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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과 기(氣)의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우주 구조’의 근본원리에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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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오컬트도 사이언스가 된다?

아버지는 영능자(靈能者)였다
근대과학의 한계
뉴턴역학과 우주여행
시간은 상대적인 개념
사이언스와 오컬트

2장 투시와 텔레파시
실험의 재현성
야바위가 들어온다
투시와 텔레파시
투시 능력의 실험
초능력 연구의 선구자 라인
학문 세계가 겨우 인정하였다
초능력과 군사(軍事) 연구
텔레파시의 통신 속도
과학 하는 마음
초심리학과 사이(Psy)과학
누구에게나 초능력은 있다?
갓난아기는 모두 초능력자

3장 ‘기(氣)’라고 불리는 미지의 에너지
마치 인디아나 존스이다
D 박사가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으로 잃은 것
과학자도 사람의 자식
새벽녘은 가깝다

4장 기공법의 수수께끼
신종의 요술인가?
종교와 기공법
데아테 기공법?
기도와 氣
종교의 역사적 역할
자발동(自發動)
질병의 원인
기공법의 역사
무술로서의 기공
석가(釋迦)의 수행(修行)
신선이 안개를 먹고 산다
의료기공(醫療氣功)
기공법의 분류
기공법은 위험한 수행법
무의식과 일체(一體)가 된다
편차의 원인

5장 태동하는 뉴 사이언스
정신세계와 과학
양자역학 논쟁
EPR 패러독스
과학이 저승을 인정하였다
양자역학과 동양철학
『역경』의 수수께끼
카운터컬처 운동
카프라와 하이젠베르크
우주는 일체로서 불가분이다
뉴 사이언스의 기수들
개(個)이면서 전(全), 전이면서 개
홀로그래피 모델
봄의 우주 모델
신구(新舊) 사이언스의 싸움

6장 심층심리학으로부터의 접근
만화가의 통찰력
프로이트의 무의식
융과 프로이트
프로이트와의 결별
융의 고독한 투쟁
무의식과의 대화
피레몽과의 대화
융과 동양
『역경』
명상법
무의식의 해석
홀로그래피 모델과 집단 무의식
융과 봄의 일치

7장 ‘기(氣)’의 정체에 덤벼든 사나이
라이히, 천재인가 그렇지 않으면……
라이히의 업적
오르곤 에너지
라이히의 ORAC
가설 위에 가설을 포갰다
라이히의 기상제어와 UFO
‘氣’의 여러 가지
기공법을 향한 과학적 접근
전자(電磁) 에너지도 잘 생각하면……
아직 이제부터……

8장 사회가 초능력을 억압한다!
양(羊)과 산양(山羊)의 문제
신념이 사실이 된다?
부정된 초능력
말살된 초능력자들
일본의 사례
종교에 의한 억압
마녀재판
비극의 원인
연금술은 수행법이었다
뉴턴과 마녀
과학에 의한 억압
21세기는 양의 시대인가?

9장 궁극의 ‘깨달음’의 사회
D 박사의 이변(異變)
돌팔이 중은 정신성이 낮다
초능력자의 대거 출현
불교와 초능력
그리스도교와 깨달음
불교의 형해화(形骸化)
불교와 융
새로운 불교관의 확립
과학과 종교
‘깨달음’의 사회

저자 소개 2

덴게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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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게 시로(天外伺朗)는 일본 효고 출신으로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대기업 연구소 근무를 거쳐 과학기술평론가 겸 경영평론가이다. 과학기술이나 기술 혁신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및 하이테크 전략에 입각한 기업 전략론 등 날카로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초능력과 기(氣)의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CD는 이렇게 탄생되고 미래를 이렇게 바꾼다』, 『디지털 오디오의 수수께끼를 푼다』, 『도쿄만 초발전 계획』, 『인재는 불량사원에서 찾아라』, 『대기업과 벤처병의 갈림길에서』 등이 있다.

林承元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주)럭키 공장장, 럭키엔지니어링(주) 이사를 역임했다. 역서로는 『비유클리드 기하의 세계』, 『신기한 화학매직』, 『수학 아직 이러한 것을 모른다』, 『괴델 불완전성 정리』, 『생명과 장소』, 『퍼즐·물리 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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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04g | 153*224*20mm
ISBN13
9788970449371

출판사 리뷰

이 책의 목적은 첫머리에서도 적은 것처럼 ‘초능력’을 현상으로서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그 배후에 존재하는 ‘우주의 구조’에 다가서는 일이다. 또 종교나 각종 수행법에 있어서도 ‘초능력’ 그 자체는 거의 중요성을 갖고 있지 않고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힘에 불과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초능력’에 많은 페이지 수를 할당하여 쓸데없이 독자의 흥미를 돋우는 것보다 ‘투시’와 ‘텔레파시’로 주제를 한정시키고 나머지는 단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하였다. 이 두 가지는 실험이 용이하고 그 존재는 충분히 검증되어 있다.

‘초능력’의 문제를 ‘근대과학의 방법론’에 따라서 연구한 것은 듀크대학의 라인(Rhine) 교수가 처음일 것이다. 그런데 이 연구 성과는 학문 세계에서도 일반 사회에서도 부정되고 그는 떠들썩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그가 극심한 박해와 몰이해를 견디면서 ‘투시’나 ‘텔레파시’ 등의 비교적 실험이 용이한 ‘초능력’의 존재를 세상에 인정시키는 데는 무려 30년의 세월이 필요하였다.
라인에 한정되지 않고 역사상 완전히 새로운 학문체계를 제창하는 사람은 우선 기존의 학문 세계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고 비난을 받는 것이 통례이다. ‘심층심리학’으로 그토록 유명해진 프로이트나 융 역시 오늘날의 명성으로 보아서는 믿기지 않겠지만 일생을 박해와의 싸움에 소비하였다.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한 뒤 극심한 박해를 받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러한 박해를 당하고자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초능력’이나 ‘기’의 과학적 연구가 진척되지 않는 것은 어느 의미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어쩌면 인류사회는 유사 이래 ‘초능력의 사회적 억압’을 구조적으로 포함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샤먼이 리더십을 잡고 있던 시대에 세간의 ‘초능력자’는 위정자(爲政者) 입장에서 보면 방해물이었을 것이다. 중세에는 ‘마녀재판’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종교가 ‘초능력자’를 말살하기에 이르렀다. 그 뒤는 종교를 대신해서 근대과학이 미신이라는 이름 아래 ‘초능력’의 억압에 한몫을 맡아왔다.
종교가 가르치는 것처럼 ‘초능력’의 발달과 ‘정신성’의 높아짐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이 책은 안내하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회의 구성원이 전원 ‘깨달음’을 향해서 훈련한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종교가에게 끝까지 노력하여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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