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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운명의 선택 _창업형 인간이 되라
· 창업은 필수다! · 준비 안 된 창업은 백전필패 · 창업! 색깔이 중요하다 · 시간관리가 운명을 가른다 · 현장에서 답을 찾아라 · 창업정신으로 무장하라 · 경영분석 능력을 갖춰라 · 경제흐름을 직시하라 · 틈새시장을 노려라 · 이제는 창조경영이다 · 미쳐야 살아남는다 · 디지털 시대, 협력과 제휴로 성장하라 · 발품을 팔아야 목표가 보인다 · 유행창업에는 신중하라 · 실패자의 공통점은 실행력 부족이다 Ⅱ 성공의 자세 _전략 경영으로 승부하라 · 폭넓은 식견을 갖춰라 · 끊임없이 혁신하라! · 정부의 창업지원 제도를 잘 활용하라 · 때로는 경쟁자와 협력하라 · 종업원에게 재량권을 줘라 · 승자독식시대, 등은 설 땅이 없다 · 전략상품의 폭을 최소화하라 · 타겟을 명확히 하라 · 경쟁우위의 상품을 개발하라 · 전략을 세워라(知彼知己 百戰不敗) · 종업원 고용에 신중하라 · 간판이 떠야 매출이 늘어난다 · 창조경영에 리스크 관리는 필수다 · 현지의 취향과 수준을 파악하라 ·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라 Ⅲ 창업의 진짜 주인공, 고객 _고객과 함께 호흡하라 · 고객의 이름을 기억하라 · 고객이 머무는 장소를 청결히 하라 · 고객을 사로잡는 법 · 고객의 대기시간을 활용하라 ·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라 · 제품의 기능보다는 고객의 이익에 집중하라 · 이웃과 함께하라 · 제품의 품질은 고객이 결정한다 · 고객편의시설을 확충하라 · 가난한 고객들도 부자처럼 모셔라 · 깨진 유리창을 찾아라 · 충성고객에게 집중하라 Ⅳ 입지를 알면 성공 _황금점포를 찾아라 · 상권분석은 직접하라 · 초보일수록 안정적인 상권을 찾아라 · 지형지세가 상권을 결정한다 · 입점장소를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 입지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 · 점포개발은 주변부터 시작하라 · 권리금이 없는 점포는 신중하라 · 창업전문가를 활용하라 · 이런 업종 주변은 피하라 · 목표의 범위를 좁혀라 부록 · 사업 계획서 · 국제규격 인증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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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필수다!
사람도 건강할 때 보약을 먹어야 효과가 있듯이 기업도 잘나갈 때 미래를 구상하고, 제2의 창업이나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라고 권유한다.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할 것 없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현실에서 창업의 경험은 꼭 필요하다. 퇴직해서 풍족한 연금생활을 하는 일부의 부류를 제외하고는 일생에 걸쳐 창업은 꼭 거쳐야만 하는 필수코스가 된 것이다. 갈수록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있고 현재에도 70~80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도 사고사, 자살 등이 포함된 평균치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기대수명은 이보다 훨씬 늘어나 우리 세대에는 90세를 훌쩍 넘어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60대에 퇴직한다고 해도 남은 30여년을 놀면서 먹고 살기는 어렵다. 자기계발을 서두르는 젊은이들은 퇴직 후 30년을 계산한다. 자신을 전문가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창업형 인간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업보다 자신을 도구화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항상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자신을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p17 끊임없이 혁신하라!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고 막연히 경비절감만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매출이 저조한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찾아야 한다. 첫째, 영업사원의 자질에 문제는 없는가? 둘째, 타사에 비해 영업전략에 문제는 없는가? 셋째, 제품의 홍보에 문제는 없는가? 넷째, 제품의 기능에 문제는 없는가? 다섯째, 고객이 요구하는 A/S에 불만의견은 없는가? 등등 매출이 이루어지는 하위 항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한 후에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회사가 어렵다고 다급하게 일회성 혁신만 추구하거나 오염된 몸통은 그대로 두고, 보이는 꼬리 부분만 잘라내는 형식적인 면을 추구한다면 오히려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이다. 인건비 절감이 필요하다면 인력을 줄이기보다는 같은 배의 운명체로서 고통분담을 이루어 내야하고 결속력을 강화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자의 확고한 추진 의지이다. 10명 이내의 종업원과 함께 사업체를 영위하는 소기업의 특성상 사장의 솔선수범은 혁신의 성공을 위한 바탕이 된다. 또한 혁신의 결과물 보다는 추진하는 과정에서 종업원의 참여에 더욱 무게를 두고 함께 해야 한다. 물론 혁신을 추진하는 종업원에 대한 적절한 동기 부여는 필수이다. 