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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1. 평범하나 비범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 : 열두 사도 서설 2. 약하나 강하게 된 사도 : 베드로 3. 한 영혼 비전의 전도자 : 안드레 4. 열정적인 사도 : 야고보 5. 사랑의 사도 : 요한 6. 신중한 완벽주의자 : 빌립 7. 가룟인 아닌 사도 : 다대오 유다 8. 순전한 마음의 사도 : 나다나엘 9. 경멸을 존경으로 바꾼 사도 : 마태 10. 진정한 열정으로 인도된 사도 : 시몬 11. 작은, 그러나 꼭 필요했던 사도 : 작은 야고보 12. 의심 많은 사도 : 도마13. 구원받지 못한 사도 : 가룟 유다 14. 그 빈자리를 채운 사도 : 맛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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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초기에 『열두 문 열두 돌』(나침반)이란 책을 펴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의 사역을 마무리할 무렵 열두 제자를 다시 강해했습니다. 저의 목회의 장에 그런 제자들이 남겨지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이 단순한 제자가 아닌 사도이기를, 그들이 정녕 ‘보냄 받은 자’이기를 기대했습니다.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사도들을 성찰했습니다. 젊은 날에는 보이지 않던 많은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발견을 토대로 수요 예배 시간을 통해 열두 사도의 삶을 강해했습니다. 조금은 여유를 갖고 이야기 식으로 나누며, 함께 울고 함께 웃던 추억을 만들어 갔습니다. 이 추억을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열두 제자, 혹은 열두 사도의 이야기는 이제 희소가치가 없습니다. 이미 접할 수 있는 적지 않은 자료에 하나를 더 추가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는 평생의 목회를 정리하는 사람의 정직한 성찰이 담겼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후학들과 성도들에게 유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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