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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필립 퍼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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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Perkis

공군에서 기관총 사수로 복무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제대 후에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마이너 화이트, 도로시어 랭, 안셀 애덤스, 존 콜리어 주니어에게 사진을 배웠다.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Pratt Institute의 사진과 교수로 40년간 재직했으며 사진학과의 학장을 역임했다. 뉴욕 대학교,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 School of Visual Art, 쿠퍼 유니온 Cooper Union에서 사진을 강의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워크샵을 열었다. 저서로는 50년 동안의 사진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사진강의노트Teachihng Photography〉, 사진집으
공군에서 기관총 사수로 복무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제대 후에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마이너 화이트, 도로시어 랭, 안셀 애덤스, 존 콜리어 주니어에게 사진을 배웠다.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Pratt Institute의 사진과 교수로 40년간 재직했으며 사진학과의 학장을 역임했다. 뉴욕 대학교,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 School of Visual Art, 쿠퍼 유니온 Cooper Union에서 사진을 강의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워크샵을 열었다. 저서로는 50년 동안의 사진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사진강의노트Teachihng Photography〉, 사진집으로 〈워릭 마운틴 시리즈Warwick Mountain Series〉, 〈인간의 슬픔The Sadness of Men〉, 〈한장의 사진, 스무 날, 스무통의 편지〉, 〈바다로 떠나는 상자속에서〉, 〈멕시코〉가 있다. 마지막 사진집 〈노탄〉이 2024년, 안목출판사에서 출판된다. 예술가들에게 수여하는 구겐하임 재단, NEA, CAPS 의 지원금을 받았고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뉴욕 현대 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뮤지엄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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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라 모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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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펠트에 손바느질, 수제종이로 만든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2차원과 3차원의 공간을 넘나들며 작업하는 조각가이다. 프랫예술대학의 조각과 교수로 은퇴했으며 미국 브루클린 뮤지엄과 예일대학교 아트갤러리에 작품이 소장되었고 구겐하임재단, NFA(the NY Foundation for the Arts), The Fifth Floor Foundation에서 예술기금을 지원받았다.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www.cyrillamoz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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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00*250*20mm
ISBN13
9788998043209

책 속으로

사진에선 하나의 그림자도 하나의 사물만큼 단단한 실체이며

사진에선 잿더미도 바위도 동일한 밀도로 존재하고

작은 나뭇가지들

나는 사진을 찍고 고르고 인화하고 바라본다 ─ 때로 그 사진을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필립 퍼키스」중에서

1980년대에 나는 주로 크기가 큰 목탄화들을 그렸다. 그전에는 붓으로 그림을 그렸었는데 내가 마치 표면을 질식시키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종이를 벽에 꽂고 붓 대신에 단단한 목탄 토막을 들었다. 나는 그것을 칼이라고 상상했다. 뚫고 나가고 싶었다. 이 과정은 하나의 의식과 같은 것이었다. 나는 나 자신을 사무라이 전사로 생각했다. 신중함과 정확함이 필요했다. 내 몸짓이 만든 8미터에 다르는 흔적들에서부터 낯설면서도 어딘가 친숙한 이미지들의 언어가 쏟아져 나왔다. 마치 내 몸속에서 밀려 나온 퍼즐 조각들이 형태를 가지게 된 것 같았다.

---「시릴라 모젠터」중에서

추천평

"두 예술가와 그들의 작업사이의 내밀함은 수십 년동안 주체적으로 모든 것의 중요함을 목격하고 경험하고 생각한 결과로서 동등한 가치와 밀도를 지니고 있다. 언어가 있지만 그것은 비의로 존재하며 회색 음조로 표현된 영적인 존재의 수수께끼같은 구름속에 담겨 있다. 마치 대화하듯이 서로의 생각이 여기에 펼쳐있고 하나의 이미지가 다른 이미지로 녹아들며, 하나의 기호가 동시에 서로 다른 의미로 풀어지며, 동시에 탄생하는 그들의 사고를 증명하고 있다. 이 반양장 책은 마치 부드러운 베일처럼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이미지가 오버랩되듯 펼쳐진다. 훌륭한 지류, 완벽한 이미지의 배열, 그리고 실험적인 성찰의 글은 날마다 시릴라 모젠터와 필립 퍼키스가 평행선을 이루며 끊임없는 탐구와 성장의 여로를 펼쳐내는 시적이며 통찰 가득한 만화경이다. 여기에 솔직함, 성실함, 그리고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사고의 무한한 성장을 위해 존재하고, 알고, 배우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인간성이 있다." - 앤 머레이 (포토북저널 Photo Book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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