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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전쟁터의 소풍
죽음의 집
피스 오브 랜드(Piece of Land)
혼마라비해(ほんま labi 해)?

저자 소개 3

1957년 효고현 히메지에서 태어났다. 1987년 극단 신주쿠 료잔파쿠 설립에 참여해 희곡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1993년 [더 테라야마]로 제 38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수상한 후, 영화계로 진출하여, 같은 해 [달은 어디로 떠 있는가]로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각본상, 키네마 준보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1996년에 신주쿠 료잔파쿠를 탈퇴한 후 연극, 영화, 티브이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대표연극으로 [야키니쿠 드래곤] [파마가게 스미레], 영화는 [사랑을 구걸하는 사람] [형무소 안에서] 등이 있다. 희곡 이외의 작품으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편소
1957년 효고현 히메지에서 태어났다. 1987년 극단 신주쿠 료잔파쿠 설립에 참여해 희곡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1993년 [더 테라야마]로 제 38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수상한 후, 영화계로 진출하여, 같은 해 [달은 어디로 떠 있는가]로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각본상, 키네마 준보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1996년에 신주쿠 료잔파쿠를 탈퇴한 후 연극, 영화, 티브이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대표연극으로 [야키니쿠 드래곤] [파마가게 스미레], 영화는 [사랑을 구걸하는 사람] [형무소 안에서] 등이 있다. 희곡 이외의 작품으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편소설「불가사의한 공간」과 「소프트보일드」를 『소설 도쿄』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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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전남 해남군 황한면 옥동리에서 태어났다. 1975년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입학, 그해 7월 월간 [진학]에 시 「관음사에서」가 게재된 데 이어 12월 [시문학] 대학생 현상 모집에 「부모님 전상서」로 입선했다. 졸업 후 1982년부터 서라벌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하다 1987년 도미, 스토니브룩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다. 1990년 ‘없는 극단’을 창단해 교포, 유학생들과 연극 활동을 벌이며 「방자 같은 방자」, 「녀석은 돌아올 것이다」, 「맨하탄 일 번지」 등을 발표했다. 귀국한 이듬해인 1994년 「사팔뜨기 선문답」을 발표, 공연하면서 작가, 연출가로 데뷔했다.
1954년 전남 해남군 황한면 옥동리에서 태어났다. 1975년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입학, 그해 7월 월간 [진학]에 시 「관음사에서」가 게재된 데 이어 12월 [시문학] 대학생 현상 모집에 「부모님 전상서」로 입선했다. 졸업 후 1982년부터 서라벌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하다 1987년 도미, 스토니브룩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다. 1990년 ‘없는 극단’을 창단해 교포, 유학생들과 연극 활동을 벌이며 「방자 같은 방자」, 「녀석은 돌아올 것이다」, 「맨하탄 일 번지」 등을 발표했다. 귀국한 이듬해인 1994년 「사팔뜨기 선문답」을 발표, 공연하면서 작가, 연출가로 데뷔했다. 1997년 이성열, 남긍호, 박상현, 김동현 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작은 파티’를 결성하고, 「키스」를 발표한다. 이 공연으로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연극베스트3’을 수상했다. 동해대학교 연극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작품 창작, 연출을 계속해 2005년에는 「여행」으로 ‘올해의연극베스트3’, 이듬해 제27회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 희곡상, 연기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임차인」으로 제8회 김상열연극상을 수상했다. 2007년 8월 간암으로 별세했다. 대표작으로는 「사팔뜨기 선문답」(1994), 「키스」(1997), 「G코드의 탈출」(1998), 「파티」(1998), 「나무는 신발 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2000), 「여행」(2005), 「임차인」(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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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작·연출가이며 극단 김장하는날 대표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에서 예술학사(BFA) 및 예술전문사(MFA) 과정을 마치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명리학 전공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년 프린지페스티벌에서 [물의 노래]로 데뷔하였으며, [별들 사이로], [에볼루션 오브 러브(Evolution of Love)](2020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피스 오브 랜드(Piece of Land)](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발코니 TEXT&CONTEXT], [클라우즈], [소나기 in Gallery](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 신진예술가)
연극 작·연출가이며 극단 김장하는날 대표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에서 예술학사(BFA) 및 예술전문사(MFA) 과정을 마치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명리학 전공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년 프린지페스티벌에서 [물의 노래]로 데뷔하였으며, [별들 사이로], [에볼루션 오브 러브(Evolution of Love)](2020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피스 오브 랜드(Piece of Land)](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발코니 TEXT&CONTEXT], [클라우즈], [소나기 in Gallery](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 신진예술가), [뷰티풀 서울] 등을 작·연출·제작하였고, [누에](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교회오빠] 등을 연출·제작하였다. [삼선동 4가]로 창작산실 뮤지컬대본 선정, [아프리카]로 목포문학상 희곡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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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153*224*30mm
ISBN13
9791128853807

