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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사무소 소개등장인물 소개1장. 하늘이를 찾아 줘2장. 놀이터의 추억 3장. 솔직할 걸 그랬어4장. 그건 오해야!5장. 또 사라진 하늘이6장. 아삭하고 달콤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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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 신.묘.한 탐정과 함께하는 세 번째 재미있는 사건 추리 숲속 외진 곳에 캣타워같이 생긴 집을 짓고 사는 괴짜 탐정 신묘한. 1층은 탐정 사무소, 2층은 침실과 화장실, 3층은 각종 체력 단련 시설을 갖추고 은둔해 있는 시크한 고양이이지만 실력만큼은 소문이 자자합니다. 1권에서는 기동찬의 사라진 반려견 뭉치를, 2권에서는 사라진 쌍둥이 형제의 엄마를 찾아줬었죠. 3권에서도 신묘한 탐정은 저 멀리 뛰어오는 여자아이를 한 번 보고 153센티미터의 키와 겁이 없고 좀 급한 편이라는 성격을 딱 알아맞힙니다. 이 탐정에게는 정말 신통한 능력이 있는 걸까요? 신묘한 탐정의 조수가 되어 함께 하늘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라는 신묘한 탐정이 정말 신묘한 능력이 있는 걸까 의심합니다. 하지만 곧 하늘이가 보낸 사진 속 그림자만 보고 사진을 찍은 시간을 알아내는 걸 보고 믿음을 갖게 되죠. 그리고 신묘한 탐정의 예리한 눈썰미와 관찰력이 끝없는 수련에서 나온 실력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건에 관한 목격자 증언부터 현장에서의 특이한 점까지 작은 단서 하나 놓치지 않는 노력이 있기에 척척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명탐정이 된 거예요. 매서운 눈초리와 시크함 사이에 숨어 있는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붕어빵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반전 매력까지. 이토록 매력적인 탐정 캐릭터의 등장은 지금껏 추리 동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더해 줍니다. 자, 이제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신묘한 탐정’과 함께라면 어린이 독자들도 사건 속으로 퐁당 빠질 듯합니다. 소중하고 진정한 친구, 우정에 대한 이야기 늘 내 옆에서 나와 함께 했던 존재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동물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고, 또 친구일 수도 있는 소중한 존재가 어느 날 문득 사라져 버린다면 아이들은 어떨까요? 이 경우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큰 상실감을 겪기도 하고,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크게 자책하기도 합니다. 나라초등학교 3학년 아라는 토요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 30분 전에 왔던 하늘이의 문자를 보게 됩니다. “아라야, 나 좀 도와줘!” 놀란 아라는 바로 하늘이에게 전화했지만 연락이 안 되고, 하늘이 할머니에게 여쭤보니 아침 일찍 친구를 만난다고 나갔다고 합니다. 아라는 하늘이랑 만나기로 한 친구를 찾아봤지만 같은 반 친구 중에는 없었습니다. 하늘이는 소심한 성격으로 반에서도 있는 듯 없는 듯 늘 조용한 편이거든요. 이제 아라는 하늘이가 유괴를 당한 건 아닐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사실 요즘 아라와 하늘이의 사이는 좀 어색했습니다. 아라가 하늘이와의 우정 반지를 잃어버리고 하늘이가 그 사실을 알고 실망할까 봐 피해 다녔거든요. 그때부터 하늘이도 아라를 피했습니다. 게다가 새로 전학 온 예은이 때문에 하늘이랑 사이가 좀 멀어진 것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부반장인 아라에게 새 친구를 잘 챙겨 주라고 말씀하셔서 아라는 예은이에게 학교 구경도 시켜주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것들도 알려줬는데 하늘이 표정이 점점 안 좋아졌거든요. 아라는 하늘이가 다 이해해 주겠거니 하고 말없이 넘어갔던 시간들을 후회합니다. 서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면 이렇게 오해하고 멀어지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아라는 사라진 하늘이를 찾으며 우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고양이 탐정』은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과 함께 사라진 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감정의 변화, 소중한 것에 대한 사랑을 따뜻하게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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