작은 조직일수록 하루하루 뚜렷한 목표가 필요하다. 사장이 방향을 잡지 못하면 종업원은 원점에서 맴돌 뿐이다.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고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p87 경쟁우위 상품을 개발하라 경쟁자로부터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 상품을 개발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단순한 경쟁력으로는 경쟁자로부터 우위를 지키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이웃 점포보다 시설이 깨끗하다든가, 인테리어가 멋지다든가, 여름철 유난히 시원하다든가 등 쉽게 모방이 가능한 부분으로 장기간 경쟁우위를 지키려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별한 기술이나 문화가 없는 차별화는 누구나 모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나가는 업체에는 분명히 보이지 않는 문화적 특성이 존재한다. 소위, 욕쟁이 할머니라 칭하는 할머니의 욕과 사투리는 고객이 사장에게 욕먹는 것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억양과 사투리 속에 포함된 구수함과 인정이 넘치는 행위가 고객을 오히려 편안하게 한다. 이와 같은 주인의 인정과 종업원의 특별한 서비스 마인드인 무형의 서비스는 경쟁점포를 통째로 사들이거나 직원을 스카웃하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모방할 수 없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앞서 가는 기업의 좋은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자사에 도입하고자 노력하지만 이와 같은 무형의 전통이나 마인드는 접목시키기 쉽지 않다. 접목시킨다 해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여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이 앞서가는 기업은 또다른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추진한다. 그래서 앞서 가는 기업은 업계의 모델로서의 역할을 하며 발전하지만 뒤따르는 기업은 항상 그 기업을 보고 따라하는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혁신하지 않으면 1등기업으로의 도약은 먼나라 이야기일 뿐이고 공염불에 그치게 된다. 창업초기의 경영기반이 취약한 업체일수록 동종업종의 선두기업에서 많은 부분을 학습하게 된다. 인력운영, 경영시스템, 고객관리, 신제품 개발 등 선진기업에서 성공한 프로젝트를 자신의 기업에 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무조건적인 도입이 결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마다 기업문화가 다르고 업무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이다. 시스템 도입보다는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요소를 접목시켜 기업 특유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일단 도입했다면 현재 운용 중인 업체와 가능한 똑같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성과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조직에 안착했다는 판단이 섰을 때 회사의 조직 문화에 맞는 시스템으로 수정해야 하는 것이다. 소기업의 창업에도 똑같은 이치가 적용된다. 특별한 전문기술이나 독특한 제품 없이 무분별한 창업의 대열에 합류하여 창업에 임한다면 실패는 당연한 귀결이 될 것이다. 한적한 외곽지역에 자리잡은 어느 식당이 유명세를 타는 경우 주변에 원조, 진품, 원원조 등 갖가지 수식어를 붙여 가며 유사한 이름의 간판들이 우후죽순으로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느 점포가 진짜 원조인지는 고객이 먼저 알아본다. 맛은 비슷해도 식당 내부에서 풍겨 나오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경쟁우위를 지키기 위해서 기존 업체는 어떻게 하면 모방하려는 경쟁업체를 따돌릴 것인가 방어전략을 강구해야 할 것이고 후발주자는 어떻게 하면 원조업체를 따라잡을 것인가 공격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추어탕 전문점을 운영하는 K사장님은 절대 본인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다. 대부분을 인근 지역의 음식점을 돌면서 식사를 하고 그 업소의 특성을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로 재가공하여 활용하고 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집념이 대단한 경영자로 알려져 있는 만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하는 지역 상권의 흐름과 서비스를 찾아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소기업일수록 끊임없이 전략적인 경쟁우위 상품을 개발하여 자신의 기업만의 특화된 문화상품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아무리 어려운 경영환경이라도 충분히 이겨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p118 깨진 유리창을 찾아라 기업에서도 깨진 유리창 이론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기업의 조그마한 운영상의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결국 회사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한 엄청난 요소로 변하는 것을 많은 사례에서 목격할 수 있다. 