

권력은 건달과 깡패 기질이 승한 이가 얻는 것이지만, 집권 후에도 건달로 살면 생명은 길지 못하다. 집권 후엔 권력을 노리는 자들을 향해서는 무자비한 건달 정신으로 대응해야 하지만, 겉은 인의와 충의의 정신을 담은 가면으로 재빨리 바꿔 써야 한다.
- 1권 24장

입 밖으로 내놓은 말은 하룻밤 새에도 천리를 달려 호사가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도모하려는 자들에게 호기를 마련해준다. 이리하여 자리가 높고 주변에 적이 많은 자들이 쏟아놓는 말은 자신을 겨냥하는 비수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 2권 40장

대개 망조의 근원은 주인의 착각에서 비롯된다. 주인은 신하가 자신의 소유이며, 그래서 무례하게 대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현실적인 명줄을 주인에게 잡힌 신하들은 참기 때문에. 그러나 실제로 주군의 명줄도 신하들이 쥐고 있다. 신하들이 어느 순간 그 무례함을 참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등을 돌리면 주인은 멸망하게 된다.
- 2권 41장

자존심이 강한 자가 신하로 산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자존심이 강한 자는 자신을 지배하는 주인이 자기 자신이어서 인간인 주군보다는 자신이 속한 조직 혹은 나라에 충성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에 주군의 개인적 심사를 살피기보다 대의에 더 기울어져 주군의 심사를 틀어지게 하는 일이 왕왕 생긴다. 현명한 주군은 이런 사람들을 중히 쓰나 마음의 거리를 두고 어려워하며 공경한다. 하지만 어리석은 주군은 그들이 하는 옳은 말 때문에 쉽게 내치지는 못하나 마음으로 미워하고, 꼬투리가 잡히면 비참하게 내친다.
- 2권 43장

40대 중반까지 부지런히 살았고, 아무도 당할 수 없는 맹장들 덕에 전투에 임하면 지는 일이 없었음에도 땅도 절도 없이 떠돌아다닌 그에게 처음으로 ‘비전과 전략’ 그리고 ‘효율’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서서였다. 비로소 전투에는 약해도 전쟁에서는 이기는 조조 스타일의 효율과 전략을 세울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해준 것도 바로 서서였다. 그가 떠난다니 억장이 무너지지 않을 수 없다.
- 2권 49장

자고로 영웅에겐 마음이 없다 하였다. 남다른 위선과 땅에 사는 보통 사람들은 눈치도 채지 못할 만큼의 거악(巨惡)을 실행할 수 있는 자, 그리고 이를 실행함에 있어 자신의 정의로움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 자만이 자신의 땅을 차지하고 더 나아가 왕조를 열 수 있다. 영웅을 제왕으로 만드는 재상은 오직 제왕의 그릇을 알아보고, 앞장서 그 위선과 거악을 계획하고 도모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그리고 이를 실행함에 있어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양심에 거리낌을 두지 않는 자만이 위대한 재상이 될 수 있다.
- 3권 71장

유비는 자기에게만 몰두하여 세상사에 둔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큰 틀에서 바라보는 경륜은 깊고 인재를 담을 수 있는 도량은 커서 제갈량 같은 인물을 품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주군이었다. 유비의 부족함이 제갈량을 키운 것이다.
- 3권 75장

난세에 한 가지 도리만 좇고, 일상의 이치만 따진다면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약자는 아우르고 무지한 자를 공격하며(兼弱攻昧) 뒤로는 무력으로 취하고 앞으로는 권위로써 다스림(逆取順守)으로써 세상을 평정해야 한다. 평화 시에 따라야 할 도리와 난세의 도리는 다른 것이다.
- 3권 79장

현덕의 큰 재주 중 하나는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다. 이 재주만으로도 그는 덕 있다는 소리를 듣고도 남음이 있었다. 사실 높은 사람이 되어 사과하는 재주는 쉬운 재주가 아니다.
- 3권 81장

무릎 꿇고 항복한 리더는 이후 백성과 신하들이 용납하기 쉽지 않으니 사정을 살펴 인물이 지나치게 뛰어난 구석이 없으면 살려두는 것이 방법이다. 그의 생존은 민심의 이반을 막는다. 그리고 생존한 리더에 대해선 강한 감시와 계책으로 스스로 도태되도록 할 일이다. 그러나 죽임을 당한 왕의 비운의 충신은 살려두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그가 반란 세력들을 규합하고 명분을 만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4권 85장

대업으로 가는 길에 정직이 반드시 도리라 할 수 없다. 저희는 그저 상황을 최선의 상태로 꾸미고 만들어 우리가 원하는 바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인정으로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 4권 86장

원래 임금은 마음과 뜻이 맞는 신하를 사랑하나 제 마음을 읽어 내는 신하는 미워하고 두려워한다. 훌륭한 신하는 임금의 마음을 읽어 내리고도 짐짓 모른 체하며, 동서고금의 각종 이치를 들이대며 그런 뜻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맞장구쳐 주어 임금으로 하여금 자신이 훌륭한 생각을 한 것처럼 믿도록 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속엔 남들에게 들켜서는 안 되는 더러운 생각이 많기에 누군가 내 생각을 읽는다는 걸 알게 되면 누구나 그를 미워하게 돼 있다.
- 4권 91장

실패도 해보고, 스스로 더러운 일도 해본 자만이 세상의 두려움을 알고, 자신도 의심하여 한 번 더 주변을 챙기는 법이다. 나이 60이 다 되도록 오직 위대한 길로만 걸어온 자는 결코 자신을 의심하지 못한다.
- 4권 94장

인간미를 온전히 간직한 지도자는 때로 조직에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다.
- 4권 101장

능란한 말로 사람을 속일 수는 없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은 진정성이다. 이미 뜻을 세우고, 신념이 확실하면 비록 말이 어눌해도 상대는 그에게 설복당하게 돼 있다.
- 4권 103장

전쟁의 핵심은 진압이 아니라 마음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무릇 심전(心戰)이 상책이오, 병전(兵戰)은 하책이다.
- 5권 105장

세상 물정은 제대로 모르고 책을 외우곤 안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것들과 입씨름하는 것이 10만 대군을 맞아 싸우는 것보다 더 어렵다.
- 5권 110장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려면 무리를 짓고 파당을 만들어 저희들끼리 복록을 나누고 불공평하게 법이 베풀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법을 엄정하게 세우고 차등을 두지 않을 때에만 비로소 지배할 수 있다.
- 5권 111장

이성의 울림이 그의 의지까지 꺾지는 못한다. 위대한 사람은 언제나 이성보다 의지가 앞선다.
- 5권 116장

군사(軍事)의 요체는 다섯 가지가 있으니, 능히 싸울 만하면 맞서 싸우고, 능히 싸울 수 없으면 지키고, 지킬 수 없으면 도망쳐야 하고, 도망칠 수도 없으면 항복해야 하며, 항복할 수도 없으면 마땅히 죽어야 한다.
- 5권 119장

한번 권력을 잡은 자는 결코 그것을 놓고 살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 5권 1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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