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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신의 자비를 거부하는 리버싱 걸
001 평범함을 바랐을 뿐인 소녀의 말로 002 그것은 그녀에게 축복이었다 막간1 빠진 작은 톱니바퀴는 003 다 나쁜 사람은 아니니 어떻게든 할 수 있으려나 004 이 정도의 의뢰라면 식은 죽 먹기지 005 네놈의 손바닥은 댄스 홀로 쓰기에 너무 좁다 006 원초는 끝나고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2장 끝나지 않는 나날과 독점을 바라는 가면 노예 막간2 붕괴되는 복음 007 우리는 나락의 바닥에서 ‘평범함’을 향해 008 성스러운 웅덩이에서 맑은 빛을 뿜는 모순 소녀 β 009 드디어 다시 만났네 010 가자, 절망의 고향으로 011 지난 시간은 쓸모없지 않아 012 믿어야 할 것은 어디에 013 마음을 녹이다 014 수상한 사람이 딸린 염가 상품 015 마이 스위트 홈 번외편 세 사람의 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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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가 축복으로 변할 때
그 절망은 반전된다―――. 소녀와 소녀가 자아내는 다크라이트 판타지가 마침내 등장!! “……나는 살아도 되는구나.” 능력치 제로의 몸이면서 용사 파티에 뽑힌 플럼. 유일하게 가진 것은 ‘반전’이라는 알 수 없는 능력이다. 아니나 다를까 전투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런데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파티를 위해 일하는 그녀를 보며 천재로 이름난 현자 진은 아니꼽게 여겨 사사건건 구박하더니 마침내 억지로 노예상에게 팔아버린다. 그 노예상회에서도 학대받은 플럼은 결국 흉악한 몬스터의 흥을 돋우기 위한 먹이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손에 넣기만 하면 몸을 흐물흐물 녹여버리는 ‘저주받은 대검’을 가진 순간, 그녀의 인생은 급격히 반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