창업자가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얼마 전 필자의 컨설팅을 받아 창업에 성공한 추어탕 전문점이 있었다. 창업초기에 많은 초기투자 비용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어 일정부분 예비비를 남기고 꼭 필요치 않은 부분은 영업상황에 따라 추후 개선하기로 하고 일단 개업했다. 종업원 유니폼을 앞치마로 대신하였고 18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손님 스스로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 안내원을 배치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매출은 날이 갈수록 올라가 일단은 대성공이었다. 영업이 정상궤도에 오르자 사장님은 서비스 개선에 관심을 갖고 우선 종업원의 복장을 바꿨다. 주차 안내원도 신규 채용하였다. 그런데 서비스 개선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주말에는 매출이 약간 감소하는 추세였다. 컨설팅을 종료하고 거의 3개월이 지나는 시점에 사장님의 상담요청이 있어 다시 방문했다. 사실 컨설팅 당시에도 붙임성 있고 호의적인 사장님이라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터였다. 필자는 사장님에게 평소 맡고 있던 계산대 업무를 당분간 종업원에게 맡기고 제일 바쁜 시간대를 골라 영업장 전체를 자세히 관찰하여 깨진 유리창을 찾는데 전념하라고 권유했다. 며칠 후에 전화가 왔다. 주차 안내원을 해고했다는 것이다. 주차 안내원의 불친절과 무성의가 먼 거리를 마다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키를 잃어버려 평일 점심시간에 20~30분씩 사무실 복귀를 지연시키고, 고객과 말다툼을 벌이는 등 며칠 새에 몇 건의 고객 불만의 상황을 목격하자 바로 해고하고 이제는 사장님이 직접 주차 안내원으로 나섰다. 이런 깨진 유리창의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다. 경영자는 사업장과 주변의 환경을 수시로 고객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해 야 한다. 사소한 문제가 폐업의 단초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p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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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들 중에 창업을 고민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예전에는 직장 생활만으로 충분히 가족을 부양하고 노년을 준비하는 것까지 가능했었다. 현대에 이를 기대하는 사람은 아마도 아무도 없을 것이다. 즉, 창업이라고 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현재 젊은이들의 취업 문제는 사회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하다. 이는 더 이상 취업을 기다리면서 청춘을 보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취업 문제의 가장 좋은 해법은 창업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젊은이들의 튀는 창의력에 취업보다 창업이라는 창업 정신만 심어진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다. 모든 이에게 시장은 자유롭게 열려 있는 기회의 땅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기회를 잡고 창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하고 있듯이 준비 없이 열정만 가지고 창업을 감행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 것이다. 시장은 자유롭지만 또한 냉정하다. 냉정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일 것이다. 준비 없이 취업이 어렵듯이 준비 없이는 창업도 어려운 것이다. 기업 경영에 대한 자료들은 시장에 많이 나와 있다. 각종 조사 자료 및 경영 원리에 대한 자료 그리고 컨설팅 자료나 각종 사례들이 자세하게 연구되어서 발표되고 출판되었다. 그러나 소기업은 다르다. 대기업의 경영 논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아주 사소한 문제가 기업의 존패를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 김양정 컨설턴트는 소기업 컨설팅의 많은 경험을 통해 소기업 창업에 대한 별도의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창업을 시작하게 되는 동기에서부터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내용들과 가볍게 보아 넘기기 쉬운 입지의 문제까지 창업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들을 가이드하고 있다. 창업 정신은 절대로 열정만이 아니다. 구체적 방법론이다. 창업 정신을 일정의 정신 상태 정도로 보았다면 이 책을 잘 못 읽은 것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준비 정신이 바로 창업 정신이라는 것이 이 책의 논리이다. 창업을 꼭 해야만 하는 우리 모두는 준비된 창업자로서 성공 창업의 달콤한 열매를 따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철저한 준비를 위해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