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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로 들어오면서 기존의 경제대국들은 국제 교역 시장을 장악하며 강국으로 부상했었다. 미국, 일본,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독일, 포루투칼등은 무역정책과 이념을 살핌으로 인해 세계에서 권력과 질서를 주도해 왔던 나라들이었다. 그러나 현재 이들은 미래의 국제 무역 정책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혹여나 지금까지의 주도권이 바뀌고 있지 않은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신흥 대국 중국이 치고 올라오면서 앞으로 국제무역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쉽게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은 틀림없다. 그동안의 금융 위기 이후 보호무역주의가 다시 대두하면서 대중 무역적자에 허덕이는 미국과 대규모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간의 무역 불균형으로 인한 무역전쟁은 점점 더 심해질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본 강의는 이런 무역전쟁의 마찰을 피하면서도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국제 시장의 이익을 얻는 무역 정책의 교훈을 역사적 사례들을 비추어 보면서 다양하게 조망한다.
또한 국가의 흥망을 주도해 왔던 무역이 가진 힘과 앞으로 전개될 세계 무역시장에서의 교류와 전쟁이 어떻게 비춰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과거를 비추어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힘이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