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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지역
앞으로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 14 다시, 지역이다 · 17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으로 오세요 · 20 버스 단일 요금제 1,300원과 버스 공영제 · 25 진안군의 인구 정책과 기본 소득제 · 28 100년을 준비하는 인구 정책 만들어야 · 32 ‘진안고원길’ 가는 길 · 36 우리 지역 농촌의 미래를 꿈꾼다 · 40 농촌 마을 개발 사업, 이제 새로운 길 모색해야 · 43 마을마다 부군수가 있다 · 46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을 공동체 사업’이라 부르자 · 49 우리들의 일그러진 마을 사업 · 52 진안군 소식지 『희망진안』 · 56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마령면 발전 기회 삼아야 · 60 제비는 언제나 돌아온다 · 63 진안군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고민해 보자 · 67 진안군 사업 난맥상 제대로 점검해야 · 70 진안 진산(鎭山), 부귀산 개발은 신중하게 · 73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 공론화 과정을 충실히 해야 · 76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 · 80 산은 살아 있는 유기체 · 83 산이 죽으면 인간도 죽을 수밖에 없다 · 86 지방 의원의 품격 · 89 농촌 빈집 활용에 관심을 갖자 · 93 마을 회관 · 96 마을 공동체 핵심 공간, 마을 회관(2) · 99 우리의 두려움과 꿈은? · 102 진안군 암 환자 발생 역학 조사 시급하게 필요하다 · 106 진안이 사라지고 있다 · 109 위험에 노출된 진안, 대책 마련 시급 · 112 한국잡월드(Job World)와 마이산 케이블카 · 115 진안군 라돈 대책 세워야 · 118 마령에서 희망을 보다 · 121 국도 30호선 선형 개선 공사와 지역민의 관심 필요 · 124 Ⅱ. 역사와 사람 민심(民心) · 130 역사 달력 · 133 영화 「인천상륙작전」 · 136 진안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를 제안하며 · 139 촛불 시민혁명과 마이산 케이블카 · 142 2016년 ‘촛불 시민혁명’으로 국정 역사 교과서를 퇴출하자 · 146 국정 역사 교과서 폐지에 힘 모아야 · 150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역사 왜곡과 미화 · 153 정치인 막말과 정신 장애 · 156 정유년에 촛불 시민혁명을 완성하자 · 159 유권자가 주인이 되자 · 162 보수와 진보, 그리고 대선 · 165 세도 정치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168 기본 소득과 증세 · 171 막장 정치, 투표로 끝내자 · 174 2017년 대선, 생쥐 나라 이야기 · 177 국민은 정치 학습을 제대로 받고 있다 · 180 그리운 노무현 · 183 밀정과 김원봉 · 186 이재명 의사(義士) · 189 남도 고을에서 본 것 · 193 진안, 정신적인 인물을 발굴하자 · 196 이상향을 꿈꾸는 배넘실마을 · 199 주례 없는 결혼 · 202 맛집의 조건 · 205 쌍용 아파트를 추억하며 · 208 안호영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 211 지진과 정치인 자세 · 214 Ⅲ. 문화 ‘진안 마이산 축제’를 제안한다 · 218 마이산 풍수박물관을 제안한다 · 221 ‘축제 발전 위원회’를 구성하여 끝장 토론하자 · 224 중평 초기 청자 요지, 국가사적 지정이 시급하다 · 227 진안 전통 마을 발굴 작업이 필요하다 · 230 진안 팔경(八景) 재지정, 필요하다 · 233 제향(祭享)과 전통문화 · 236 진안문화원 · 239 진안 모정, 문화재로 보존하자 · 242 진안고원, ‘마령평야 생활사 박물관’ · 245 자존심이 상한다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진안 관련 글 · 248 세시 풍속은 마을 축제의 보물 · 251 삼굿, 감자삼굿, 길쌈 · 254 버렁 · 통아리 · 시치미 · 257 기우제(祈雨祭)의 의미 · 260 거북이 마을로 온 까닭은? · 263 마을 달력 · 266 마을 축제, 연중 실시하는 것이 맞다 · 269 Ⅳ. 생태와 농업 국제적인 진안 마을 숲 · 274 마을 숲과 국가중요농업유산 · 277 마이산과 마을 숲 · 280 마령에 제비가 왔다 · 283 진안 가로수 잘 관리하자 · 287 진안 숲풀 · 290 골프장, 푸른 사막 · 293 ‘농촌구전(口傳) 자원’의 활용 방안을 강구하자 · 296 농사지으면 다 같은 농민이다 · 299 대형 원형 볏짚과 토양 산성화 · 302 동향 가는 길 · 305 제초제 사용 자제되어야 · 308 Ⅴ. 교육 새로운 출발 · 312 진안 지역 교육 공동체 운동 · 317 진안중과 진안여중, 진지한 학교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 · 321 진안 어린이날 큰 잔치 · 324 진안 청소년 독서 교실 · 327 우리 지역 다양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 · 331 진안 혁신 학교, 혁신 교육 지구 사업이 필요하다 · 334 지역사 교과서 개발이 필요하다 · 337 진안 휴먼 라이브러리를 세우는 사람 · 340 진안군과 진안지원교육청,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 343 추억을 담은 교무 수첩 · 346 학급과 담임 · 349 청소년에게 시를 읽히자 · 352 방학 이야기 · 357 교장 단임제나 선출보직제가 필요한 이유 · 360 장학사와 교장, 교감 수업 · 363 교사로 산다는 것은? ·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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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이진안」으로 표방되는 지역 언론 운동이 떠올랐다. 「이진안」은 상업적으로 발붙이기 어려운 지역 언론을 지역 사회에 착근해 보고자 언론의 협동 조합화라는 개념을 도입한 시민운동의 일환이었다. 언론의 협동 조합화는 지역 사회의 척박한 언론 환경에서 주민으로서의 알 권리와 성역 없는 정론직필을 갈구하는 언론 소비자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언론 매체를 경영하면서 스스로 언론 정보의 생산자 역할을 자임하는 시스템이다.
협동 조합화 과정의 글들 중 일부가 이상훈 선생의 글이었다. 이 선생은 기사의 생산자 역할을 제대로 한 분이었다. 평소에도 이 선생은 지역 사회 현안에 대하여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균형감 있게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언론 협동 조합의 기사 생산자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교육·환경·지역 문화·지방 자치에 대한 애정 어린 분석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 선생과 같은 기사 생산자가 더 있었으면 우리의 지역 언론 운동은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을 것이다. 그래도 지역 언론 운동이 부질없지만은 않아 이 책으로 망외의 결실을 얻은 것 같아 작은 보람을 느낀다. 진안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진안, 가슴으로 담다』를 권한다. - 최규영 (전 「이진안」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