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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Rober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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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공룡은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공룡은 우스꽝스러운 노래를 부르며 인간을 놀렸어요.
반면에 장난기 많은 인간은 깃털로 간지럼을 태우거나 웃긴 별명을 부르며 공룡을 약 올렸어요. 이렇게 모두가 티격태격할 때, 환한 분홍색 머리를 한 진주는 싸움이 너무 싫어서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었어요. 공룡 덱스터도 마찬가지였어요. 덱스터는 그저 함께 재미있게 놀 친구가 생기기를 간절히 바랐어요. 모두가 싸우느라 정신없을 때, 덱스터는 산책을 떠났어요. 때마침 진주도 몰래 빠져 나왔어요. 그리고 쿵! 둘은 그렇게 만났어요. 그들은 서로 웃으며…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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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덱스터와 인간 진주는 절친이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공룡과 인간은 절대 함께 놀 수 없다!” 그러나 공룡과 인간 어른들의 싸움으로 마을에 엄청난 불행이 닥친 순간, 이 두 종족은 서로 힘을 모을 수밖에 없었어요. 서로 도와야만 위기를 극복한다는 것을 알고 마침내는 화해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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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에 새긴 “인간과 공룡은 결코 함께 놀 수 없다”는 말처럼 한 마을에 사는 공룡과 인간은 사이가 나빴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 싸우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어른인간과 어른공룡의 싸움이 싫은 꼬마공룡과 인간아이가 싸움을 피해 마을을 빠져나오다가 우연히 마주칩니다. 이렇게 그들의 만남이 시작되고 둘은 절친이 되어 즐겁게 놀던 중 위기가 닥칩니다. 이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룡과 인간이 힘을 합쳐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하는 아이들을 잃을 테니까요.
아이들이 보는 어른들의 세계는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늘 옳고 좋은 것만 가르치려 하면서도 실제로 보여주는 모순적인 모습이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특히 종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어른들을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른들의 싸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종족을 넘어 즐겁게 노는 진주와 덱스터로 인해 앙숙인 어른들이 화해하고 마침내 마을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결국 비석에는 “인간과 공룡은 반드시 항상 함께 어울려야 한다!”는 글이 다시 새겨졌습니다. 그림책 『공룡 vs 인간』에서 글은 상황을 제시할 뿐입니다. 글자가 적은 이 그림책의 특징은 아름다운 색으로 그림을 생동감 있게 그렸고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과 원시인들의 행동과 표정이 살아있어 아이들이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게다가 재미있고 귀엽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공룡이 인간과 함께 한 세상이 어땠는지 무한하게 상상할 수 있는 정신적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