책 속으로

“불 들어왔어요! 여러분!”
“이건 그거예요! 과거는 어쨌든 내일은 맑아질 거라는 상징이요. 암시 같은 거죠! 내일은 꼭 밝을 거라는! 내일은 꼭 밝아질 거예요!”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중에서

세상이 바뀌어도 우리가 적을 죽이지 않으면 적의 칼에 우리의 목이 나가떨어지는 거요. 그러니 한 발이라도 더 빨리 적진을 향해 돌진해야지. 진격! 진격! 후퇴란 없다. 후퇴는 곧 패배이자 죽음이다. 앞으로 진격!!
---「전쟁터의 소풍」중에서

나는 분명히 죽었는데… 난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야. 근데 죽었다고 말할 수도 없어. 그럼 난 이제 없는 거야. 그럼 원래부터 난 없는데 그냥 착각했다고 하지 뭐. 그러니까 그냥 시작하면 되는 거야. 그냥 살면 되는 거야.
---「죽음의 집」중에서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집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아니, 누구나 내 몸 하나 누일 집은 있다.
그것이 비록 길 위의 종이박스 안이라 할지라도.
다시,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땅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인류의 역사는 땅을 위한 투쟁의 역사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피스 오브 랜드(Piece of Land)」중에서

왜 그렇게 쉽게 말해? 나라 바꾸는 걸? 한국 사람들, 우리말 잘 못하면 놀리고, 무시하고, 우리한테 빨갱이라고 하고 우리한테 반쪽발이라고 하면서 차별해. 한국 사람들은 뭐 그렇게 편 가르기 해? 한국에 간 동무들 다들 실망해. 아파서 돌아와.

---「혼마라비해(ほんま labi 해)?」중에서

출판사 리뷰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1978년 개관해 40년 된 지방의 작은 단관 영화관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한다. 교내 따돌림, 부양 문제 등 똑바로 마주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들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극 중 인물들은 비밀히 숨겨 왔던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고 서로를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아픈 현실이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전쟁터의 소풍]
페르난도 아라발의 원작에 현재, 우리의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현상들을 덧씌웠다. 총성이 오가고 칼날이 번뜩이는 전쟁과는 또 다른, 이념과 가치관이 대립하는 전쟁, 상식과 비상식의 투쟁, 부패 세력과 개혁의 물결이 맞부딪는 갈등이 야기한 부조리한 인간 존재를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역사를 통해 반복되는 다양한 형태의 전쟁에 어떤 자비도 있을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

[죽음의 집]
이동욱은 친구 황상호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으로 간다. 황상호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과 걱정에 싸여 대화조차 힘든 상태다. 황상호는 결국 자신이 현재 죽어 버린 상태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때 두 사람의 동탕 박영권과 그의 아내 강문실이 등장해 혼돈은 가중된다. 삶과 죽음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이들은 서로에게 ‘살아 있음’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피스 오브 랜드(Piece of Land)]
서울의 폭등하는 집값, 하우스푸어로 내몰린 청년에 대한 고찰이 동서고금의 땅에 관한 역사적 사건, 경제적 사유로 확장되어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28개 장면으로 구성된다. 조각조각 나뉜 땅처럼 다채로운 땅 이야기 조각들은 ‘생태적 삶의 회복’이 가능한지 묻고 있다.

[혼마라비해(ほんま labi 해)?]
2009년 여름, 극작가 ‘영주’는 일본 극단의 작업을 돕기 위해 오사카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재일동포 가족을 만나 타지 생활에 잘 적응해 간다. 이 작품은 작가가 자이니치와 만나 겪었던 일화에서 출발한다. 섬세한 시선으로 자이니치의 뜨거운 삶 곳곳을 조명하며 리얼리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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