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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의 순우리말 살려 쓰기-저자의 말'순우리말'이란 우리말 중에서 고유어만을 이르는 말이다. 즉 한자어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우리 겨레의 본디 말로 '아버지', '어머니', '하늘', '땅', '꽃', '구름', '아름답다', '예쁘다' 같은 것이다.순우리말은 많지 않다. 그나마 사전 속에 꼭꼭 숨어 있기라도 한 듯 흔하게 쓰지 않는다. 순우리말은 글이나 말로 표현해도 아름답고, 담고 있는 뜻도 단순하고 곱다.말은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게 된다. 새로운 말이 생기기도 한다. 아름다운 고유어가 생기기보다는 흔히 외래어 비슷한 말이 생겨난다. 우리 고유어는 자꾸 잊혀지는 것이다.이름씨도 아름답고, 표현도 아름다운 고유어를 자꾸 사용하여 살려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국어사전에 묻혀 있는 순우리말을 알고 친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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