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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어내며
변재욱│봄 친구를 찾습니다 토론 시간 이승지│참외야, 안녕 목련꽃 현예강│얼음 으름장 김은서│지우개 야채 미용실 변영준│쇼 미더 간식 청소 특공대 박소영│채영이가 울었다 엄마 닭과 병아리 유윤송│괜찮아. 처음에는 다 그래 쥐구멍 안예준│형과의 목욕 시간 코끼리 등에 올라타기 김지원│전갈 하늘 놀이터 이준서│종 여행 임현서│오래달리기 바쁜 토끼 윤수원│정글의 법칙 짱구야 어디 있니? 정지후│좋은 점 환경 오염 황채은│운동회 우리도 봄처럼 이제형│미세 먼지 고구마 고은찬│사고뭉치 연필 박윤서│밤송이 학교 가는 길 안규빈│냉장고 다이어트 안테나 이선빈│나는 깜빡이 포도 이제혁│무지개 계단 지구 양지호│너무 힘들어요 색연필 호텔 임하은│하윤이 CCTV 김세아│불량 식품의 마법 계곡물 이라율│달 토끼는 제빵사 보들보들 고양이 이단비│바쁜 엄마 바이올린 수업 신윤아│자동차가 생긴다면 하루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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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수원 우리 집은 정글 족장은 엄마 “숙제부터 해.” “청소는 다 했니?” “일찍 자자.” 우리 부족은 족장님이 하라는 대로 한다. 그래서 속상할 때도 있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 1호이니 불평 없이 견뎌야 한다. 안 그러면 족장님이 티라노사우루스로 변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족장님이 지켜 주는 우리 집이 있어 감사하다. 냉장고 다이어트 안규빈 우리 가족이 자는 시간에 음식 파티가 열렸다. 시끄러워서 잠에서 깨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피자, 치킨, 파스타 냉장고가 음식을 가득 차려 놓았다. “다들 자는 시간에 파티를 열었으니 벌로 이 음식들은 내가 다 먹겠다.” 내 덕분에 오늘도 냉장고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달 토끼는 제빵사 이라율 달 토끼는 제빵사야. 정말 맛있고 말랑말랑한 빵만 만드는 제빵사 말이야. 달 토끼가 달 빵을 만들면 별들이 말랑말랑 달콤한 달빵을 한 입씩 나누어 먹어. 그러면 다음 날 밤 달 토끼는 또 다른 달빵을 만들지 정말 맛있고 말랑말랑한 빵 말이야. 오늘 밤 빵은 어떤 모양으로 만들까? 이번엔 나도 하늘로 올라가서 달 토끼가 만든 달빵을 먹어 보고 싶어.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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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생각의 [푸른어린이] 시리즈의 첫 권이 ‘동시반 웃음반’ 친구들의 이야기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겨서일까요? 동시집을 곰곰 읽다 보면 절로 웃음이 피어납니다. 가족, 친구, 자연과 같은 우리 주변을 소재로 한 52편의 동시는 잊고 있던 세상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써낸 시에 직접 그린 그림까지! 아이들의 정성으로 빚어낸 『냉장고 다이어트』를 통해 웃음꽃 피어나는 동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